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그우먼 이경애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경애는 2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여고시절 연극반 선생님을 찾아나섰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이경애는 56년의 인생 동안 행복한 시절이 별로 많지 않았다고 밝히며 노름에 손을 댄 아버지로 인해 10년간 모아뒀던 돈으로 산 집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어머니가 자살하려는 모습까지 목격했다"며 "죽으려는 어머니를 붙잡고 '엄마, 안 죽으면 내가 호강시켜줄게. 죽지마'라고 빌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도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놔 이목을 끈 바 있다. 이경애는 "엄마가 목매달아 돌아가시려고 한 것을 네 번이나 발견해 살려드렸다. 그랬더니 엄마가 쥐약을 드셨다. 병원에서 위세척을 해서 살아나셨다"며 "그 뒤로 간, 위, 신장이 상해서 병원에 누워만 계셨다. 그때 내가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룹 빅뱅 대성이 매입한 빌딩에 성매매 등이 이뤄지는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채널A는 빅뱅 대성(본명 강대성)이 2년 전 300억원대에 매입한 건물의 3개 층에서 룸살롱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남성 접대부가 드나든 해당 건물의 업소는 회원제로 운영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들은 "아가씨도 같이 하고, 몰래 성매매까지 하는 가게라", "두 시간 놀다간다. (성매매)할 거다", "모텔이나 호텔 숙박 비용은 따로 준비"라고 말했다. 건물 내에서 이뤄진 수상한 정황에 대해 대성 부동산 대리인은 "몰랐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직원은 업소를 찾은 손님에게 대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홍보를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본인 소유의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서지 않는 층이 존재하는데다 한 층은 아예 철문으로 막혀 있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 건물 내 업소 또한 14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건물 매입 당시 이 같은 사실을 대성이 몰랐다는 것 또한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하선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와의 10년 전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박하선은 이경규에게서 감성적인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또 뱃멀미는 안하냐는 질문에 "멀미란 멀미를 다한다"면서도 낚시가 취미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아이 출산 후 최근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박하선은 뉴스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다. 저는 금방 나와서 빨리 일하고 싶었는데 그렇다고들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도 있고 설레기도 한다. 육아보다 힘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청춘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담보다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잘됐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부담이 있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넘기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캐시슬라이드가 쇼핑몰 메이썸과 관련한 초성 퀴즈를 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25일 실시간 초성퀴즈로 'ㅍㄹㅊ 모티브 프리미엄 구스 롱 다운'이라는 퀴즈에서 'ㅍㄹㅊ'에 해당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문제를 냈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메이썸 롱패딩'을 입력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메이썸은 해당 이벤트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터 1+1 행사와 트렌치코트 균일가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롱패딩은 27만9000원에 판매 중이었으나 15만9000원, 24만9000원짜리 제품을 13만9000원, 17만9000원짜리 제품을 8만7000원, 19만9000원짜리 제품을 11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탤런트 김승현 전 부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승현은 최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학창시절 은사를 찾아나섰다. 김승현은 고등학생 시절 만났던 첫사랑 사이에서 딸 수빈 양을 얻었으나 두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져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이 불렀다. 그래서 불려갔는데 창가 자리에 수빈이 엄마가 앉아 있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멍하니 바라봤다"며 "이후에 편지를 몰래 책상에 두고 오곤 했다. 1년 동안 짝사랑을 하다가 2학년 때 미술실로 불러서 '누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민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는지, 부모님들이 너무 당황스러우셨던 거 같다"며 "임신에 대해 말하기가 참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김승현은 부모님들의 첫 대면식이 수빈이가 태어났을 때여서 안 좋았다고 밝히며 헤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은 책임감 때문에 아이를 낳기 했지만 전 부인과 헤어지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아이를 부모님 호적에 올렸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이 악플러 대응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김가연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와의 전쟁 당시를 떠올리며 "한 놈만 패면 다 사라진다"고 밝히며 변호사 선임 없이 악플을 해결하는 방법을 밝혔다. 