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상류사회'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밤 12시부터 채널 OCN에서는 영화 '상류사회'가 방영 중이다. 박해일과 수애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개봉 당시 76만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입소문을 탔다. '상류사회'는 일본 AV배우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상류사회'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던 수애는 언론 시사회 당시 "수연의 노출신은 이해됐던 부분이고 지호(이진욱 분)와 만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신이라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드신은) 현장에서 논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스태프들에게 멋진 배우로 끝까지 남길 바라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그런 배려가 있었다"며 "그런 배려가 있어야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는 배우로서 불편할 수 있지만 편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서문탁이 '슈퍼히어러'에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서문탁은 28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 로커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출연진들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그녀를 목소리만으로 알아맞췄다. 서문탁은 가창력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허벅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문탁은 한 라디오에서 "원래 노안이다"며 "조금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격투기, 검도를 시작한 사실을 밝힌 서문탁은 "(터프한)스타일은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항상 오버랩 된다"는 말에 "그렇다"고 답하면서도 "요즘에는 남자친구를 끊은지 꽤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탁 트인 목소리를 칭찬하는 말에 서문탁은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며 "할머니가 목청이 정말 크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이효리가 사용한 에어쇼파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가지고 온 에어쇼파를 편히 이용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어쇼파를 처음 이용한 이효리는 생각보다 더 편한 느낌에 "또 쓰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쇼파에 공기를 주입해 사용하는 에어쇼파는 캠핑용을 넘어서 일상에서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소파의 가격대는 1만원 이하부터 9만원 이상 고가의 제품도 존재한다. '캠핑클럽' 이후 에어쇼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박주호 아들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 남애에게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얼마 전부터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본 나은이는 "누구같냐"는 질문에 "건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와 건후는 동그란 눈망울 등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닮아있다. 이에 건후가 자라면 키아누 리브스보다 더 뛰어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할 것 같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복면가왕' 도전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변정수는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사모님으로 출격,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와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열창했다. 이날 변정수는 두 딸들의 반대에도 엄마, 아내가 아닌 변정수가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교훈을 남겨 박수를 받았다. 얼마 전에는 뮤지컬까지 도전해 화제가 됐던 변정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아주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 이를테면 '강아지 데리고 3박4일 여행하기', '100만원으로 0개국 여행하기' 등에 도전하고 그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 같은 거다. 연기자로선 미스테리물을 한번 해보고 싶다. 갑자기 미친 연기를 하는 캐릭터,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정수는 '복면가왕' 김기사에게 안타깝게 패배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파경 소식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파경 이후에도 송중기와 송혜교는 아무렇지 않게 스케줄을 이어가며 담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근황을 엿볼 수 있었다. 송혜교의 경우 각종 해외 행사에 참석하며 해외 셀럽들과 친목을 다지고 만찬을 즐겼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안나'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에게 이혼이 아무런 타격도 남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앞서 매체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의 측근이 "송혜교가 최근 결혼생활에 얽힌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로인해 송혜교의 체중까지 급감했다고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살인마 고유정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178회에서는 전 남편을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는 고유정은 전 남편 강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고유정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후 경찰의 초동 대응에 의문스러운 정황이 여럿 포착되면서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사건 담당 경찰 A씨는 "고유정이 전화를 하면 꼬박꼬박 받는다"며 "그래서 고유정 말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사람 죽이고도 아닌 척 전화만 잘 받으면 의심을 안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전화 잘 받으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공분을 쏟아내고 있다. 또 전 남편 살해 전 의붓아들의 죽음 또한 그녀와 연관돼 있을 것이라는 정황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의붓아들이 숨진 후 그녀는 직접 119에 신고를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녹취록에는 고유정이 "빨리 빨리"라며 "자다 일어나보니 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연인과 찍은 일본여행 사진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규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인과 함께 한 일본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유카타를 입은 채 다정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됐으나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원본까지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전역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이 시점 일본 여행을, 굳이 사진을 올렸다 지운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김규종은 논란 이후 사과문을 남겼으나 태도까지 지적받으며 비난받고 있다. 