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크로아티아에서 사고가 발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12일 크로아티아 한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이들의 신원이 한국인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선 10일(현지 시간) 크르카 강 인근에서 20대 여성과 50대 남성의 주검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의 확인 결과, 이들은 부녀 관계의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국 경찰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피해 여성의 소지품이 발견됐다. 소지품 중 신분증을 통해 여성이 98년생임이 확인됐다. 또한 경찰은 현장을 수색, 피해 남성이 여성의 친부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사고 당시 수영을 하던 1명이 폭포에 빠졌고, 이를 구하기 위해 1또 다른이 1명이 추가 입수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수사에 돌입했다. 한편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부녀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대앞 백반집에 대하여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7일 SBS '골목식당'을 통해 스승 백종원의 믿음을 배신한 채 가게를 운영해온 이대앞 백반집에 대하여 11일 인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종원에게 사장 내외는 "예전으로 돌아가겠다. 절실하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최근 한 유튜버가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 문제는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 말미에서다. 손님이 현금영수증을 부탁하자 여사장은 "카드로 하시지. 바쁠 때는"이라고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지금 요리 다 타는데. 우리 남편이 아들 수술한 거 퇴원시키러 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손님이 떠나자 "현금 영수증으로 뭐 하려고 노인네가"라고 핀잔을 주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임수향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리조트 같은 집을 공개하며 동시에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낸 후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아 열정적으로 춤과 노래를 했다. 100% 리얼한 장면에 그녀는 "이거 나가도 되냐"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성훈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녀와 한때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수중 키스신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성훈은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그는 "실제로는 바보다"라며 "솔직히 키스를 잘 못한다. 전 여자친구들이 키스를 못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임수향은 키스신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키스신 하고 난 다음에 표정관리를,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일부러 쿨한 척 하는 거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쇼미더머니8'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래퍼 영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60초 비트랩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맨끝 무대를 장식한 영비는 EK, 디보를 라이벌로 꼽았다. 영비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괜찮다"며 "기대를 만족시켜줄 생각은 없다"고 당당하게 각오를 다졌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행사 취소 통보를 받고 대중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그는 최근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그는 "다 죽을래?" 등의 섬뜩한 메시지를 공개하며 "제발 그만 해달라. 오늘 당신 디엠 보고 진짜 숨 막혀 죽을 것 같아서 차단했다. 그런데 내 친구들까지 위협한다. 당신은 똑똑한 어른이라서 내가 어떤 것을 무서워하는지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 그만하고 싶을 정도로 무섭다"며 "당신이 우리집 안에 있는 것 같아서 미칠 것 같다"며 심각하게 고통을 호소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이겨내고 '쇼미더머니8'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군복무 중인 BJ 철구가 휴가기간 BJ 서윤 등과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BJ 철구, 서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흐릿하게 찍힌 사진임에도 해당 인물이 철구인지 식별이 가능한 정도여서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됐다. 철구의 옆에는 아내인 외질혜가 아닌 BJ 서윤이 함께 있어 논란이 더해졌다. 앞서도 크고 작은 논란들로 대중의 비난을 받았던 철구는 아내 외질혜를 비하하는 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그는 "오 지혜 그냥 한마디로 김치"라며 "가슴 XX 작아. 앞을 볼 때마다 등을 보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면상? 멱살 잡고 싶지. 완전히 X 망나니. 멍텅구리 어리바리. 그냥 면상 자체가 악마"라고 말했다. 육군은 이 같은 논란을 일으킨 철구에 대해 복귀하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국가대표 출신 고교축구연맹 회장인 정종선 감독의 성폭행 혐의가 수면 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정종선 감독이 학부모들에게 수억원을 가로채고 학부모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정종선 감독은 여러 명목으로 학부모들에게 받은 돈만 10억원에 달하며, 아들이 문제가 있다고 학부모들을 학교로 호출해 몹쓸 짓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부모 ㄱ씨는 "(성폭행은) 순간 제압을 해 순식간에 벌어졌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격앙된 목소리로 털어놨다. 