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빅뱅 탑이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5일 탑은 자신의 SNS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으나 그의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게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사진을 접한 이들이 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세간의 물의를 빚었던 만큼 소집해제 후 활동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을 표하고 있다. 또한 그와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 역시 최근까지 YG 마약 의혹과 관련해 여러 차례 곤욕을 치렀던 바, 그를 향해대중들의 곱지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11월 한 씨는 자신의 SNS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라고 주어없는 장문의 저격글을 게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난 너처럼 너 XX이라고 거짓말은 안할게. 내가 니네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착하다"라고 덧붙였으며 이후 해당 글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로고가 적힌 사진을 함께 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 발표 후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에 있다. 지난 14일 주얼리 브랜드 '쇼메'에선 공식 SNS를 통해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브랜드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을 게시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지난달 28일 배우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올해 초 한 중국 매체가 두 사람의 불화설을 처음 제기한 사실을 주목,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서 송중기와 촬영한 사진 63개를 제외하곤 모두 삭제했다"라고 보도한 내용을 언급했다. 또한 두 사람이 최근 공식 석상과 일상 사진 등에서 결혼반지를 미착용한 사실에 주목, 두 사람의 이혼설이 더욱 불거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대오 기자는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의 경조사에 부부가 함께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친척들이 질문하자 그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양 측은 이혼 소식 발표 이후 꾸준히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인 가운데 일각에선 두 사람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유포돼 한차례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과 가사도우미 A씨가 성폭행 사건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김준기 전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고 있다. 김 전 회장 측은 합의금으로, 가사도우미 A씨 측은 퇴직금 명목으로 22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폭로에 김 전 회장은 "성관계는 있었다"고 인정했다. 다만 서로 합의된 관계였으며 돈을 받아내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는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김 전 회장의 별장에서 상습 성폭행을 당해 녹음기를 가지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의하면 김 전 회장의 성폭행은 음란물을 시청한 뒤 시작됐다. A씨가 증거물로 제출한 녹음기에는 "나 안 늙었지", "가만히 있어 봐", "나이 먹었으면 부드럽게 굴 줄 알아야지" 등의 음성이 담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극단적 선택을 택한 故 전미선의 사망원인이 우울증으로 결론 내려졌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전미선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에 불안함을 느낀 매니저가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었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도착했을 때 이미 전미선의 맥박이 없고 무호흡, 심정지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한 시신의 상태로 미루어 볼 때 사망한 지 꽤 시간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한다. 전미선은 이날 오전 1시 50분께 부친과 마지막 통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이 통화에서 "집에 아픈 사람이 많아 힘들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친과 통화를 마지막으로 오전 2시께 전미선이 극단적 선택을 내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전미선의 소속사는 전미선의 사망원인에 대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미선의 사망원인이 우울증으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착잡함을 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달달한 전화를 나눠 멤버들을 어색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잠들기 전 남편 안성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이효리는 "너희 남편들한테 전화 안 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겠지?"라고 묻자 이진과 성유리는 "전파가 안 터져"라고 말했다. 전화 연결에 성공한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이전화를 받자 곧장 "뭐해?"라며 "웅! 웅! 아 딘짜?"라며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이효리가 "남푠?"이라 묻자 성유리는 잠시 고개를 끄덕였다가 "웅 이제 잘라궁. 아냐 괜찮아. 생각보다 넓어"라며 남편과의 통화에 집중했다. 이에 이효리는 "쟤 왜 혀가 짧아졌어"라며 어색해했고 이진은 익숙하다는 듯 "항상 이렇게 통화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핑클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김요한의 19금 춤에 아직 10대인 손동표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김요한은 '소년미' 센터 파트에 도전했다. 