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9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은 바로 영화 '토이스토리 4'. 해당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됐던 전작 시리즈 이후 9년 만에 공개, 이에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작품 속에서는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아나서는 우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동심을 자극하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이야기가 펼쳐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속에서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총 5개의 쿠키 영상. 이는 본편이 마무리 된 후 4개의 영상이 선공개된다. 짤막한 4개의 영상이 끝나면 영상 크레딧이 이어진다. 해당 영상까지 마무리되면 마지막 남은 하나의 영상이 정체를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작품을 관람한 이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쿠키 영상을 놓치지 말고 무조건 봐야 한다"는 당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영욱 여행 작가가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지난 16일 주영욱 작가가 필리핀 안티폴로시의 한 길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주 작가의 사인은 총상으로 이마에 치명상으로 입고 숨을 거두었다. 경찰은 주 작가 시신 발견 당시, 양손이 결박된 것과 입에 재갈이 물린 점 그리고 숙소에서 거리가 먼 마카티 한인타운에서 살해된 점에 초점으로 두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직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버닝썬 사건을 폭로했다. 김용호 씨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사건 관련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 전 기자는 "절대 어그로 아니다"라며 최초 제보자들이 현재 밖과 단절한 채 은둔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은신처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기자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A씨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범인이 경찰에 우발적 범행이며, 자신을 "미XX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해당 사건의 불을 지핀 김상교 씨의 안위도 위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교 씨는 금일 모든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 측은 다소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노력형 성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오전 재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안다르 신애련은 사업 시작 초반 열악했던 환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련은 "옷을 만들려고 다 투자하고 보니 사이트를 알릴 돈이 없더라. 그래서 전화를 일단 다 돌려봤다. 초록창에 필라테스원을 검색하면 전국이 다 나온다. 모으니까 한 5,600개 정도였다. 5,000군데를 2~3주에 걸쳐 전화했고 그중 90% 이상은 가입까지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련은 "사실 되게 자신이 있었다. 다 팔 자신이. 실제로 보여주면 안 살 수가 없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갔다. 수도권에 있는 요가원을 하루에 1,000km를 다 돌았던 것 같다"라고 밝혀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벌어진 매출 상황들에 대해신애련은 "3일 만에 하루 매출이 800만 원이 찍혔다. 800만 원이 하루에 찍히니 너무 신기했다. 그걸 느끼기도 전에 다음 날 바로 1,000만 원이 됐다"며 "생산량을 늘리니 다행히 매출도 잘 따라 줘서 그 해 4개월 동안 판매했는데 8억 9,000만 원의 매출이 났다. 후년에는 66억. 다음은 200억. 이전 년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누드 화보를 공개한 모델 한혜진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혜진은 패션 잡지 'Bazaar'를 통해 20일, 전라의 모습이 담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전신을 흑빛으로 칠한 한혜진의 군더더기 없는 몸맵시가 보기 좋게 드러나며, 다양한 포즈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데뷔 20년을 맞은 한혜진은 관록을 더한 여유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모델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 온 그녀는 앞서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샤워를 하고 나면 셀카로 내 몸을 찍어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나체 사진이 수백 장 저장돼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고 덧붙여 더욱 이목을 모았다. 한혜진의 화보집이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며 팬들의 응원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윤수현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윤수현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차진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그녀는 "MC 김구라를 실제로 만나게 돼 소름이 돋았다"고 고백, 출연진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나를 자주 호명했다"며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감격스럽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가 자리를 비워 만나질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보게 되니 MBC에서 큰 그림을 그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낳았다. 히트곡 '천태만상'으로 활약 중인 윤수현의 모습이 공유되며 팬들의 호응이 더욱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군산 모 공장서 폭발사고가 발발해 노동자 두 사람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4시 15분께 군산 모 금속공장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직접 접한 목격자들은 "돌연 폭발음이 들렸고, 화재가 일어났다"고 한다.이에 현장 내 기계, 시설이 잿가루에 뒤덮여있는 상태. 갑작스러운 사고로 노동자 A,B 씨가 다쳤으며 이 중 한 사람이 온몸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중에 있다.아직 정확한 사고까닭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식을 접한 일부 대중은 "화학물질을 만드는 공장이던데. 