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나정 아나운서가 페미니스트 저격으로 화제다.
오늘(28일) '페미니즘' 영화라는 평을 얻은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를 남긴 김나정 아나운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녀는 "남자들이 다 해주는 여자의 장점을 왜 못 느끼는지 모르겠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로서 누릴 권력에 대해 모른다"라며 페미니스트들을 상대로 저격에 나섰다.
이에 그녀가 이목을 끌자 '아나운서' 타이틀에 비해 자극적인 사진으로 활동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인 그녀는 최근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활약 중이다.
12일, 개인 계정에 검정색 란제리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해 "예쁘게 봐달라"는 홍보까지 남겼다.
그녀는 "청순하고 귀엽고 섹시한 나와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닮았다. 그녀처럼 모든 걸 다 보여주겠다"라며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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