임요환 역시 얼마 전 '라스' 출연 당시 김가연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임요환은 "김가연 씨가 고소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들었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악플 때문에 고통받는 연예인들이 가연 씨에게 연락하더라"며 "가연 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준다. 제자가 몇 명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은 점이 있다. 개인 방송을 진행하다 보면 무분별한 댓글이 많이 올라온다. 그러다가도 김가연 씨가 등장하면 사람들이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채팅이 정말 천천히 올라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충주에 티팬티남이 출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20~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티셔츠에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커피 전문점에 담긴 CCTV 영상을 통해 남성을 특정하려 했으나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티팬티남 처벌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일명 티팬티남으로 불리는 ㄱ씨는 티팬티를 입고 있으나 카페 내부에서 음란한 행동을 하지 않고 주문 후 오래 머물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일각에서는 공연음란죄 적용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음란한 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도 적지 않다. 또 ㄱ씨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사람에게도 처벌을 적용해야 하지 않느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 최근 다수의 여자 연예인의 노브라도 문제가 됐던 만큼 경찰 조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대형 기획사 러브콜 사실을 고백했다. 박연수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해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해피투게더4'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여러 예능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던 송지아의 연예계 데뷔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일단락시켰다. 하지만 박연수가 몇 년 전 방송을 통해 "딸 송지아의 장래희망이 가수"라며 "최근 랩 과외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던 사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현아 언니처럼 되고 싶다"며 현아의 '빨개요'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며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듀X'에서 파생된 가상의 그룹 BY9(바이나인-뜻 'Be Your 9')의 데뷔 여부를 향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트위터 계정 '바이나인총공계(@debutBY9)'에 따르면 가상의 그룹 'BY9(바이나인)'의 지하철 광고 모금과 실제 데뷔를 위한 팬들의 모금 달성액이 약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 생방송 진출자 12위~20위까지의 연습생은 아쉽게 그룹 'X1(엑스원)' 데뷔가 불발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탈락 연습생들로 구성된 가상의 그룹 'BY9'의 결성을 촉구, 이들의 실제 데뷔를 위해 홍보 및 모금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23일 디시인사이드 김민규 마이너 갤러리와 송유빈 마이너 갤러리에선 각각 젤리피쉬·뮤직웍스 소속사에 팬 연합 성명문을 전송, 이들의 'BY9' 참여 및 향후 행보에 대한 촉구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규 팬 연합은 그의 SNS 개설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다는 의견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이에 더해 송유빈 팬 연합 역시 앞서 그가 한차례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한 만큼 향후 그의 활발한 활동 중 B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태임의 남편 A씨가 주식 투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전해졌다. 23일 매체 SBS funE는 A씨가 지난해 초 모 기업 주주들로부터 주식 투자 사기 혐의로 피소, 이에 지난 11일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모 기업 주주들에게 주식 투자를 이용한 차익 시세를 남겨주겠다고 주장, 이에 고액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주식 투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이달 초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선 A씨가 처음 피소된 시기와 아내 이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및 결혼 소식을 전한 시기와 일치한다고 설명, 이에 이 씨가 남편의 사기 혐의 피소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더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방송인 홍석천이 "결혼할 사람이면 임신 5,6개월이어도 결혼 날짜를 잡아서 빨리한다"라며 출산 후 결혼하겠다는 이 씨의 행보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매체 텐아시아 황영진 기자는 "두 사람이 이 씨가 거주하던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만났고 주변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라며 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환희가 빌스택스와의 법정 다툼을 대비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최근 전 남편인 빌스택스가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해 법정 다툼을 앞두고 있다. 