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DSP미디어 소속 손동표 연습생과 개인 연습생 이협·강석화가 강남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손동표·이협·강석화 연습생의 강남 목격담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해당 누리꾼은 "강남에서 '동표야' 하고 불렀더니 바로 인사해줬다. 강남에서 연예인을 볼 거 같았는데 너희를 볼 줄 몰랐다. 세상 얼굴 작고 천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연습생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V' 포즈를 취하고 있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손동표 연습생은 타이틀곡 '_지마(X1_MA)'의 첫 센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협·강석화는 매 평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강석화 연습생은 지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최종 순위 35위로 탈락, 이어 손동표와 이협은 오는 12일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혜리의 동생이 운영 중인쇼핑몰 '아마레또'가 홍보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7일 혜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아미레또)' 홍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영분에서 노래 가사 퀴즈를 맞힌 뒤 수첩에 자신이 투자한 동생의 쇼핑몰 '아마레또'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분 직후 혜리는 방송 촬영 도중 지나치게 사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지적이 쏟아져 한차례 비난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놀라운 토요일' 지난 방영분에선 출연자 김동현, 블락비 비범 등이 자신의 개인 사업장인 코인노래방과 카페를 홍보했던 바, 이날 불거진 '아마레또' 논란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비범은 계속해서 자신이 운영 중인 숙대입구 인근의 카페를 언급, 이에 MC 신동엽이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카페 수입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현재 혜리 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시한 가운데 여전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엔 '아마레또'가 회자되며 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 다문화 가정에서 한국인 남편이 베트남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다. 7일 SBS '8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남 영암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한국인 남편 A씨가 베트남 아내 A씨가 "말대꾸를 해서 기분이 나쁘다"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피해자 B씨는 3시간가량 이어진 남편의 구타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은 상태다. 또한 B씨는 A씨의 지속적인 폭력을 주장, 이날엔 증거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자녀의 가방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당 영상은 B씨의 베트남 지인을 통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고 현재 경찰은 남편 A씨를 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 양 측은 격리된 상태다. 이에 더해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평소 A씨가 아내와 자녀를 상대로 폭력 및 학대를 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 중인 가운데 가해자 A씨를 향한 대중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동 학대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 자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7일 SBS '8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해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육교사 자매에게 실형 및 총 4억여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앞서 보육교사로 재직 중인 쌍둥이 자매 동생 A씨는 생후 11개월 된 피해 영아를 잠들게 하기 위해 이불로 감싼 채 성인의 몸으로 압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피해 영아가 질식사했으며 쌍둥이 자매 언니이자 어린이집 원장 B씨는 해당 행위를 묵인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인, A씨가 영아를 학대한 정황을 파악했으며 사망한 피해 영아 외에도 다른 원생들을 상대로 같은 행위를 반복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더해 보육교사 자매 중 원장을 맡고 있는 B씨 역시 평소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켜준다"라는 명목으로 다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리거나 다리를 여러 차례 벌리고 오므리게 한 뒤 손을 놓아버리는 등의 행위를 가했다. 결국 재판부는 보육교사 자매 중 영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A씨는 징역 6년을, 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출연 중 대왕조개를 불법 채취하며 태국 현지 언론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달 배우 이열음은 SBS '정글의 법칙' 방영분 중에서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는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현지 정부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놓였다. 앞서 '정글의 법칙' 문제의 방영분에서 이열음은 식량을 구비하기 위해 출연진들과 태국 남부 꼬묵섬 근처 바다를 찾았다. 이어 이열음은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발견,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의 조개 3개를 채취해 식량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태국 국립공원 측에서 문제를 제기, 해당 대왕조개가 멸종위기종에 속해 이열음과 '정글의법칙' 제작진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혀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정글의법칙' 제작진들은 해당 논란이 처음 제기되던 당시 "태국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태국 당국이 공개한 계약서에선 실제론 제작진이 불법 채취 및 촬영 불가 조약을 어긴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해 출연진들이 대왕조개를 먹는 장면에선 '꿀맛' 등의 자막이 사용돼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베트남 여성이 30대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퍽퍽' 소리가 그대로 날 정도로 정신없이 맞고 있는 여성 A씨와 목놓아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준다. 아이가 생떼 같은 울음을 터트리고 있지만 남편인 B씨는 상의를 탈의한 채 지속적인 욕설과 주먹질을 하고 있다. 아내를 때리며 B씨는 "어디있어", "어디있냐고", "(음식) 하지말라고 했지. 치킨 온다고. 근데 왜 해?", "재워, 빨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A씨가 촬영한 것으로 이전에도 수차례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대중은 "나라와 남자 망신 다 시킨다",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며 분노하고 있는 상황. 한편 경찰은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이 한국을 향한 경제보복을 선언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출신 아유미가 주목받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신발, 귀걸이를 착용한 뒤 이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일본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슈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팀 해체 후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을 했던 그녀는 최근 본부이엔티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는 그녀에게 한국어 발음 개선에 대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또 한국말을 잘한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녀는 최근 한 예능에서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도 그런 루머가 많았다. 