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황주연의 행방을 파헤쳤다.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1년 전, 전 배우자 ㄱ씨의 목숨을 앗아갔던 황주연의 종적을 뒤쫓았다. 황주연은 사건 전, 타 여성와의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ㄱ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황주연이 이혼남인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내연녀는 결별을 선택, 이에 앙심을 품은 황 씨는 내연녀가 아닌 ㄱ씨를 살해했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공격성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며 "분노를 접근성이 높은 사람에게 대신 표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한때 사랑했던 ㄱ씨와 그의 지인이었던 ㄴ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황 씨.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두 사람과 혈흔으로 엉망이 된 도로를 뒤로 한 채 급히 자리에서 벗어났다. 당시 그가 몰고 왔던 차량에는 시신을 유기하기 위한 용도로 보이는 장롱, 김치용 비닐봉투, 관련 흉기들이 잇따라 발견되기도 했다고. 황 씨가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후, 신분을 속이고 국내에서 전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그의 지인들이 모두 그를 옹호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탓하는 발언을 뱉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특히 황 씨가 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콩 출신 유명 배우 임달화(런다화)가 영화 행사 도중 괴한에게 피습당했다. 20일 외신 '신경보(新京報)' 외 복수의 매체들은 광둥성 중산에서 진행된 한 영화 행사 도중 임달화가 의문의 남성 A씨로부터 복부 부근을 흉기로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사건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에선 임달화가 마이크를 손에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곧바로 A씨가 거침없이 무대 위로 향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그는 A씨를 자신의 팬으로 착각한 듯 어깨에 손을 올렸으나 A씨는 돌연 흉기로 그의 복부 부근을 공격했다. 이를 본 현장 관계자들과 보안요원들이 A씨를 저지하려고 했으나 그는 재차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르며 임달화를 위협했다. 결국 해당 남성은 보안요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임달화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중국 공안 당국은 현재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인 가운데 공개 행사에 벌어진 피습 사건을 접한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태풍 다나스가 소멸됐지만 피해 상황에 대한 수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0일 정오, 태풍 다나스가 소멸되고 오후 10시 무렵 태풍 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허나 태풍 다나스가 소멸 전 상륙했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피해 상황에 대한 수습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거제시 아주터널 근처 도로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 후 뒤집어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한 차량이 속력을 높여 앞 차량을 추월하다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과 충돌하고 만다. 이 충격으로 사고 차량은 공중으로 잠시 떠올랐다가 굴러 떨어진다. 목격자는 "제 차 옆을 지나갈 때부터 차량이 흔들렸다"며 "저 차가 미쳤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울산에서는 윈드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1시간 가량 표류 끝에 구조됐으며, 전남에서는 어선 결박작업 도중 60대 남성이 기계에 다리를 끼이면서 중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태풍 다나스 소멸 보도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한 이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101'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의 데뷔를 염원하는 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Mnet '프로듀스 X101'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 탈락한 연습생들로 구성된 가상의 그룹 '바이나인(Be Your 9-이하 BY9)'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프로듀스 X101' 생방송 진출 연습생 20인 중에서 11위까지 데뷔에 성공, 이하 12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후 일부 국민 프로듀서들은 탈락한 연습생들로 가상의 그룹을 구성, 이전 시즌인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파생된 그룹 'JBJ'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데뷔를 소원하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직접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현재 이들의 지하철 광고판 게재를 위한 모금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한 누리꾼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문의한 내용을 공개, "소속사가 모니터 중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탈락 연습생들의 향후 거처 및 행보에 대해선 전해진 바 없으나, 이들의 '꽃길'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태풍 '다나스'가 소멸됐다. 20일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오후 진도 서쪽 방향 약 50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하던 '다나스'가 소멸했다. 위세가 잦아든 강풍으로 인해 대중 역시 안도를 드러냈지만 태풍 영향권에 들었던 지역에서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도로, 가게 주택 등이 범람하는 빗줄기로 침수 피해를 입었고 젖은 도로로 인해 교통사고도 잇따랐다"며 "이날 접수된 피해 신고만 76건을 달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측 역시 여전히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이진혁이 엑스원(X1)으로 데뷔할 수 없게 돼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는 엑스원(X1)으로 데뷔할 멤버 11명이 최종 발표됐다. 최종회에서는 20명의 연습생 중 10위부터 1위까지 차례로 발표된 후 마지막 11위가 공개됐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변경된 룰 때문에 아쉬운 탈락자가 생겨났다. 경연내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했던 이진혁은 탈락자로 호명됐다. 그의 이름을 불러야만 했던 이동욱도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혁은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고 밝히며 자신보다 더 아쉬워하는 2위 김우석도 언급했다. 예상치 못했던 탈락에 팬들 역시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탈락자 9명을 모은 파생 그룹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진행된 황하나의 1심 재판에서 법원 측은 그녀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 2015년, 2019년 초 수차례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던 황하나는 이날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구치소에서 벗어나게 됐다. 