누출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잇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BJ 외질혜가 19금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외질혜는 18일 아프리카TV '나락즈' 생방송에서 감스트, NS남순과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던 중 한 여성 BJ를 언급하며 "XXX(자위행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를 두고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연예인의 인성을 논한 바, "남의 인성을 평가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당시 그녀는 메이크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이 다니는 샵에 연예인이 많이 온다고 말하며 "내가 느낀 게 있다. TV에 나오는 겉모습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을 급으로 나누면 안 되지만 인지도가 B+ 정도 되는 연예인을 봤다. 그 사람이 TV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며 "근데 진짜 나는 인성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 믿으면 안 된다. 난 진짜 그래서 안 믿을 거다. 아무도 안 믿을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BJ 감스트가 성희롱 발언, 탈세로 도마 위에 올랐다. 감스트는 19일 오전 아프리카TV를 통해 NS남순, 외질혜와 합동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당연하지' 게임 도중 "XXX(여성 BJ)를 보며 자위행위를 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며 "3번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그는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세금 탈세가 확인돼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는 보도로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거듭된 논란으로 대중은 그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우려했던 일이 재차 벌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도 적지 않은 상황. 그가 공개한 아버지 문자에는 "부모 얼굴에 똥칠하지 말아라", "누가 너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느냐"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통 건축 관련하는 일을 하고 있는 어머니와 공무원인 아버지는 아들의 직업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가 전통 건축 관련 일을 하시는데 제 방송을 보시고 걱정이 많으셨다"며 "전화가 왔길래 걱정하지 마시라고 600만원을 입금해드렸다. 곧바로 목소리가 달라지시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욕설이 들어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엄태용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엄태용의 이름이 거론된 가운데 그가 지난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치른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재판부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6월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이용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미성년자 A양과 접촉, 이어 가출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엄 씨는 새벽녘 탈출을 감행한 A양을 직접 자차로 태워 자택으로 돌아온 뒤 수면제 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엄 씨 측은 "구단에서 받은 감기약을 줬을 뿐,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 약물은 본인이 복용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그의 죄질이 악독하다고 판단, 이에 원심보다 가중된 실형 4년6월형을 선고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에서 고강도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20분경 일본 야마가타현 인접 해안에서 진도 6.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인접한 니가타와 야마가타현 육지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진원지는 해상이었음에도 불구, 육지까지 영향을 끼쳐 시민들이 도망치거나 건물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인근 CCTV 영상에 포착돼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SBS가 공개한 일본 현지 방송국 건물 내부 CCTV 영상에선 갑자기 흔들리는 사무실로 인해 직원들이 뛰쳐나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 현지인은 자신의 집안 내부에서 지진으로 인해 천장에 부착된 전등이 크게 휘청이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이어 현지 당국은 빠른 사태 파악 후 사상자와 피해 복구 작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하연수가 또 다시 누리꾼들과 답변 논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계정에 자신이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 사진을 업로드했으나 이에 대한 원작자를 묻는 누리꾼의 댓글에 다소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그녀의 족자 사진을 본 뒤 원작자에 대해 물었고 이에 그녀는 "몇 백 번 받은 질문…좀 알아줘라"라는 답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답변이 질문을 건넨 누리꾼에게 다소 무례한 답변이었다는지적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 특히 그녀는 이미 여러 차례 답변 논란으로 대중들과 설전을 벌여왔던 바, 이날 불거진 논란을 향해 다수의 여론들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그녀 역시 올해 초 매체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을 언급하며 "오해로 인한 사건이 많았지만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솔직하고 싶었다.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이게 나 답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욕먹으면 상처도 받는다. '자살하라'라는 메시지도 받았는데 내 고통은 둘째 치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보는 건 괴롭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 이날 그녀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감스트의 발언으로 인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인터넷 방송 갤러리(인방갤)가 왈칵 뒤집혔다. 감스트는 19일 BJ 외질혜, 남순과 함께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변하는 게임을 진행, 감스트는 유명 여성 BJ를 떠올리며 수음을 했냐는 질문에 긍정의 뜻을 전했다. 게다가 감스트는 해당 답변과 더불어 "3번이나 했다"는 구체적인 횟수를 밝히기도 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소 성희롱적인 발언의 심각성을 인지한 감스트는 이후 인터넷 방송 갤러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방송 갤러리 속 누리꾼들 반응이 심상치 않자 감스트와 남순, 외질혜는 사과의 뜻을 전한 후 방송을 종료했다. 