한국말을 잘하는 모습을 봤다는 댓글도 있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혜리가 동생이 오픈한 쇼핑몰 '아마레또'를 홍보해 비난받고 있다. 혜리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단독샷이 잡히게 되자 '아마레또'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올렸다. 문구의 의미를 모르는 출연진들이 궁금해하자 신동엽은 "동생 쇼핑몰 이름"이라고 대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대놓고 하는 홍보에 지적을 내놨고, 혜리는 자신이 투자했다며 민망해했다.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해당 쇼핑몰 이름이 그대로 올라오며 다음날인 오늘까지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혜리도 개념없고 이정도는 편집으로 걸러낼 수 있는데 PD도 개념 없다", "이건 뭐 연예인이나 PD나 짜고친 고스톱 판"이라며 "시청자를 농락해도 정도가 있다. 혜리가 메모장에 적었을 땐 맨 뒷글자를 블라 처리하고 채팅 자막에는 앞굴자 *처리하고. 쇼핑몰 이름 대놓고 알려주는 거니 가린 거냐" 등의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해당 쇼핑몰은 여성 의류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혜리의 동생이 직접 모델로 나서고 있으며 1만원대 의류부터 3만원대 의류가 업데이트 돼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시 사이트 링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윤영주 딸 이열음이 데뷔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그녀가 태국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국의 꼬묵섬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게스트로 합류한 이열음은 바다에 입수해 대왕조개를 캐왔다. 하지만 이는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채취가 불가능한 조개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는 이열음이 직접 대왕조개를 따는 모습, 멤버들과 요리해 먹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를지적함에도대수롭지 않은 듯 넘겼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열음을 고발했으며 선처는 없다고 선포한 상태다. 최대 징역 5년형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제작진이 책임을 다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과 태국 입장에서는 채취한 증거가 있는 이열음을 고소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상황이 안타깝지만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밖에 없는 태국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이열음은 '정글의 법칙' 합류 후 한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수영이랑 해산물인데 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임창정의 전부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임창정은 이달초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013년 4월 전부인 김모 씨와 파경을 맞았다. 이후 아픔 속에 살았던 그는 아픔을 극복하고 17살 연하 요가강사와 재혼해 전부인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 2명에 새로 태어난 막내와 살고 있다. 임창정이 데리고 살고 있는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 외에도 셋째 아들이 있는데 이는 전부인 김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루머가 돌았고, 결국 검사까지 하게 됐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결과가 나오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전부인 김씨 측은 터무니없는 소문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임창정 측은 "임창정과 혼인 전은 물론 혼인 후에도 외도를 하거나 문란한 사생활을 한 적이 결코 없다"며 "그럼에도 전혀 근거도 없이 허위로 작출된 인터넷 루머로 '불륜녀' 혹은 '외간남자와 외도로 아이까지를 출산하고 그로 인해 이혼을 당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실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시점을 향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지난달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파경 사유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한 중국 매체는 올해 초 송혜교가 공식 석상 및 사석에서 송중기와의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근거,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지난 5월 송중기는 tvN '아스달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를 언급, "(결혼 후)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제 와이프도 (제가)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라 끝까지 집중해서 잘하라고 응원해줬다"라며 두 사람의 불화설 및 이혼 추측을 일축시켰다. 이에 대해 매체 스포츠조선 측은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이미 지난해 별거를 시작했다고 반박, '아스달연대기' 촬영 시작과 동시에 따로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매체 소속 고재완 기자는 "송혜교 씨가 살던 집에 두 사람이 같이 살았던 걸로 파악하고 있는데 '아스달연대기' 촬영 시작 시점부터 송중기 씨가 집에서 나와 생활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 전문 기자 김대오는 송중기 측근의 말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베트남에서 이주한 여성 A씨가 남편 B씨에게 폭행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6일 SBS '8뉴스'에선 전남 영암의 한 가정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의 실제 피해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도해 세간의 공분을 자아냈다. 앞서 베트남에서 이주한 여성 A씨는 한국인 남편 B씨의 폭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집안에 직접 CCTV 영상을 설치, 이어 피해 장면을 촬영했다. 해당 장면 속 남편 B씨는 A씨를 향해 손은 물론, 발까지 동원해 폭력을 가했고 심지어 주저앉은 아내를 향해 계속해서 손을 휘둘러충격을 안겼다. 이어 SBS '8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 B씨는 아내 A씨가 "치킨을 먹어라"라는 자신의 요구를 듣지 않은 채 직접 요리를 한 사실에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해당 영상에선 B씨의 폭행 현장을 목격한 어린 자녀가 울음을 터뜨리며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해당 영상은 한 베트남 누리꾼의 SNS에 업로드되며 빠른 속도로 공유되기 시작했고 경찰은 현재 두 사람을 격리, 이어 폭행 영상과 관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노회찬 전 의원의 죽음이 회자되고 있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지난해 7월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은 노회찬 전 의원의 이름이 언급된 가운데 그의 동갑내기 친구 JTBC 손석희 앵커가 전한 마지막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노회찬 전 의원은 드루킹 김 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4천만 원을 받긴 했으나 어떤 청탁도,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다"라며 결백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채 자택에서 투신했다. 