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4년 개봉한 영화 '녀녀녀'가 방영 중이다.
29일 새벽 1시 1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녀녀녀' 방영되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이 영화는 개봉 당시 1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인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그린다.
신주아는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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