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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하우스, 국내 최대 4000평 규모 주택전시장 이전 확정

다양한 전원주택 감상 가능...지상 3층 홈 컬렉션에선 자재 직접 확인과 1:1 맞춤 상담까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 ‘코원하우스’가 오는 12월 국내 최대인 4000평 규모의 주택전시장으로 이전 확정한다고 밝혔다. 주택전시장과 쇼룸이 한데 위치할 예정으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새롭게 선보일 주택전시장에서는 코원하우스의 16년간의 건설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전원주택들을 한데 볼 수 있다. 코원하우스는 오더프리마, 가우디 외에도 수익형 상가주택인 ‘유스타’, 단지분양주택인 ‘혜올’을 포함해 총 4가지 주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고급주택인 ‘오더프리마’는 ‘최고를 주문하다’라는 뜻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개인 헬스장, 영화관 등 취미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구성도 특징이다.

 

또한 중가주택인 ‘가우디’는 실용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주택전시장에서는 알루미늄 패널과 세라믹 사이딩을 적용한 가우디 모델을 볼 수 있다.

 

 

전시된 주택 곳곳에서는 전문 가구 디자이너가 맞춤 설계한 ‘노블 핏’ 가구들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전원주택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 3층 규모의 홈 컬렉션도 갖춰 건축 내·외장재 및 마감재, 아트월, 타일 등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건축 매니저들이 상시 대기해 1:1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전시장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코원하우스는 오늘(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고급주택인 ‘오더프리마2’ 모델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원하우스는 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전원주택 건설을 위한 인허가부터 설계, 인테리어, 자재,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35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단독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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