여기에 몇 년 전 진행했던 김규종의 인터뷰 내용까지 회자되며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김규종은 bnt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거짓말을 안 하려고 하는 것? 늘 솔직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진심이 통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 때문이다. 꾸미려고 하면 불편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그는 "그냥 조용히 만나는 편"이라며 "일반인 분들이랑 만났다. 팬분들? 요새는 연애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드라마 '의사요한'에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은꼴 배우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배우 정민아의 사진을 두고 이경규 딸 이예림이 아니냐는 내용의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인 만큼 출연 중인 배우들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정민아의 모습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경규 딸 이예림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오면서 비교 사진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미모가 비슷한 이예림과 정민아는 1994년생 동갑내기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다은의 체중 감량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다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3.7/41 -체지방률 14-18%"라며 필라테스로 꾸준한 몸 관리를 한 덕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운동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고 있다. 앙상한 팔뚝과 군살 없는 뱃살, 갸름해진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다은은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지만 1일 1식을 한다고 밝히며 가끔 야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과 소통 중 성형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저 자꾸 눈, 코 다 했다 하시는데 너무나도 자연이다. 참고로 쌍꺼풀 세 겹이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송다은은 "적게 먹고 운동한다. 식단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 전 먹는 즐거움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송다은은 "운동을 해놓은 게 있다 보니 운동을 오래 쉬어도 크게 망가지지 않더라.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면서 1일 1식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광주 서구의 한 복층 클럽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 27일 새벽 2시 40분께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복층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나는 음악과 술을 즐기던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붕괴 사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 사고 당시 클럽에 있었던 손님 A씨는 "사람이 깔린 걸 봤고, 무너진 구조물을 들어 올리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들어 올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클럽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무너진 바 있어 이번 사고는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이곳은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정유지가 '불후의 명곡' 윤시내 편에 출격해 주목받고 있다. 정유지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시내 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정유지는 본방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른 송다인도 인스타그램에 "전설 윤시내 선생님 편에 유지의 무대에 특별출연 했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좋은 무대에서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대에서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5번째 무대에 오른 정유지는 윤시내의 '공부합시다'를 열창했지만 바비킴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정유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한편 그녀는 이전에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의문의 복면 래퍼 콕스빌리(cox billy)가 등장한 가운데 해당 인물이 래퍼 제이켠과 흡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6일 Mnet '쇼미더머니8'에선 복면을 착용한 래퍼 콕스빌리(cox billy)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일부 리스너들은 해당 인물과 래퍼 제이켠의 동일인물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콕스빌리는 1차 심사를 앞두고 "스윙스에게 심사받는다면?"이라는 질문에 "그정도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콕스빌리는 실제로 스윙스에게 심사를 받게 됐고 이에 "아까 밖에서 한 말을 취소하겠다"라며 긴장감을 표했다. 이어 스윙스 앞에서 1차 심사를 시작한 그는 긴장하던 모습과 달리 여유 있는 랩톤으로 당당히 목걸이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스윙스는 "처음엔 몰랐는데 듣자마자 알았다"라며 콕스빌리의 정체를 눈치챈 듯 그를 '형'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일각에선 콕스빌리(cox billy)가 래퍼 제이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현재 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향후 콕스빌리가 어느 라운드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이전시 더페스타의 대표로 알려진 로빈 장이 유벤투스 스케줄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경기 불참 논란으로 인해 세간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에선 로빈 장이 이끄는 더페스타가 호날두의 출전을 예고했으나 그는 돌연 벤치행을 택해 의문을 자아냈다. 