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철거 중인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지난 4일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럽게 무너진 건물 외벽은 도로를 덮쳤고, 도로 위에 있던 차량들이 그대로 깔렸다. 형체를 알 수 없게 망가져버린 차량 안에는 사람들이 탑승해 있었다. 빠르게 수습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 2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신부였다. 이들은 결혼반지를 찾으러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준다. 일부 주민들은 전날부터 건물에서 이상 증후를 포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건물 외벽이 휘거나 시멘트 조각들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실 관리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명확한 조사를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의 복귀 시기를 두고 애청자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의 공식 커플이었던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은 지난 3월 결별하며 프로그램에서 동시 하차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의 멘트에 호응을 자제하고, 아이컨택을 외면하는 등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운 미래를 암시하기도 했다. 남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빈자리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상황.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현무의 모습을 보며 팬들은 "복귀할 때도 되지 않았냐"는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나혼자산다'로 반드시 돌아갈 것"이라고 의사를 밝히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나혼자산다' 애청자들의 호소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전현무의 복귀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기 활동을 멈춘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윤동환이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동환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정치에 참여한 순간부터 난관을 겪게 됐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적극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진 윤동환은 "아마도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찍혔던 것 같다"고 유추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하던 일에 전부 문제가 생겼다. 출연이 번복되고, 관계가 틀어지고, 자금이 막혔다"며 "목소리마저 잠겨 치유 활동의 일환으로 태국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팡안의 절에서 먹고 자면서 요가를 가르치고 불법을 공부했다"며 "작품 활동에 미련을 갖고 있진 않다. 지금은 한국에서 친구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근황이 알려지며 그의 복귀를 바라는 오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종 한국기업인 모나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5일 오후 2시 20분 기준 모나미의 주가는 3765원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비해 13.23% 오른 수치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 규제를 선언하면서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으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50여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나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는 상태다. 모나미가 만드는 대표적인 볼펜인 '모나미 153' 제품은 출시 이후부터 변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963년에 탄생한 이 볼펜은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불필요함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하경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가족 같은 친근감을 갖고 있다. 제품을 개발할 때 국민정서를 생각하게 되는데 가격을 책정할 때도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례로 153 볼펜이 처음 나왔을 때 십오원이었다. 그 시절엔 라면, 버스비, 신문 값이 십오원이었고, 지금은 1000원에 육박하지만 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고객 기만 행위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임지현 '임블리' 전 상무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최근 임지현 전 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자필 사과문을 찍어 올렸다. 글을 통해 임지현 전 상무는 정말 많은 시간동안 고통스러웠고, 컴플레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많은 미숙함을 드러냈다. 그는 열정 하나로 회사를 운영하기에 회사의 덩치는 커졌고, 이에 어린아이처럼 많은 실수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임 전 상무는 "사건이 바생하고 댓글창을 닫는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며 "비판과 비난들이 두렵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소통했던 공간을 함부로 단절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부족했지만 함께 했던 지난 6년간 블리님들을 대했던 제 진심만은 왜곡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박즙 곰팡이 사건, 미흡했던 고객 대처 등으로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임지현 전 상무는 여전히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상무이사직 내려놓으시고 피팅모델까지 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고 하시기엔 제품 사진 너무 환하게 찍었던데요? 진짜 진정성 하나도 안 느껴지시는 분 같다" 등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다. 5일 다나가 몸무게 27kg을 감량하고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몸무게가 80kg에 진입하면서 예전과 같지 않은 통통한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던 그녀는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로 또 한번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다나는 지인의 죽음, 연인과의 헤어짐 등으로 우울증을 겪고 체중이 불어나는 걸 막지 못했다. 그녀는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치료를 위해 9가지 약을 복용하기도 했던 다나는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며칠 사이에 큰 일 두 가지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 연애 중이던 사람과 작년에 헤어졌다. 이별 여행을 태어나서 처음 갔는데 거기서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는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끼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들었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느낌과 동시에 불면증이 심해졌고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을 이겨내면서 다이어트까지 성공한 다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론 구준엽이 전성기 시절을 언급해 화제다. 