빌스택스는 소송을 제기하며 그녀가 약속한 양육비를 보내지 않는 등 아이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박 씨 측은 "돈이 없어 양육비를 보내지 못했다"면서 "아이를 찾지 않은 것이 아니라 빌스택스의 부모가 이를 거부했다"고 반론을 펼쳤다. 전 남편과의 법정 싸움을 앞둔 박 씨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빌스택스의 주장을 반박할 근거를 찾는 뉘앙스를 풍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그녀는 "지난 몇 년 사이에 빌스택스와 연락이 안됐다. 이와 관련해 제가 트위터를 통해 빌스택스에게 연락을 달라고 말했던 것을 봤던 분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러한 박 씨의 게시물에 온라인 상에서는 "숨은 이야기가 존재하는 것 같다", "이게 무슨 말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글의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음식점 일부 지점의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보건 당국이 서울 소재의 일부 마라탕 집을 기습 점검한 결과 위생 상태가 최악에 달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서울의 한 유명 마라탕 전문 식당의 조리실엔 벽과 환풍기 가득 새카만 기름때가 적나라하게 붙어있어 경악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유명 마라탕 전문점 역시 설거지 거리가 잔뜩 쌓인데 이어 환풍기 부분이 기름때로 뒤덮여있었다. 심지어 해당 업소는 선반과 가스레인지 부근에 신던 양말을 그대로 방치하는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에 식약처 단속반원은 "(후드) 청소 안 한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이 사이에 기름때가 많이 붙어있네"라고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총 63곳의 마라탕 전문 업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 음식점과 원료 공급업체 등 37곳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고 밝혀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투버 쯔양이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기된 일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누리꾼 A씨가 게시한일진 논란에 대해 반박, 최초 유포자에게 법적대응을 시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인터넷방송갤러리에 "쯔양의 동창이다"라고 주장하며 그녀의 학창시절을 폭로하고 나섰다. 당시 A씨가 게시한 내용엔 "유튜브 활동하는거 배알 꼴린다"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했다" "강제전학을 당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게시글은 빠른 속도로 누리꾼들 사이에 퍼져나갔고 이에 쯔양은 곧바로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든 내용에 대해 해명, 해당 폭로글이 조작됐음을 호소했다. 특히 쯔양은 "흡연과 음주는 방송에서 말씀 드린 적 있다. 실수였고지금은 끊었다"라며 "성격이 소심해 중학교에 적응이 어려웠고고등학교 진학 전 1년을 쉬었다. 그 기간 동안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강제전학은 제가 피해자였고 인성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제가 아니라 가해자가 전학을 갔고 주위에서 수군거려 잠깐 다른 학교로 갔다가 가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천재노창이 그냥노창으로 돌아왔다. 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냥노창'이 언급된 가운데 해당 이름은 래퍼 천재노창의 새로운예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천재노창'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그는 재치 넘치고 독특한 랩 스킬을 보여주며 리스너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1년여간 돌연 행방이 묘연해져 일각에선 잠적설과 이민설이 흘러나와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래퍼 한요한은 매체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천재노창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산다. 집이 가까운데 나도 근황을 잘 모른다. 걔가 핸드폰을 잘 안 하고 잘 꺼둔다. 어디 갔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열심히 뭔가를 만든다는 소문은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말 저스트뮤직 레이블에서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소속사 수장 래퍼 스윙스는 그를 소개하지 않아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후 천재노창이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자신의 예명을 '그냥노창'으로 변경한 사실이 전해지자 힙합신에선 그의 컴백설을 제기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신동미가 남편 허규의 팬클럽 회원들과 만남을 갖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는 남편 허규의 팬클럽 회원들을 함께 만났다. 이날 팬클럽 회장이"남편이 질투한다. 오빠(허규) 비누 쓸 때"라고 말문을 열자 패널들은 '허규 비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팬클럽 회장이허규의 사진을 넣은 특수 비누를 제작했던 것.. 팬클럽 회장은 "나만 쓴다. 