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는 29일부터 30일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이 실시된다. 최소선발예정인원(1000명)을 기준으로 경쟁률은 3.1대 1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인회계사시험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50명(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지원자 수를 살펴보면 ▲2014년 2302명 ▲2015년 2886명 ▲2016년 2875명 ▲2017년 2961명 ▲2018년 2817명으로 한 해 평균 2768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나 올해는 3000 명을 돌파했다. 2차 시험은 세법과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를 주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른다.
회계사 및 세무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가 2020과 2021년 시험 모두 준비가 가능한 회계사 방학반을 오는 2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에 따르면 회계사방학반은 수강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복습시스템과 학습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합격을 위한 미래경영 교수진을 구축했다..
회계사방학반은 수험생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강의과정을 구성하고 있으며, 수강생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복습시스템과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6시간 수업, 1일 완전학습을 목표로 일일테스트 진행, 과목별 자가점검을 위한 모의고사, 수험기간 학습멘토 교수상주, 복습동영상 100%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합격 시까지 소요되는 수강비용 절감을 위해 2020년 1, 3월 종합반 등록 시 기본반은 최대 30만원, 연간반은 최대 30% 혜택을 받고 학원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6월 20일 회계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는 회계사, 세무사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2020 0원 PASS’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컨텐츠는 전 강좌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온라인 세무사인강 회계사인강 상품으로 한 번의 결제로 1차부터 2차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으며, 2022년까지 회계사(CPA)/세무사(CTA) 시험 최종 합격 시 수강료를 최대 200% 환급 및 구매자들에게 합격가이드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G에듀원 미래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회계사시험, 세무사시험은 난이도 있는 자격시험으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긴 수험생활 동안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KG에듀원은 법검, 교원임용, 회계∙세무사, 평생교육, HRD, IT정보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자바, 데이터베이스, 코딩 등 직업능력개발 교육의 통합을 이룬 종합 교육기업이다. 최근 KB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2020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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