구준엽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클론으로 전성기를 누리면서 대만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대시'에 대한 질문에 구준엽은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클론의 인기는 헬기를 타고 보러 오는 팬부터 차 번호판에는 서열까지 쓰여있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활동, 공백기를 고루 가지며 한때는 마음을 추스리기 힘들 정도로 큰 사건이 그를 덮친 적도 있다. 여전히 솔로인 그는 13년 전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구준엽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바빠서라기보다는 솔직히 말하면 내 삶이 그리 순탄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에게는 큰 사건들이 많이 터졌다. 그래서 심적으로나 일적으로 안정이 안 되다보니 아직 결혼을 못한 것 같다"며 "이런 것들을 모두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가 나타나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수차례 사람들을 공격했던 폭스테리어, 그러나 반려견에 대한 동정의 시선을 보내는 견주를 향한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4일 SBS는 견주 ㄱ씨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ㄱ씨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폭스테리어를 두고 제기된 안락사 의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ㄱ씨는 이를 공론화시킨 전문가 강형욱을 향해 "옳지 않은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ㄱ씨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폭스테리어를 안락사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가 여아를 무는 사고가 발발했다. 당시 ㄱ씨는 폭스테리어의 대변을 처리하기 위해 한눈을 팔고 있던 상황, 견주가 한눈을 판 사이 폭스테리어는 복도로 나온 여아에게 달려들어 다리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ㄱ씨가 폭스테리어의 목줄을 잡아당겼고, 다리가 물려 있던 여아가 함께 바닥으로 고꾸라지며 끌려오기도 했다. 앞서 ㄱ씨의 반려견 폭스테리어에게 "아이가 물렸다"고 주장하는 부모들은 무려 1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잦은 사고로 폭스테리어 입마개 착용을 약속했던 ㄱ씨는 최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출신이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배우 장혁, 신하균, 강하늘, 강한나 사이에 벌어지는 충격적인 장면들 때문에 개봉 전부터 이슈몰이를 했다. 특히 '순수의 시대' 속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은 영화가 언급될 때마다 회자될 정도.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 속 노출, 베드신 촬영에 대해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에게 노출 신만 보지 말아달라고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런 면에서 '좀 용감했나' 싶기도 하다"라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과감한 연기로 단숨에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미옥' 오하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개봉해 이슈를 모았으나 안타깝게 흥행에 실패한 영화 '미옥'은 어마어마한 신예를 탄생시켰다. 당시 영화 '미옥'은 김혜수의 느와르로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영화 속 이선균, 이희준과 베드신을 감행한 새로운 얼굴의 여배우가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미옥' 속 베드신을 당차게 해낸 배우 오하늬는 신선한 마스크, 거침없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하늬는 이후 '미옥' 관련 인터뷰에서 "실제로 부끄러움을 타지 않는 성격이다.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노출,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앞으로 뭐든 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신인으로서 어려웠을 베드신까지 선배 이희준, 이선균과 영화 '미옥'에서 완벽 소화한 오하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이 가운데 배우 이시언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경제 보복 조치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일본 정부의 행보에 국내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본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시언의 행동이 지적을 사고 있는 상황. 이시언은 최근 일본인 여성과 혼인한 친구의 집을 방문, "생일 기념 여행.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일본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이들과 함께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 기념 인사, 친구 아이에 대한 덕담까지 남겼다. 이시언은 '일본 불매운동'과 상관없이 친구의 집을 방문해 생일을 기념한 것 뿐이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달랐다. 일부 대중들은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이 이 시점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것도 모자라 인증샷을 올리는 게 말이 되냐", "생일 기념 인증을 일본에서 하는 연예인" 등 비난을 하고 있다. 이시언의 여행과 '일본 불매운동'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한 설전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폭스테리어 공격성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4일) 경찰 측은 "지난달 약 30개월 된 여자 아이를 공격한 폭스테리어 주인이 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이슈를 모았다. 아이를 공격한 폭스테리어는 올 초에도 남자 아이의 성기를 문 전적이 드러나 세간을 충격케 했다. 하지만 더욱 소름끼치는 것은 해당 폭스테리어 주인이 "개(폭스테리어)가 입마개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해보여 사람이 없는 곳에서 풀어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는 점이다. 공격성이 강한 폭스테리어 종이 어린 아이를 두 차례나 문 것이 적발됐는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태도를 취한 것은 문제가 될 만한 행동. 전문가 강형욱은 "이 폭스테리어는 주인을 잘못 만나 잘못 길들여진 셈이다. 원래 공격성이 강한 종인 폭스테리어는 평생을 길들이고 돌봐줘야 사고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폭스테리어는 평생 사냥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이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안락사(죽이는 방법) 뿐이다. 사냥을 멈추지 않는 폭스테리어는 아이를 죽일 수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폭스테리어' 공격성과 더불어 해당 개를 키워온 주인을 향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장영자(75) 씨가 징역을 선고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장두봉 판사에 따르면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된 장영자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장영자 씨는 사기와 출소를 반복하며 엄청난 돈을 편취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그런 장씨는 사기 친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유명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영자 씨를 잘 아는 한 승려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각진선원(장씨가 운영하던 사찰) 주지 취임식을 했었는데 그때 별이 한 30개가 왔다 그런다. 방송사 관현악단이 왔다. 권력 중심부에 있었던 것이나 다름이 없다. 자기가 권력자는 아니지만"이라고 밝혔다. 장영자 씨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월급이 20만원 정도인 시절 한 달 생활비로 3억5000만원을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시언을 둘러싼 대중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3일 이시언이 소셜계정에 일본서 체류했던 사진을 올리면서부터다. 