성폭행을 저지른 후에는 아이의 앞길을 막아버리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아이들이 알게 되는 것과 앞길이 막힐까 우려돼 성폭행 피해 사실을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종선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고교 축구는 재정이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들며 "고교에서는 돈 문제로 선생님이랑 부모간 사이가 좋지 않다. 부모들로부터 돈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 때문이다. 우리는 돈 문제에 대해 확실히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영수증 처리 한다. 지출, 미수금, 부식비 등을 번호까지 붙여 가면서 모두 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의 돈까스 집이 최악의 경우 이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까스 집 사장 부부가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하게 돈까스 집을 찾은 백종원은 몰리는 손님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심해지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고 이사까지 고려하는 돈까스 집 사장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전보다 살이 빠진 상태로 표정에는 근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이런 마음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에도 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백종원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고충을 겪은 바 있다고 털어놨다. 최악의 경우 이사도 고려하고 있다는 돈까스 집 부부의 말에 백종원은 자신의 동네로 이사오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어 "월세가 너무 비싸다"는 말에 백종원은 "보태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완벽에 가까운 돈까스 맛으로 입소문을 탄 포방터 시장 돈까스 집 부부가 주민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이겨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강타의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 이미 파경을 맞은 오정연-서장훈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의 교제 사실 및 다중 교제 의혹을 제기했고 이로 인해 전 남편 서장훈까지 회자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 이날 오정연의 주장에 따르면, 약 2년 전 강타와 반 년 가량 교제했으나 그 과정에서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의 관계를 목격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우주안 역시 강타와 오정연의 관계를 알지 못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큰 상처를 받게 된 것. 해당 사태로 인해 강타와 오정연의 과거 교제 정황이 드러남과 동시에 두 사람의 교제 기간과 그녀의 이혼 시기 역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앞서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지난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일각에선 서장훈의 결벽증으로 인해 오정연과 갈등이 있었나는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그는 직접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깔끔하고 예민해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이대 백반집이 불성실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선 과거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솔루션 아래 메뉴를 개선한 이대 백반집이 재등장했으나 충격적인 가게 운영 태세를 보여줘 공분을 자아냈다. 이날 '골목식당'에선 백종원의 미션을 받은 비밀요원들이 이대 백반집을 기습 방문했으나 이들은 메뉴 개선은커녕, 레시피를 변경해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대 백반집 사장들은 문제의 메뉴 및 레시피들에 대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것이다" 등의 태도를 보이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에서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를 포장했으나 "기름 쩐내가 난다"라며 시식 전부터 혹평을 가했다. 이어 정인선 역시 "불 향은 전혀 안 나고 오래된 냄새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순두부찌개에선 카레맛이 나 '골목식당' 출연진들을 당황시켰고 백종원은 "순두부 젓는 숟가락을 같이 쓰는 것"이라고 지적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가 한반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일 기상청은 미국 괌 인근 해상에서 생성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며 오는 6일경 제주를 거쳐 한반도 지역까지 인접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태풍 '프란시스코'는 괌에서 일본 남동쪽 해안을 향해 북상 경로를 보이고 있으며 아직까진 중심기압이 994hPa 정도의 소형급 태풍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상청은 6일 오전께 제주 서귀포 동쪽 해안 방향에서 접근, 이후 7일 오전까지 전북 군산 앞바다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태풍의 진로가 변경되며 서울이나 중부지방을 습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더해 제주 인근 해수 온도가 낮아 태풍 '프란시스코'의 세력이 약해질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반도 전역이 태풍 '프란시스코'의 우측인 위험반원에 속해있으며 우측의 경우 태풍의 바람이 편서풍과 합쳐져 강도가 더욱 세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다미 주연의 원톱 액션 영화 '마녀'가 시즌 2를 암시하는 결말을 보여 화제다. 3일 밤 채널 OCN에선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녀'가 방영되는 가운데 해당 작품 말미에서 시즌2에 대한 암시를 남겨 대중들의 기대감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마녀'는 기억을 잃은 소녀 구자윤(김다미 분)이 귀공자(최우식 분)과 마주치며 자신의 정체성과 함께 숨겨진 능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마녀'는 신인 배우 원톱 주연의 액션물이라는 도전 정신에도 불구,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작품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더해 연출 박훈정 감독이 '마녀' 초기 기획 당시 해당 작품을 시리즈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던 바, 결말에서 암시된 시즌2에 대한 내용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박 감독은 매체 노컷뉴스와의 인터뷰 당시 "'마녀'가 3부까지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거기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 자윤이 어디까지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는 구상을 다 했고 죽었던 캐릭터 중 누가 다시 나올 건지도 구상돼 있다. 