전용 비누다"라고 말했고허규는 "그거 냄새 진짜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신동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MBC 스페셜에서 지난 5월 벌어진 송도 축구클럽 사고를 조명했다. 22일 MBC '스페셜'에선 지난 5월 인천 송도의 한 축구클럽 코치 A씨가 아이들을 탑승한 하원 차량을 운행 중 교통사고를 벌여 해당 사건으로 초등생 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추적했다. 이날 MBC '스페셜'에서 공개된 송도 축구클럽 교통사고 목격자 블랙박스 영상에선 노란색의 사고 차량이 적신호에도 불구 거침없이 질주, 사거리 신호등을 들이박은 뒤 멈추는 장면이 찍혔다. 당시 사고는 눈 깜짝할 사이 벌어졌고 해당 블랙박스 영상에선 목격자가 "아악!"이라며 비명을 지르는 목소리까지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축구클럽 코치자 운전자였던 A씨는 황색 신호에서 시속 60km/h로 달렸다고 진술했으나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실제론 적신호로 바뀐 뒤 8초 후 시속 85km/h로 질주한 사실이 확인됐다. 심지어 당시 도로엔 정상신호를 받고 진입하던 카니발 차량이 있었고 해당 차량은 축구클럽 차량과 충돌하며 또 다른 피해를 일으켰다. 해당 사건에 대해 피해 아동의 유족 측은 "운전자가 말이 안 되는데 빨간 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9년 말복을 앞두고 있다. 오늘(22일) 올해 마지막 복날이 될 2019년 말복이 8월 11로 알려져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들을 삼계탕, 장어 등 보양식을 챙겨 먹는 '복날'에 큰 의미를 부여해왔다. 하지만 과거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챙기기 위해 행했던 것과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영양과다, 비만 증세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 대학 전문 교수는 복날을 맞이해 보양식, 고칼로리 음식 등을 챙겨먹는 것을 멀리하고 "배고플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밥을 챙겨먹는 것이 기운을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한여름, 식욕이 떨어져도 매끼 제대로 챙겨먹는 게 보약보다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는 어떤 영양제보다 큰 효과를 낸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전 이미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매체 이데일리는 송혜교는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8일 직접 공식입장을 통해 이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신혼 초 매입한 서울 한남동의 주택이 아닌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 있던 송혜교의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던 사실이 주목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송혜교는 올해 초 돌연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매체 이데일리는 송혜교 지인의 말을 인용, "집안에서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 당시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 터라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송혜교의 이사 소식과 함께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 프레스 등을 통해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 이혼설이 흘러나왔고 현재 양 측은 원만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BY9(바이나인)'을 데뷔시키기 위한 팬들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Mnet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탈락 연습생들로 구성된 가상의 그룹 'BY9(Be Your 9-이하 바이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프로듀스 x 101' 생방송에선 11인의 연습생들이 그룹 'X1(엑스원)'으로 데뷔, 이어 12위부터 20위까지의 연습생들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후 일부 국민 프로듀서들은 탈락 연습생으로 구성된 가상의 그룹 'BY9'을 제작, 이어 이들의 데뷔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특히 한 누리꾼은 트위터 계정을 제작해 이들의 지하철 광고 게재를 위한 모금을 진행, 현재 모금액 달성을 마친 뒤 광고 도안 및 게시 위치 등을 임시로 공개한 상태다. 이에 더해 팬들의 투표로 'BY9'의 공식 로고까지 공개됐으며 티오피미디어 소속 이진혁 연습생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네이버 팬카페·다음 팬카페 등 역시 파생 그룹 활동 가능성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선 연습생들의 초상권 문제와 관련해 'BY9' 광고 및 홍보 이미지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마동석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 시간) 영화 '이터널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속에는 그간 영화 관계자들이 줄곧 관심을 드러냈던 마동석의 이름이 랭크돼 있어 팬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작품 속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미국을 국적을 가지고 있어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 그는 지난 2016 유튜브 채널 '데이브'에 출연해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었다"라며"미국 택사스, 몬태나, 오하이, 캘리포니아 등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의 국적을 취득했던 그. 당시 그는 "완전 깡촌에서 살아서 한국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미국에서 PT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오디션을 보고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