이날 김요하는 "바로 주세요"라고 당차게 외친 뒤 음악이 나오자 곧장 바닥에 엎드려 상의 목 부분을 붙잡고 섹시한 표정을 취했다. 연습생들은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뜨렸고 치타는 "아찔했다"며 후유증을 토로했다. 반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아직 10대인 손둉표는 마냥 웃지 못했다. 손동표는 김요한의 춤에 몹시 놀란 듯 토끼눈이 된 상태로 입을 다물지도 못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마지막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이 그려진다. 3차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 결과는 1등 위 김요한, 2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등 티오피 미디어 이진혁, 4등 PLAN A 한승우, 5등 젤리피쉬 김민규, 6등 위에화 조승연, 7등 MBk 남도현, 8등 스타쉽 송형준, 9등 브랜뉴뮤직 이은상, 10등 C9 금동현, 11등 울림 차준호, 12등 DSP미디어 손동표, 13등 울림 황윤성, 14등 스타쉽 강민희, 15등 스타쉽 구정모, 16등 MBK 이한결, 17등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장윤정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정은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해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빨간색 지붕이 인상적인 그녀의 집은 엄청난 평수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날 그녀는 "나는 개 앞에서도 노래를 했다"며 "애견 페스티벌에 갔는데 견주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개만 있더라"고 밝혔다. 쉬는 날이 6개월에 한 번일 정도로 바쁠 때 하루에 6~7개 정도의 스케줄을 소화한 그녀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녀의 남편인 도경완은 한 방송에서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장윤정과 나는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력직 아나운서의 평균연봉이 약 5000만원이라 친다면 그녀의 수입은 연 50억원에서 80억원 정도일 것이라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월드투어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JYP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미나가 심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공연에 참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일부 월드투어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미나는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심리적 압박을 호소, 이에 향후 진행될 월드투어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미나의 쾌유를 바라는 한편, 그녀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마닐라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월드투어공연당시 촬영된 미나의 직캠 영상이 공개, 그녀가 공연 중 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거나 연신 굳은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JYP 측에선 미나의 건강을 위해 휴식기에 돌입하겠다고 발표, 이에 대중들은 그녀를 향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 고충 프로그램의 코멘터리를 맡아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선 정세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육아, 직장 업무를 병행하는 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육아가 절대 쉽지 않다. 아이를 늦게 출산 했는데도 나혼자 육아 하는 느낌"이라며 노산 이후 육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1살 연하의 남편 A씨와 인연을 맺었으며 A씨는 Y대 출신 후배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2년 차에 득남했으며 이에 대해 그녀의 한 측근은 매체 매일경제를 통해 "정 아나운서가 11세 연하와 결혼한 데 이어 43세에 아들을 낳아 노처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그녀는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이혼 소식 발표 후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겪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지난달 말 파경 소식을 전한 송중기-송혜교 부부를 조명,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들을 조명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양 측은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을 알린 뒤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고 이후 일각에선 시댁과의 갈등, 동료 배우와의 염문설 등의 근거 없는 낭설이 난무하게 됐다. 또한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두 사람의 파경 소식 보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엔 약 10만여 건에 달하는 루머가 생성됐고 이에 양 측 모두 허위사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포한 상태다. 이에 더해 일부 매체들은 두 사람이 결혼 당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의 한 주택을 찾아 이웃 주민을 인터뷰, "신혼집 앞에 종량제 봉투가 나와있던 적이 없다" "계량기 사용량이 거의 없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재 양 측은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유력 용의자로 과거 횟집을 운영했던 남성 A씨가 대두됐다. 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지난 2001년 대구의 한 총포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제보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유력 용의자로 A씨를 지목했다. 