하지만 감스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에 등장하며 화제의 인물로 급상승한 상황, 과연 논란에 휩싸인 그가 어떠한 입장을 표명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에이틴 시즌2' 보민과 이나은의 첫키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시즌2'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이나은(김하나 역)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보민(류주하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고백신이 종료되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는 보민과 이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보민은 민망함에 이나은을 바라보지 못했고, 이나은 역시 쑥스러움에 귀가 잔뜩 빨개지기도 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는 키스신 장면에서도 계속됐다. 이나은은 "내가 뽀뽀를 안 해 본지 너무 오래 됐다"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보민 역시 이나은 몰래 심장을 부여잡고 숨을 고르는 등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골든차일드 보민, 에이프릴 이나은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7시 V앱,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번엔 강원도 원주를 방문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영상 속에는 원주 미로 중앙 시장에 방문한 백종원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 속 백종원 대표는 허름하고 복잡한 시장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원주 미로시장 곳곳을 둘러보던 백종원은 급기야 "뭐 이런 데가 다 있어?"라고 언급하며 당황스러워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찾아간 원주 미로시장은 최근 화재 사고가 발발했던 장소. 때문에여전히 건물 곳곳에서 그을음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탄식을 샀다. 한편 원주 미로 중앙 시장을 방문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엄마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모친을 위해 고급레스토랑서 식사, 백화점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사람은 진솔하고 돈독한 모녀관계로 '아내의 맛' 출연진을 흐뭇케했다.송가인은 모친에게 용돈봉투를 쥐어드리며 "아빠 드려라. 확인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모친은 "너 키울 때 메이커 사달라는거 못 사줬는데..."라며 미안해했다.이에 그녀는 "고등학생 때 만 원 짜리 짝퉁 운동화를 샀었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걸 본 어떤 애가 '이거 누구꺼냐'라더라. 조금 창피하긴 하더라"고 애써 담담함을 표출한 것.이를 듣던 모친이 "걔 누구냐. 나쁜 애다"라고 울컥, 그녀는 이제는 괜찮다는 듯 웃음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아저씨' 원빈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아저씨'가 18일 OCN을 통해 방영되며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우 원빈은 해당 작품에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특수요원 차태식으로 열연, 당시 그는 카리스마 가득한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신드롬급 인기의 주인공으로 오르기도 했던 그, 하지만 해당 작품 출연 후 그는 무려 9년간의 공백기에 돌입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나긴 공백기 동안 작품 속 등장했던 아역 배우들 역시 폭풍 성장해 남다른 끼를 분출하고 있다. 특히 개미굴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함원진은 이후 스타십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되어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600만명을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강인 축구 선수가 가족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7일 진행된 한국축구 대표팀 환영행사에 참석해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누나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곧 그는 전세진, 엄원상 선수를 꼽으며 "그나마 정상인 형들"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의 막내로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선수, 하지만 그의 발언으로 앞서 욕설 논란 등 적절치 못한 모습을 보였던 동료 선수들이 소환되고 있는 상황. 앞서 이지솔 축구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해 전세진, 이재익, 고재현 선수가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해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그가 당시 공개한 한 카톡 캡처본 속에는 이지솔 선수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다가 장애인을 언급하며 비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던 이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적절치 못한 언행이다"라며 지적을 쏟아내자 이지솔 선수는 빠르게 반성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를 통해 "최근에 올린 스토리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죄송하다"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8일 오전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쪽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현재 대기불안정이 계속돼 비는 오늘 한낮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오늘 서울 등 한낮 27도 안팎을 보이겠으나 늦은밤까지 예보된 비 탓에 자정께는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일부 지역에 내리는 비의 양은 5mm내외로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 수요일 오전에 그치겠으며 토요일에도 한차례 비소식이 예보된다.한편 전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당분간 '좋음'을 유지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베리굿 조현이 선보인 코스튬이 도마 위에 올랐다. 17일 상암동 소재 OGN e스타디움서 개최된 '게임돌림픽'에선 평범한 차림으로 등장한 베리굿 동료 두명과 달리 조현이 파격적인 코스튬을 입고 등장했다.이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다. 실사판 같아요?"라며 포즈를 취하던 그녀. 하지만 입고 나온 해당 올인원 수트가 가슴과 허벅지라인을 강조, 포즈를 취할 때마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소속회사와 이벤트관계 측은 "충분히 얘기가 됐던 것. 특징을 살리고자 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으나 "가수의 의사도 반영된 거냐"는 일부 지적이 잇따랐다.여자연예인들의 의상논란은 항상 이슈가 됐다. 앞서 가수 화사, 씨엘은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무대의상으로, 카밀라 한초임은 '서가대'서 선보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이들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취하며 쿨하게 대응, 조현 역시 "밤을 새며 게임한 적도 많다"며 MBC '비긴어게임' 진행자를 맡으며 '게임마니아'임을 입증했던 바, 이번 코스튬도 그 일환일 것이란 관측도 대다수다.한편 인터넷상에선 그녀를 둘러싼 성품평, 희롱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