같은 날 황하나는 구치소를 빠져나오며 그간 함께 생활했던 구치소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치소 밖으로 빠져나온 황 씨는 자신을 기다리던 취재진들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하나는 그동안 자신을 위해 애써 준 지인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다가 곧 그녀는 "구치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몸을 돌려 뒤편에 서 있던 직원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기도 했다. 취재진들에게 반성의 뜻을 비치던 황하나는 "친부가 경찰청장과 친분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상세한답변을 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에서 벗어났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이의 육아 방식을 놓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는 방송인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차려준 중국식 삼계탕을 시식,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연신 삼계탕을 흡입하던 함소원이 순간 행동을 멈추고 당황했다. 시어머니가 입에서 씹던 닭고기를 뱉어 손녀에게 건넸기 때문. 난처한 상황에 눈치만 보던 함소원과 함께 식사를 하던 남편 진화 역시 깜짝 놀라 "애한테 먹이면 안 된다"고 행동을 저지시켰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입으로 다 씹었어. 먹어도 돼"라고 언급, 이에 진화가 "아이한테 세균 옮긴다"고 받아쳤다. 진화의 말에 욱한 시어머니는 "세균 있었으면 나도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며 "나 괜찮으니까 애기도 괜찮아"라며 다시 닭고기를 입에서 다져 손녀에게 건넸다. 함소원, 진화 부부와 시어머니의 갈등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결국 관계에 지친 시어머니는 다음 날 종적을 감춰 시청자들에 혼란을 안겼다. 과연 오는 2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와 시어머니가 갈등을 어떻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태풍 '다나스'의 경로가 한반도에 진입하기도 전에 국내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가오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영평동 도로 위에 있던 나무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태풍 '다가스' 경로가 다가옴에 따라 빗줄기가 거세져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택 침수 등 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 건수만 이미 30여건(오전 11시 기준)을 돌파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풍 '다나스'는 오후 6시경 중국 상하이 동쪽을 해상한 후, 오는 20일 0시경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해상 인근을 진입하는 경로를 보이겠다. 기상청 측은 태풍 '다나스' 경로를 예측하면서 "이번 태풍의 문제는 '바람'이 아닌 '비'"라며 침수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막내 고두심이 나문희, 김영옥, 박원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막내로서의 몫을 톡톡히 하는 그녀는 지난달 개인 인터뷰에서도 언니들을 향해 존경심, 애정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인터뷰 당시 그녀는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김혜자, 김영옥, 나문희 등을 언급, "그 언니들 참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분들은 좋은 본보기다. 오래 대중의 사랑을 받아 어린 연기자들이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꿈을 갖게 해준다. 후배들이 그 모습을 잘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따뜻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들 모두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전히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피투게더4' 역시 식상하지 않은 조합으로 단체 출연해 녹록치 않은 입담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노노재팬' 운영자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1일 일반인 운영자에 의해 개설된 사이트 '노노재팬'이 일주일 만에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일본 제품 불매 및 한국 제품 알리기에 유용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사이트 이용자들은 "일본 제품 중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한국 제품을 알게 되거나, 일본 제품인지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며 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사이트 운영자가 밝힌 운영 방침이 눈길을 끈다. 보도 매체들은 '일본 제품 쓰지 말자'라는 말을 주로 보도하고 있으나, 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다른 의견을 전했다. 그는 "'사지 말자'가 아닌 '대체품을 사용하자'로 어필한다. 무조건 사지말라고만 주장하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만든 뒤 한국 제품을 권유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국내 움직임에 따라 한 동안 해당 사이트의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병국 전 프로 농구 선수의 만행이 화제다. 오늘(18일) 경찰 측은 "그가 지난 4일 아침,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 한복판에서 하의를 내린 채 음란한 행동을 저질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를 본 목격자, 목격 영상 등으로 정병국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 전자랜드 소속으로 활동하던 그는 프로 농구계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선수임은 물론 아내,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가장임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적발된 사건 외에도 여러 차례 음란한 짓을 반복했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경악케 했다. 그의 음락한 행동을 직접 보거나, 영상으로 접한 이들은 "길 한복판에서 팬티까지 내리고 이런 짓을 한 이유가 뭘까", "아내 미모가 연예인급이라던데…무슨 결함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의 영상 뿐 아니라 미모의 아내, 어린 딸 사진까지 퍼져 안타까운 반응도나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 유튜버이자 식품 브랜드 '잇포유' 대표 밴쯔(본명 정만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18일 법원을 통해 건강식품에 관한 법률을 어긴 밴쯔에게 징역 6개월 구형을 요구했다. 