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튜버 정배우가 BJ 꽃자의 실체를 밝혔다. 정배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수년간 불법 성매매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제법 민감한 소재를 다룬 만큼, 정배우는 BJ 꽃자와 관련된 증거를 다수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증거들 중에는 꽃자와 성 행위를 나눴던 손님들의 후기가 포함돼 있었다. 그중 한 손님이 게재한 후기 글에는 "도착해서 처음 봤는데 센 언니(꽃자)가 있었다. 호불호가 갈릴 만하더라"면서 "보자마자 반말이었지만 난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런 것도 성격이니까 그러려니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센 언니 타입이니 참고하라"며 "조그만 것에도 상처 잘 받는 분에게는 추천 안 한다"며 "개인적으로 성격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문장이 게재돼 있다. 또한 정배우는 BJ 꽃자가 성매매 관련 커뮤니티에 직접 게재한 홍보 사진 및 게시물들을 증거로 들기도 했다. 한편 꽃자는 이와 같은 의혹에 수차례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어진 정배우의 끈질긴 폭로, 결국 꽃자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늘(16일)은 태풍 영향에서 벗어나 거센 빗줄기가 차츰 잦아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전국 각지에서 비가 멎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해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까지 해제된 상태이다. 오늘은 오후까지 내리는 비로 인해 무더위가 한층 꺾여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또한 이날 구름이 많이 형성돼 직사광선량이 줄어들면서 체감 온도 역시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동해상에는 아직까지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손석구가 민폐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손석구가 연극을 관람하는 과정에서 민폐를 끼쳤다는 주장들이 수차례 이어졌다. 손석구는 실제 15일 연극 '프라이드'를 여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함께 관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프라이드'는 코믹 장르와 거리가 먼, 진지하고 의미가 깊은 연극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는 동성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극이다. 하지만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글에는 손석구와 여배우들이 연극을 보며 큰 소리로 웃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는 주장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았다. 실제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는 "옆에 앉은 남자가 계속 입에서 소리 내고 기침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큰 소리로 웃더라"면서 "중간부터는 무릎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아예 몸을 숙여서 보더라. 입에서는 트림하는 소리도 계속 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다가 한 작성자는 "무대가 암전될 때 옆 사람한테 속닥거리고 기지개 켜고, 팔 건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공연이 너무 좋았는데 옆 사람들 때문에 집중이 다 깨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강한나, 오혜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주도 카니발 폭행 동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도의 한 도로에서 칼치기를 항의하는 아반떼 차주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카니발 운전자 A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A씨는 차량들 사이 좁은 공간들을 비집고 들어가며 무법질주를 했다. 이로 인해 차선변경으로 앞서가던 아반떼와 부딪히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피해 측의 항의가 이어지자 A씨는 시비를 이유로 "야이 XXX야"라는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피해자의 부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보면 A씨는 욕설로 도발한 뒤 피해자의 얼굴이 오른쪽으로 꺾일 정도로 안면을 구타해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1987'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작품 속 실존 인물 이근안 경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OCN에서 영화 '1987'이 방영된다. '1987'은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됐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개봉된 '1987'은 박종철(여진구 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람들과 이를 은폐하려는 세력의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배우 김윤석은 고문기술자 박처장 역으로 등장, 서늘하고도 냉정한 악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모았다.'1987'에서 김윤석이 열연한 박처장 역은실제 악명을 떨쳤던고문 기술자 이근안 경감이다. 이근안 경감은 당시 고문에 대해 "예술이자 애국이었다"고 발언해 세간에큰 충격을 안긴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앞서 '일요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고문 기술자가 아니고 심문 기술자다"라면서 "논리로 자신을 방어하려는 이와, 이를 깨려는 수사관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그런 의미에서 심문도 하나의 예술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근안 경감은 "지금 당장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똑같이 일할 것이다"라면서 "당시 시대 상황에서는 애국이었다. 애국은 남에게 미룰 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으로 접근 중이다. 1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45m의 위력을 가진 태풍 '크로사'가 당국에 진입하고 있다. 오후 12시 기준, '크로사'의 위치는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을 해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태풍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일본은 어마어마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누적 강수량이 1m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돼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태풍 '크로사'로 인해 일본 5개 현에서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일본 측은 인명사고 발발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0시 기준 약 58만명에게 피난 권고를 내린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밀정' 속 등장하는 배반자가 실제로 존재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시사기획창 - 밀정(이하 '밀정')'에서는 한 독립유공자의 처남이 실제 밀정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1919년 초기 상해임시정부 사람들의 모습이 빼곡히 담긴 사진이 일본의 손에 넘어간 바 있다. 당시 사진 속에는 남성 178명, 여성 24명, 어린이 23명, 총 225명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한 전문가는 "독립유공자 곽윤수 선생 집이 교민단 사무소 겸 임시정부 임시 사무소로 활용됐다"며 "당시 이곳에 사진이 걸려있었고, 사람들이 출입하는 과정에서 그 사진이 밀정에 의해 유출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조사한 결과, 밀정이 곽윤수 선생의 처남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실제 일본의 한 보고서에는 "곽윤수 처남으로 하여금 (사진을)은밀히 가져오게 했다"는 문장이 게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최근에서야 알게 된 곽윤수 선생의 후손들은큰 충격에 빠졌다. 