(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노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최근 TV속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와 건강 챙기는 용도로 노니 주스 혹은 노니 발효액을 섭취하는 것을 접할 수 있을 정도다.
노니는 동남아시아 열대 지대에서 자생하는 꼭두서니과 열매로 건강증진과 영양보급을 위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열매다.
주요 재배지로 하와이, 사이판, 괌, 베트남 등이 있으며, 올즙 노니 주스는 6주간 잘 발효시킨 베트남 노니를 철저한 통관 과정과 검사성적서 항목 통과를 거처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껍질부터 과육, 씨앗까지 통째로 압착하여 제조한다.
이러한 노니 주스에는 각종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과 더불어 미네랄, 프로제 노닌,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염증 완화,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에 특히 효과를 볼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한 번에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올즙의 관계자는 “기존 노니는 거칠고 시큼한 맛의 산미가 느껴지는데 반해, 올즙 노니 주스는 베트남 노니를 6주간 발효시킨 노니 발효액 및 노니 원액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노니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시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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