앞서 로빈 장은 매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최소 전반전은 뛸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로 인해 더페스타가 주관한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 관람 티켓은 천문학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팔려나갔고 역대 최고 판매율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경기 당일 유벤투스 측은 시합에 1시간 지각했을 뿐만 아니라 사인회 취소, 이어 전반전 또는 경기 내 45분 이상 출전을 약속했던 호날두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관중들의 빈축을 샀다. 이후 주관을 맡은 더페스타 측으로 시선이 쏠렸고 비난의 화살은 고스란히 대표 로빈 장을 향했다. 또한 매체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유벤투스 측은 지난 26일 오전 입국해 사인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한 뒤 경기를 뛸 것으로 설명, 이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의 클럽 '코요테어글리'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붕괴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 다수의 매체는 이날 오전 두시 반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클럽 '코요테어글리'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이로 인해 2명의 사상자와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소방당국의 CCTV 확인 결과 클럽 '코요테어글리'를 방문한 인원은 약 400명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은 클럽 내부 복층 구조의 난간물에 몰려있었고 이로 인해 건물에 받는 하중이 가중돼 붕괴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목격자들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클럽 사운드 때문에 붕괴 소음이 안 들렸다.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더니 비명이 들리고 파편이 튕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방문자는 "클럽 내부 구조상 사고가 일어난 지점이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린다. 몇 년 전에 왔을 때도 그 부분이 유난히 위험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고 직후 사망자 1명이 확인, 이어 부상자들은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과정에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총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정지된 채 2시간 가량 방치되면서 이용객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7시 무렵 서울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평촌역으로 가던 열차가 멈춰 4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사고 당시 전기공급이 끊겼다. 또한 열차가 어떤 물체와 충돌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7시 50분부터 운행이 재개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1시간이 경과하도록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말에도 직장으로 출근하던 이용객들은 갑작스러운 4호선 먹통 소식에 출근길에 차질이 생겨 지각을 하기도 했다. SNS에서는 "1시간 동안 안 고쳐졌으니 포기하시고 택시타거나 버스로 가셔라", "9시까지 출근인데 결국 택시 탄다", "4호선 멈추고 아무것도 못해 지각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4호선 열차의 복구 시기는 지금까지도 미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쇼미더머니8' 참가자 콕스빌리(cox billy)의 정체를 두고 제이켠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참가자 콕스빌리(cox billy)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 시즌에서 복면을 쓰고 등장했던 사례가 있어 콕스빌리의 정체를 맞추려는 시청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복면 사이에 드러난 눈매를 보고 제이켠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지배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콕스빌리로 추정되는 래퍼 제이켠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황이어서 더욱 의구심을 남기고 있다. 심사위원들에게 도발을 하며 자신감을 보인 콕스빌리로 추정되고 있는 래퍼 제이켠은 지난해 10월 '돈이 중요하지 않은 삶을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제이켠은 "래퍼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냐, 비싼 시계, 큰 집에 사는 인기 있고 유명한 사람? 안타깝게도 저는 그런 래퍼가 아니다. 큰 부와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돈이 중요하지 않게 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시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하루를 보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배우가 될 수 있게 도움이 돼 준 은인을 찾아나섰다. 먼저 이시언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 성현을 만나 연습실을 찾았다. 추억을 회상한 뒤 친구에게 1만원을 넣은 명품 지갑을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친구와의 만남을 뒤로한 그는 드라마 '친구'에서 자신을 캐스팅했던 곽경택 감동을 찾았다. 곽경택 감독은 이시언에 대해 "'너처럼 손이 안 가는 배우가 몇 없다'며 널 캐스팅 한 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빼곡하게 써 온 손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시언은 지난해 조정석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드라마 '친구' 오디션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대학 졸업을 하고 대학로에 잠깐 있었다. 너무 연기가 하고 싶었는데 생각만 하고 있었다. M사의 방송에서 영화 '친구'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 1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헨리가 작품을 함께 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재회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서린 프레스콧을 한국으로 초대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카메라를 챙겨와 사진 찍기에 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각에서는 유난히 친해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이상 기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헨리는 한 방송을 통해 2008년 데뷔 이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맞는 사람을 못 만났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추가로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인시디어스4'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밤 10시부터 채널 OCN에서는 영화 '인시디어스4'가 방영되고 있다. 지난해 1월 31일 개봉한 '인시디어스4'는 55만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됐다. 이 작품은 영매 엘리스의 고향인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를 그린다. 이전 편에 이어 후속편 제작을 바라는 이들의 기대가 이어졌지만 제작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