그들은 당황하다가도 덤덤히 해당 사실을 받아들였다. 곽윤수 선생 손자는 '밀정'을 통해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속상할 필요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암살'에서 염석진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이정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SBS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영화 '암살'을 방영했다. 해당 작품에서는 염석진(이정재 분)이 독립군들을 배반하며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품 속 밀정으로 등장하는 염석진은 독립이 된 후 열린 재판장에서 "친일파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염석진은 재판장에서 과감히 탈의, 상체 군데군데 박힌 흉터를 근거로 들며 독립운동에 가담했음을 피력했다. 특히 이정재는 해당 장면 속 60대 노인, 염석진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3시간이나 소요되는 특수분장을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15년 이정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굴 전체에 라텍스 재질의 젤을 바르고, 몸 역시 노인을 표현하기 위해 3시간의 특수분장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좀 더 과하면 과할수록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었다. 이왕 하는 거 가슴도 더 늘어지고 배도 더 처지면 꽤 볼만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배가 그렇게 나오니까 배꼽이 깊어지더라"는 경험담을 덧붙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암살'이 방영되면서 작품에서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SBS에서는 영화 '암살'이 방영되고 있다. 이는 친일파 암살이라는 작전에 임하는 독립군들의 모습이 그려진 작품이다. '암살' 속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군 중, 전지현이 연기했던 '안옥윤'은 실존 인물 '남자현 의사'를 모티브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남자현 의사는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자신의 손가락을 세 번이나 끊어낸 인물로 밝혀지기도 했다. 실제 남자현 의사는 1920년대, 만주에서 독립단체들이 분열하자 손가락 하나를 잘라 통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922년 3월에도 독립군끼리 충돌하자 검지를 잘라냈으며, 1932년 9월에도 국제연맹조사단장 리튼에게 독립의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왼쪽 약지 두마디를 잘라 '대한독립원'이란 글자를 쓴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영화 '암살'을 통해 남자현 의사 및 수많은 독립군들의 모습이 조명,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암살'은 지난 2015년 개봉, 관객 수 약 1270만명을 기록하며 흥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대앞 백반집 사장님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엄튜브'에서는 약 한 시간 가량 인터뷰를 진행하는 이대앞 백반집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앞 백반집 사장님의 모습은 안색이 좋지 않고, 불안한 상태였다. 여자 사장님은 문제가 됐던 순두부 사전 세팅에 대해 "주변 직장인이 한번에 많이 온다. 점심시간에 안 기다려 준다. 한 시간 안에 나가야 된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순두부) 세팅을 해놓은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입장에서는 점심 때 50~60명 정도 오는데 사전 세팅 안 하고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육볶음을 미리 볶아놨던 것에 대해서도 "촬영 당시 이모가 제육을 볶았다"며 "2인분을 시켰는데 이모가 실수로 3인분을 볶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설명하던 이대앞 백반집 사장님은 "근데 프로그램에서 과도하게 너무 불려, 우리 네식구 칼침 맞을 뻔했다"며 "무서워서 이모가 그 다음날 불을 못 켜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사장님은 추가 촬영 당시 포착된 언짢은 표정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사장님은 이에 "추가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 중구 퇴계로 27에서 화마가 발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27에 위치한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갑작스러운 화마가 발발했다. 이로 인해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몸을 피하는 등의 소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스럽게도 화마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에 따르면 고층에서 붉은 빛을 띄는 불꽃과 건물을 뒤덮은 짙은 연기가 포착돼 세간의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퇴계로 27 화재 사건으로 인해 서울시는 화마의 위험성을 알리는 재난 문자까지 전송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광복절인 오늘(15일)은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폭염 특보가 해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에 접근함에 따라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껴갈 것으로 보이지만,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불안정한 대기 탓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으니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또한 동해안 인근에서는 최대 풍속 20~30미터의 돌풍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오늘 날씨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의 폭염 특보가 해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진혁의 향후 활동이 공개됐다. 14일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진혁의 향후 활동을 안내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여러분들께서 당사로 보내주시는 문의 및 의견들을 모두 소중하게 모니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혁:해] 팬미팅 개최와 동시에 이진혁을 만나고 싶어 하시는 많은 해외 팬분들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에 이진혁과 상의하여 국내 팬미팅 후에 해외 팬분들께도 팬미팅을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들께서 걱정하고 응원해 주시는 것처럼, 이진혁이 우선적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갖고 활동을 하기 위해 지원하고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국내외서 예정돼 있는 이진혁 팬미팅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를 전달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일정을 공지한 태국 팬미팅과 10월 중 대만 팬미팅이 계획돼 있다"며 "서울 팬미팅에 오시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지방 팬미팅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진혁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본인과 함께 상의하고 적극적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와 호흡을 맞추게 될 남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 랩'은 할리 베일리의 상대역으로 해리 스타일스가 물망에 올랐으나 그가 이를 고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인어공주' 측은 해리 스타일스를 대체할 또 다른 배우를 탐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 베일리가 주연 에리얼 역에 캐스팅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인어공주'. 