물론 배우들 스케줄에 변동은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튜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와의 과거 교제 사실을 밝힌 가운데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처 화면을 게시, 강타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오정연은 "교제하던 사람이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발견되면"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낸 사람이 당당하다면" 등의 말과 함께 "2년 전 큰 상처를 받았는데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악몽이 떠오른다"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후 강타가 오정연과 교제하며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나는 그분의 존재를 몰랐다. 나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이라며 '바람녀' 낙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본 오정연은 직접 우주안의 SNS를 찾아 "같은 여자로서 당신이 걱정됐다. 둘 다 몰랐다면 누군가 숨겼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더해 오정연의 지인은 매체 OSEN과의 인터뷰에서 강타가 우주안과의 관계를 들켰을 당시 오 씨와 교제 중이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 측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방송인 오정연이 폭로한 '양다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오정연이 저격한 가수 강타의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 자신은 무관함을 호소했다. 앞서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담긴 휴대전화 캡처 화면을 게시하며 "진지한 만남을 가진 상대가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다면"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일각에선 강타가 오정연과 교제하던 당시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우주안은 "나 역시 그날을 기억한다"라며 양다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주안은 "님이 지목한 날을 안다.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데 모자 쓴 분이 들어와 누구냐고 묻고 다그쳤다. 충격과 공포였다"라며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됐을까 싶었다. 두 분이 대화를 나누시라고 자리를 비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그날은 나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지금까지 그분이 누군지 모르고 살았는데 갑자기 '바람녀' 누명을 썼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우주안은 지난 1일강타와 과거 연인이었던 시절 촬영한 동영상을 실수로 SNS에 게시하게 됐고 이후두 사람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래퍼 윤훼이가 합격 논란으로 참가자들의 도마에 올랐다. 2일 Mnet '쇼미더머니8'에선 60초 비트 랩 심사가 진행됐으나 윤훼이가 가사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 심사위원 매드클라운의 선택으로 합격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쇼미더머니8'에서 윤훼이는 "경연에 맞춰 모든 걸 새로 준비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비트가 시작되자 1마디를 제외하곤 멈춰서 현장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윤훼이는 "한 번만 다시 가보겠다"라고 요청했으나 비트는 계속해서 흘러갔고 결국 20초를 남기고 약 두 마디 정도의 랩을 소화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줄줄이 탈락 버튼을 눌렀으나 매드클라운만은 그녀에게 'PASS'를 줘 다음 라운드 생존자가 됐다. 이어 또 다른 참가 래퍼들은 "떨어지면 몰라도 붙으면 말이 안 된다"라며 그녀의 합격에 의문을 드러냈고 윤훼이 역시 "욕먹을 거 같다"라고 속상함을 표했다. 그러나 매드클라운은 "저의 혜안을 이해해줄 거다. 여성 래퍼가 무언갈 보여줬으면 했다"라고 윤훼이의 합격 이유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우주안의 동영상 스캔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2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장면을 캡처, 두 사람과 과거 악연으로 얽힌 정황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오정연은 "반 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가진 상대가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었다면" "먼저 잔다며 다른 여자와 시간을 보내던 사람이 오히려 당당했다면" 등 의문의 말을 쏟아냈다. 