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서효림이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내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여기에 서효림이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효림이 아들 정명호 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마음에 들어했던 김수미는 "아들과 결혼식에 대해 미리 이야기한 게 있다. 청계천에서 행인들에게 잔치국수를 말아주고 축의금은 만 원 이상 사절하기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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