하지만 에리얼의 이미지와 흑인인 할리 베일리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대중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할리 베일리는 이러한 반응에 개의치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 베일리는 지난 7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파워 영 할리우드' 행사에 참가해 "나는 부정적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나는 이 역할이 나보다 더 중요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인어공주'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리얼 역 연기는 내게 정말 특별하며, 그는 내가 어릴 적 가장 좋아하던 공주였다"며 "꿈이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할리 베일리가 출연하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늘(14일)은 낮 최고 35도를 돌파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울과 대전은 낮 최고 35도를 기록, 기타 수도권 및 지방에서도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는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한층 누그러지겠다. 중형급의 세력을 지닌 10호 태풍 '크로사'는 현재 일본 남쪽 해상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한반도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15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동해안, 울릉도 인근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니 안전 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고유정 사건을 맡은 남윤국 변호사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고유정 사건의 첫 공식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남윤국 변호사는 피해자가 가해자를 성폭행하려 했음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남윤국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고유정의 범행은 우발적이었다. 사건 당시 고유정이 전 남편이었던 피해자에게 성 유린을 당할 위험에 처했으며,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고유정은 물론 남윤국 변호사를 향한 세간의 공분이 모아졌다.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 남윤국 변호사는 이를 주장하게 된 까닭을 상세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남윤국 변호사는 13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유정 사건이 계획된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고유정이 살인을 위한 검색어를 검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남 변호사는 "뼈와 관련된 검색어는 감자탕, 보신용 음식을 만들기 위했던 것"이라며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결국 해당 검색어의 끝은 다이어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색어에 등장한 '혈흔'이라는 단어에도 주목했다. 남윤국 변호사는 "앞서 유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정유미의 SNS 계정 속 DHC 관련 제품이 모두 삭제됐다. 12일 정유미 측은 최근 혐한 논란이 불거진 화장품 업체 DHC와의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유미는 현재 DHC와의 계약 기간이 약 8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황, 하지만 시기를 앞당겨 제품 관련 모델을 그만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NS 계정을 통해 DHC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던 정유미는 이와 관련된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유미 SNS 속 DHC 제품 사진이 게재됐던 이유는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HC의 자회사 'DHC 테레비'는 한국과 중국을 향한 조롱을 퍼부어 논란이 됐다. 당시 유튜부 '진상도로몬 뉴스'에 등장한 DHC 관계자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한글을 모욕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을 '조센징'으로 언급해 세간의 공분을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오달수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오달수는 13일 소속사를 통해 독립영화 '요시찰'을 통해 내달 복귀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작품은 내달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성추문에 휘말렸던 오달수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무혐의는 무죄와 전혀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어 오달수의 복귀를 놓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무혐의란 사건 관련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범죄의 실체를 밝힐 수 없을 경우 내려지는 처분을 뜻한다. 오달수의 성추문은 10년 전 사건으로부터 불거진 바, 피해 여성 역시 무혐의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실제 오달수에게 성 유린 피해를 입었다 주장했던 연극배우 엄지영은 지난해 JTBC '뉴스룸'을 통해 "말 그대로 (오달수가) 천만 요정인데, '사람들이 내 말을 믿을까? 저 사람 말을 믿을까?'라며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거는 댈 수 없지만 저한테는 진짜 있었던 사실"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실제 성폭력 사건은 증거와 기록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는 예고가 전해지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애플 관련 외신들은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내달 공개된 아이폰 11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보인다. 아이폰 SE2을 둘러싼 추측성 보도들은 지난해부터 끊이질 않았다. 특히 지난 1월 잡지 'macworld'는 "전작인 아이폰 SE보다 10cm가량 커진 아이폰 SE2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래이 등을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기엔 여심을 저격했던 로즈골드 색상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을 모았다. 또한 본래 전작에서는 존재했던 홈 버튼이 아이폰 SE2에서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아이폰 SE2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Mnet '아이돌학교'에서 이름을 알린 솜해인이 성 정체성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이후 그녀가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자 그녀는 이와 관련된 떳떳하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3일 스포츠서울이 공개한 단독인터뷰에 따르면 솜혜인은 성 정쳬성을 21살에 깨달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그녀는 "이미 측근들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친모 역시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나를 꾸짖기보다는 '너는 그런 것이지'라며 포용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그녀는 현재 자신을둘러싼 부정적인 반응이나 비난들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겪은 게 많아 멘탈이 세졌다"며 현재 상황에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솜해인은 이전에 솜혜인으로 활동했으며 본명은 송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