검찰 측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그가 건강식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속이려고 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해당 기관은 밴쯔가 대중에 혼란을 안길 광고를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밴쯔는 해당 혐의로 인해 기소된 사실을 알리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잇포유 대표 밴쯔는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직접 먹어보니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고,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어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밴즈는 "무지한 상태로 '잇포유' 광고를 집행하여 혼동을 드린 점 정말 사과드린다"며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를 생각으로 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김사무엘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지역 매체 23 ABC News 외 다수 매체들은 김사무엘의 부친인 호세 아레돈도의 사망 소식을 보도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의하면 김사무엘 친부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러나 그의 사체에서 명백한 외상이 포착, 멕시코 경찰 측은 둔기에 의해 상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돌입했다고. 갑작스러운 타살 소식이 전해진 아세돈도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솔로 가수 김사무엘의 친부라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김사무엘이 앞서 밝힌 그의 본명은 사무엘 아레돈도. 앞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그는 "아버지가 스페인이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미국 LA에서 생활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본 이름이 사무엘 아레돈도다"고 밝힌 그는 "못 알아듣는 분들을 위해 어머니 성을 따라서 김사무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친부와 떨어져 살던 어린 소년 김사무엘, 그에게 닥친 혹독한 현실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자랜드 소속 농구선수 정병국이 도로에서 음란한 행동을 감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 측에 의하면 정병국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음란한 행동을 보였다. 당시 정병국의 행동에 놀란 행인들이 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SNS 계정으로 이를 유포했지만 현재는 관련 영상들이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경찰은 사건 당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정병국의 모습이 녹화된 CCTV를 토대로 조사해 그를 17일에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국은 경찰 조사를 통해 당시 음주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벌인 행동에 대해 인정의 뜻을 전한 것으로 드러나 팬들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정병국은 18일 해당 보도가 전해지자 전자랜드와 상의 끝에 은퇴를 결정,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태풍 '다나스'가 급변하는 경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다는 예측이 전해졌다. 18일 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태풍 '다나스'는 한반도로 차츰 접근하는 경로를 보이고 있다. 본래 '다나스'의 경로는 부산 해안가를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부산 해안가가 아닌 한반도 내륙으로 '다나스' 경로가 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 대한민국은 오는 토요일부터 강풍과 폭우가 들이닥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풍 '다나스'가 경로가 급변하고 있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이돌 연습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팬들이 직접 나섰다. 현재 네이버 TV 등을 통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투표 독려 영상이 수차례 게재됐다. 특히 위 김요한,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MBK 남도현 연습생의 영상은 네이버 TV 탑 10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팬들이 각 연습생들의 투표를 독려하는가 하면, 연습생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독려 문구를 통해 표현하기도 했다. 팬들은 영상을 통해 연습생들을 향한 응원과 문자 투표를 행사해 줄 것으로 간곡히 부탁했다. 한편 오는 19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프로듀스X101'는 생방송 문자 투표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모델 예학영이 화제다. 지난 17일 새벽 그는 면허 정치 수준으로 취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다 적발됐다. 그는 지난해에도 만취 상태로 본인 차량에 잠들어있다가 발견됐고, 이처럼 반복되는 그의 불량한 태도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마약 투약, 밀반입 혐의 등을 받아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 등 처벌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당시 2년이라는 짧은 자숙 끝에 "날 보면 불쾌할 분들이 있겠지만 천천히, 다시 세상에 돌아오려고 한다. 내 결정이 마음에 들지 모르겠지만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돌려드리는 게 내 숙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복귀 암시글을 개인 계정에 게재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은 더욱 그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던졌다. 이 가운데 또 다시 음주운전을 일으킨 그를 향해 대중들은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이 화제다. 지난 1일 광주 인근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 영상까지 촬영해 SNS에 게재하는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다. 사건 현장에는 직접 폭행을 가한 4명 가량의 학생들 외에 이를 지켜보기만 한 이들이 4명 정도 더 있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경악케 만들고 있다. 이날 가해 학생들은 피해 여학생을 덮쳐 무차별적으로 때린 뒤 이를 촬영해 SNS에 기록했다. 피해 학생은 폭행을 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이 당하고 있는 영상을 본 수많은 이들과 다시 학교를 다녀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 피해 학생은 "내가 왜 맞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맞아서 앞도 보이지 않앗다.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잔인한 청소년 범죄를 향해 법의 칼날이 더욱 날카로워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9년 태풍이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어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태풍 '다나스'가 오는 21일 한반도 서남서 방향으로 오는 경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날인 22일에는 강풍이 백령도 인근으로 진입할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특히 기상청의 예고한 예상 경로와 일본과 마국 등 외신들이 추정한 경로가 대부분 일치해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이번 강풍 및 호우는 최대 초속 18m, 시속 65km, 반경거리 200km 수준을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