이후 올해 4월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손석희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노회찬 전 의원을 언급, "한 사람에 대해, 그것도 그의 사후에 세 번의 앵커브리핑을 하게 될 줄 몰랐다"라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학교에서 몇 푼 거리 안되는 지식을 팔던 시절 요령을 부리기 위해 노 전 의원을 불렀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응해주었다"라며 노회찬 전 의원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손 앵커는 "우리는 세상을 등진 그의 행위를 미화할 순 없지만 그가 가졌던 부끄러움은 존중해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저의 동갑내기 노회찬에게 이제야 비로소 작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악마의 편집' 희생자로 대두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에선 'U GOT IT' 팀의 센터 김우석이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갑론을박을 자아냈다. 이날 '프로듀스 x 101'에서 '이뻐이뻐' 팀은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귀여운 단체 인사를 준비했고 이에 모든 참가자들이 웃음을 터뜨렸으나 김우석 연습생만은 정색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른 앵글에 잡힌 김우석 연습생은 '이뻐이뻐' 팀의 손동작을 따라 하고 있어 해당 장면이 그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한 '악마의 편집'이라는 의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U GOT IT' 팀은 음원 녹음을 앞두고 작곡가와 미팅을 가졌으나 "준비됐냐"라는 프로듀서의 질문에 김우석은 "준비 안됐는데…"라며 마치 반말을 하는듯한 모습이 그려져 논란을 자아냈다. 특히 김우석 연습생은 이전 '프로듀스 x 101' 방영분에서도 X 부활전으로 생존한 울림 김동윤 연습생의영입 여부를 두고 "죽어도 영입해야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 등의 경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역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엔 2019년 장마기간이 찾아올 예정이다. 오는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년보다 기온이 약 4도가량 상승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엔 산발적인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한낮 기준 서울 32도·원주 33도·대구 27도·부산 25도·대전 33도·광주 31도 등 대체로 30도를 웃더는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지형의 영향으로 인해 오후부터 영동 지역을 포함해 동해안 지역과 제주도엔 모레까지 빗방울이 흩날릴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우산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내일은 전날인 6일에 비해 기온이 소폭 하락하나 평년에 비해선 기온이 약 4~6도가량 상승한 상태이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어 다음 주 초엔 차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수요일·목요일 경 재차 2019년 장마기간이 찾아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 2019년 장마기간이 지나며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 규제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4일 청와대는 일본이 사실상 경제보복을 선언한 것을 두고 이를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외교적인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일본이 한국 수출 규제를 선언한 이후 대중들은 이에 맞서며 일본 제품, 음식 등을 불매하겠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편의점, 마트, SPA 브랜드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커뮤니티에는 편의점주가 불매운동에 동참하면서 진열대에 "아베야! 정신차려라 왜 그렇게 사니"라는 문구를 써붙여 놓은 사진도 올라왔다. 이 같이 일본 불매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배우 이시언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비난을 받았다. 일부 대중들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방송인들에게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불매운동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에도 관심이 쏟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기상캐스터 강아랑을 향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아랑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그녀는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도 그녀와 SNS 친구라고.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KBS 출신 선배님이라 원래 알던 사이"라며 "저도 전현무 선배 SNS를 팔로우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즘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달리는 게 신기하다"며 "매일 뉴스를 하면서 TV에 나오지만 예능에 출연해 기사가 많이 나와서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열음이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조개를 채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열음이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해 멤버들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대왕조개가 멸종위기종이라 논란이 될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제작진은 "허가를 받아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다"며 "불법적인 부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태국 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법적 조치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게 됐다. 수년 전 조작 의혹으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받았던 '정글의 법칙' 측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작 논란 당시 한 소속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개뻥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뗀 뒤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해서 찍은 건 맞지만 도둑놈도 사기꾼도 고생은 한다"며 "고생했다고 남을 속인 것이 용서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헬머니'가 방영 중이다. 6일 오전 케이블 채널을 통해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영화 '헬머니'가 시청자들과 만났다. 신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란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맛깔난 욕을 잘 구사하는 헬머니(김수미 분)가 교도소 출소 후 아들 승현(정만식 분)과 주현(김정태 분)을 찾은 후 '욕의 맛' 출연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헬머니는 주현과 며느리(정애연 분)를 위해 상금 3억원을 노리고 배틀에 참여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평소에도 찰진 욕을 잘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수미는 영화 개봉 이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제 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계속 욕만 해서 먹고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선언했다. 그러나 몇 분 뒤 바로 욕을 해 또 한 번의 폭소를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강문영이 브루노를 향한 호감을 표해 주목받고 있다. 강문영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며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큰 누나 강문영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평소와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은 의아해하자 그녀는 "원래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브루노에게 한국 여자와의 결혼에 대해 물었고, 그는 한국 사람과 교제한 적도 있고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혼 실패 후 의욕이 없어졌다고 밝힌 바 있는 그녀는 한때 "데이트를 할 의욕이 없다"며 "호감 가는 남자를 봐도 그 다음날 혼자 누워있다보면 그 감정이 사라진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