이어 오정연은 "실검에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악몽이 선명하다"라며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오정연의 주장에 따른다면, 과거 그녀는 강타와 만남을 가지던 중 그가 우주안과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우주안이 강타와 교제 중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파장을 일으켰고 직후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우주안은 최근 강타와 재만남이 시작됐다고 주장, 이후 강타 측에서 동영상 사건을 계기로 인연을 정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오정연까지 '동영상 스캔들'에 등장, 강타와 우주안을 저격하고 나서 대중들을 혼란에 빠뜨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족·지인들과 물놀이를 위해 충북 청주의 한 야산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 양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 박상진 원사는 군견 달관이와 함께 실종됐던 조은누리 양을 발견, 조 양과 함께 하산해 열흘에 걸친 실종사건이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박 원사는 최초 실종지에서 약 700m가량 떨어진 바위 틈새에서 조 양을 발견해 이름을 호명했고 당시 조 양은 "네"라고 답하는 등 의식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조 양은 열흘간의 공백으로 인해 탈수증세를 보였고 박 원사가 건넨 생수 500ml 다섯 병을 단숨에 들이켰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조 양의 건강 검진 결과 탈수 현상이 있으나 혈당이나 피부 등의 문제는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조 양은 실종 당시와 동일한 모습으로 옷이나 외상 등 겉으로 드러난 큰 이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발견 장소가 수풀로 인해 대낮에도 빛이 안 들어오는 어두운 곳으로 알려져 수색 작업에 난항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래퍼 스월비가 충격 속에 탈락했다. 지난 26일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화제의 여성 래퍼 스월비와 윤훼이가 참가했으나 엇갈린 결과를 얻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쇼미더머니8'에선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대거 등장, 이중 유일한 여성 래퍼로 알려진 스월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월비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어리고 창창하다, 젊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많은 이들의 주목 속에 심사위원 기리보이에게 1차 무반주 랩 심사를 받게 된 스월비는 여유 있게 준비한 랩을 선보였으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탈락 통보를 듣게 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스월비 역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저스트뮤직 산하 레이블 위더플럭 소속의 윤훼이는 프로듀서 밀릭에게심사를 받던 중 가사를 잊어버려 "다시 하겠다"라며 재도전을 했다. 결국 윤훼이는 합격 목걸이를 받는데 성공했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 밀릭은 "본인 것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느낌이 딱 왔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이전시 '더페스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노쇼' 논란에 이어 부실 뷔페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를 주관한 에이전시 '더페스타'는 호날두 선수의 '노쇼' 사태에 이어 당시 관객들에게 부실 뷔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해당 경기에선 팬사인회와 경기 45분 이상 출전을 약속했던 호날두가 끝까지 벤치를 지키며 '노쇼' 사태를 자아내 관중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당시 유벤투스 측은 경기 전 팬미팅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사인회가 일방적으로 취소,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친필 사인을 받아 배송해주겠다"라고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는 매체 풋볼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후반전 엔트리에 호날두가 없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유벤투스 담당자들을 찾아다니며 미친 듯 항의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빈 장 대표는 "공식 사과와 호날두 출전을 요구했지만 이들은 속된 말로 듣는 척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호날두 '노쇼' 사태와 관련해 더페스타를 향한 동정 여론이 일었으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KBS 소속 이혜성 아나운서가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FC)과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지난 26일 진행된 잔루이지 부폰 선수와의 인터뷰를 언급,매끄럽지않았던 당시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진행된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직후 잔루이지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탈리아 출신 부폰 선수에게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어 국내 시청자들에게 별다른 안내사항 없이 계속해서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현장에 있던 KBS 해설위원이 직접 이혜성 아나운서의 질문을 해설했고 부폰의 답변은 현장통역가가 도움을 주며 무사히 인터뷰를 끝마치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혜성 아나운서가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에 대해 부폰 선수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혼란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결국 이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인터뷰로 인해 매끄럽지 않은 진행을 보인 것에 대해 사과, 이어 부폰 선수에겐 사전에 영어 인터뷰에 대한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2014년 개봉한 영화 '녀녀녀'가 방영 중이다. 29일 새벽 1시 1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녀녀녀' 방영되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이 영화는 개봉 당시 1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인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그린다. 신주아는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