마침 생일을 맞이한 이시언은 앞서 MBC '나혼자산다'서 절친으로 소개된 송진우의 일본집을 방문해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두 사람의 SNS에 고스란히 올라왔다. 하지만 최근 일본 당국이 국내를 상대로 경제보복 자세를 취하고 있어 문제로 번진 것. 급기야 일본 불매운동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언의 SNS업로드 행위가 "경솔했다", "예민한 거다"란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평소 여행사진을 올리는 것을 즐겨왔던 이시언. 하지만 상황을인지해 정리했으나 논란은 과열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중 일부는 "이시언보다 일본 연예인들을 퇴출시켜라"며 요구, 이 또한 과도한 부풀리기라는 의견과 맞부딪히고 있다. 한편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선 일본제품 명단이 공유되고 있는 양상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해경 수색 중이던 10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3일 해경 측에 따르면 사천 인근 해역서 수영을 즐기던 세 명의 학생들 중 한 명이 행방불명된 지 4시간 만에 주검으로 돌아왔다. 앞서 A 군은 친구들과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수영을 하던 중 돌연 행방불명, 이후 6시 30분께 숨진 채 물 위에서 발견된 것. A 군이 돌연 행방불명된 까닭은 추정 중에 있으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을 듯"이란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바다에서의 사고는 익사보다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혼자보단 여럿이서 수영, 건강 상태 점검이 권고된다. TKW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신세경의 딜카댄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4일 토스 행운 퀴즈 홈페이지에는 '신세경 딜카댄스'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딜카와 틱톡이 함께하는 OOOO 챌린지! O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 정답을 맞추려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신세경 딜카댄스'를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신세경 딜카댄스를 검색할 경우 매일 11시, 13시, 15시, 17시에 제공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권, 오후 5시에는 픽업 5시간이 100명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세경의 '온다댄스' 풀영상을 볼 수 있다. 온다댄스는 경쾌한 멜로디에 단순한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용석 발언이 화제다. 강용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모든 논란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은 다들 아는 얘기"라며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을 정리하겠다"고 말한 뒤 함께 작업을 했던 남자배우들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의 전 MBC 노조위원장은 "드라마 하는 남자들하고 다 사귄다"고 거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 비, 이창훈, 이병헌,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는 "강동원이 빠졌다. 홍콩 호텔 수영장에서 내가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여기에 김민종과 조인성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 조회수는 4일 오전 기준 38만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폭스테리어가 여아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발, 대중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ㄱ양(여, 4)이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발했다. 3일 SBS가 확보해 공개한 아파트 CCTV 영상, 이 속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서성이는 개 폭스테리어와 견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지에 든 물품을 확인하는 견주와 그 곁에 서 있던 폭스테리어. 그러나 폭스테리어는 현관문 밖으로 나오는 ㄱ양을 보자 갑작스럽게 포악한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폭스테리어는 자신의 체구만한 ㄱ양의 다리를 물고 끌기 시작, 아이는 그대로 바닥으로 넘어져 개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폭스테리어의 행동에 놀란 견주가 목줄을 잡아당기자 그제야 사건이 마무리됐지만 ㄱ양은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어야만 했다고. 문제가 되고 있는 이 폭스테리어는 그간 아파트 내에서 수차례 공격 성향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견주는 주민들에게 "폭스테리어에게 입마개를 착용시키겠다"는 약속을 했던 상황, 하지만 견주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또다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폭스테리어는 영국 원산의 견종으로, 보통 여우과 동물을 사냥하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변아영 갓세븐 마크 관계에 대한 관심이 폭주 중이다. 최근 BJ 열매, BJ 우창범, BJ 케이 등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BJ 대란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갓세븐 마크, 변아영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돼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어마어마하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 심지어 공개된 이들의 대화 속에는 "아영이 누나(변아영)랑 마크(갓세븐 멤버) 헤어진 게 9월달이다"라며 자세한 시기까지 공개돼 더욱 이슈가 됐다. 일부 팬들은 "변아영, 마크 사귄 게 사실이더라도 성인이고 헤어진지 이미 10개월이 지났는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변아영 측은 "왜 저 사람의 기분 때문에 연관되서 욕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직접 말을 하지 왜 이렇게 일을 키웠는지도 모르겠다"라며 불쾌함을 토로한 입장. 하지만 변아영 역시 마크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지는 않았다. 갓세븐 마크는 대화 내용에 언급된 것은 물론 과거 이들과 친분을 짐작케 하는 사진까지 공개됐으나 여전히 정확한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 변아영, 마크 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이 증폭됨에 따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의 입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신화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곤욕을 치뤘다. 3일 새벽, 경찰 측은 "지난달 신화 이민우가 술자리서 만난 여성을 억지로 만지고 입맞춘 혐의를 받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를 신고한 여성은 이미 그를 알고 있던 지인으로, 사건 당일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이민우 및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오전 7시경 갑작스레 마음을 바꿔 직접 경찰을 찾아가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은 "신화 이민우가 테이블로 불러 술을 마시던 중 억지로 입을 맞추고 몸을 만졌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이민우 측은 "사소한 해프닝이었을 뿐 현재는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레 고소를 취하한 해당 여성을 향해 동정과 위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민우일부 팬들은 "술자리가 다 끝나고 아침이 되서야 신고를 한 이유가 뭐냐"라며 오히려 여성을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