당시 대구의 한 총포사에선 사장 B씨가 복부에 다상의 자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 이어 현장에선 한 자루의 엽총이 분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얼마 뒤 달서구의 한 은행에 무장강도가 침입했고 당시 사건 현장 CCTV 영상에선 은행강도가 엽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은 B씨 살인사건과 해당 강도가 동일인임을 파악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지난 5월 해당 사건을 조명하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받았고 한 목격자는 당시 횟집을 운영하던 남성 A씨를 지목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A씨의 지인은 "주사가 심각했다. 화가 나면 회칼을 들고 와선 'XX 칼 맞을래?' 등의 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나게 된 A씨는 과거 사냥 경험이 다수 있다고 설명하며 총기를 다루거나 도축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으나 사건 발생 시기에 대구를 방문한 사실만큼은 부인했다. 이에 대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다미 주연의 영화 '마녀'가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3일 OCN에서 영화 '마녀'를 방영된 가운데 의미심장한 결말로 마무리된 작품 속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마녀'는 비밀 조직에서 탈출한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구자윤(김다미 분)이 자신의 정체를 뒤늦게 깨닫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마녀' 결말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이 수차례 등장해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녀' 결말 속에서는 구자윤 후세대로 추정되는 인간병기와, 닥터 백(조민수 분)의 혈육이 등장, 관객들의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실제 영화 '마녀'는 시리즈물로 기획된 작품, 이에 작품 결말에서 속편을 위한 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박훈정 감독은 앞서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작품이 3부까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는 "김다미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구상은 다 했고, 죽은 캐릭터 중 누가 나올지도 구상돼 있다. 물론 배우들 스케줄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마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병찬 연습생이 세 번째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에 참석 조차 하지 못하고 국민 프로듀서들과 이별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최병찬의 중도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최병찬은 평소 앓고 있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더욱 심해지면서 결국 치료와 연습을 병행하지 못해 중도 하차를 택하고 말았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이 프로그램에서 계속 함께하진 못하지만 우리 최병찬 군이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서 다시 한번 멋지게 날아오를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4등으로 호명된 한승우 연습생 또한 소감을 전하며 최병찬의 이름을 언급했다. 한승우는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없는 우리 병찬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병찬은 하차 전 마지막으로 올랐던 컨셉 평가 '움직여' 2배속 무대에서 이미 발목 부상으로 인한 이상징후를 나타낸 바 있다. 당시 최병찬은 2배속 댄스를 다소 버거워하며 무대 내내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휘청거리는 등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결국 미끄러지듯 무대에 넘어지기까지 했다. 그런 최병찬을 발견하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3차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거머쥔 위 김요한 연습생이 동생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12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에서 김요한은 582,503표로 1등을 차지했다. 이날 김요한은 가족들에게 "제가 많이 힘들어 할까 봐 저를 되게 많이 걱정해주시거든요. 근데 전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잘해나가고 있고 칭찬도 요새 많이 들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이어진 레슨 시간에 김요한은 센터 파트를 사수하고자 과도한 섹시 포즈로 연습생들과 트레이너 선생님들을 모두 경악케 했다. 김요한이 바닥에 고개를 박은 채 들지 못하자 연습생들은 "요한아 너 왜그래"라며 당황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요한은 "하자마자 후회했다"며 "제가 밑에 딸린 여동생 둘이 있거든요. 동생들이 어려요. 오빠가 이런 오빠인지 모르거든요"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차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에서 1등 자리에 앉은 김요한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_지마' 센터로 활약하게 된다. 김요한이 3차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 1등의 영예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윤서빈 연습생이 화제다. 13일 엠넷 '프로듀스X101'이 재방송되면서 윤서빈의 분량이 전파를 탔다. 윤서빈은 '프로듀스X101' 출연 도중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그러나 뒤늦게 윤서빈에 대한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을 반박하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서빈 학교폭력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윤서빈의 하차 후 여러 지인들과 선생님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윤서빈은 술과 담배를 했던 적이 있었으나 학교 폭력과 관련된 일은 없었다"라고 적었다. 특히 글쓴이는 윤서빈의 중학교 시절 럭비부 담당 코치와의 메신저 캡처 사진과 윤서빈 동창의 증언까지 캡처해 증거로 첨부했다. 해당 캡처본에서 윤서빈의 담당 코치는 "우리 학교에서 윤서빈은 학폭을 열지 않았다"며 "언론에서 나온 이야기들 중 일진이다 이런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나쁜 친구에 속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윤서빈의 동창은 "윤서빈은 노는 애였을 뿐 학교폭력 가해자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 번째 '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 결과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애써 담담한 척하던 이진우는 합숙 내내 '아빠'라고 부르며 따랐던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연습생을 껴안고 울음을 쏟았다. 12일 엠넷 '프로듀스 x101'에서는 3차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 후보 4명의 얼굴이 4분할로 나뉘어져 공개됐지만 이진우는 없었다. 연습생들은 모두 크게 놀라며 "이진우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진우 본인 또한 자신의 얼굴이 없음을 알아채곤 충격에 빠진 표정이었다. 이에 옆에 앉은 김요한이 대신 이진우를 다독여줬다. 마지막 20위 후보 4분할에서 이진우의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결과는 22위로 방출이었다. 녹화가 끝나고 이진우 곁으로 달려온 연습생들은 안타까운 위로를 전했다. 이에 이진우는 "이럴 줄 알았으면..."이라며 흐느꼈다. 이후 이진우는 프로그램에서 친분이 남달랐던 이진혁의 품에 안겨서 울음을 쏟아냈다. 이진혁도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이진우의 탈락에 팬들은 적잖은 허탈감과 충격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x101' 3차 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병찬이 앓고 있는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심해져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최병찬은 앞서 진행된 2배속 댄스 미션 당시 여러 차례 넘어진 바 있다. 당시에는 만성 아킬레스건염을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지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그래서 자꾸 넘어졌던 거구나. 그렇게 아픈 줄 몰랐네. 프듀 통해서 진짜 많이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알고 가도 충분히 가치 있던 시간들이라고 생각한다"는 반응과 "2배속 댄스에서 계속 넘어지는 영상을 보고 허약한 모습이 마냥 귀엽다고 생각한 게 미안해진다", "이정도로 아팠구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듀스X101'에서 아쉽게 하차한 최병찬은 3년 전 빅톤으로 데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과잉진료 치과를 향한 대중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추원장의 치과 과잉진료를 둘러싼 논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혜미(가명) 원장은 멀쩡했던 환자의 치아를 갈거나 과잉진료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뜯어낸 사실이 밝혀졌다. 한 환자는 멀쩡했던 치아 대신 추 원장에게 치료를 받은 후 다 갈려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추 원장에게 병원을 인수 받은 김안석 의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의 충격적인 치료 후 모습에 의문을 품고 추 원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추 원장은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환자들에게 동의를 얻었고 제가 한 진료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 치료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환자의 가족들에게 추 원장은 소리를 치며 "닥쳐라"라고 말하며 물건을 던지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대중은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실제 치과 이름과 원장의 실명을 언급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을 맞이해 개고기 찬반 집회가 열렸다. 초복인 오늘(12일) 국회 앞에서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반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는수십개의 동물권 단체, 육견협회 등이 참석해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동물권 단체는 도살돼 폐사된 개들의 모형을 진열, 이들을 위한 장례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 중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이지연 씨는 무려 100만마리의 개가 1년간 도살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상화된 국회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통과를 빠르게 진행하길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맞은편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개고기 시식 퍼포몬스가 진행됐다. 개고기를 시식하던 대한육견협회 등 회원들은 "개고기를 합법화하라"면서 "축산법령에 따르면 개는 가축이며 축산물이고 축산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개고기의 효능을 강조했다. 회원들은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에 개고기를 먹으면 열이 나 지친 심신과 쇠약해진 기력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초복은 12일(오늘), 중복은 오는 22일, 말복은 내달 11일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최병찬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에 의하면 그는 그간 아킬레스건염을 앓아 왔으나 최근 더욱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이미 지하철에서 목격했다는 일화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 최 연습생의 하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고통을 이겨내고 그간 프로그램에서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의 쾌유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