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연습생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송형준·강민희·함원진 연습생의 길거리 목격담이 게시됐다. 7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두 번째 데뷔 평가인 '포지션 평가'가 공개되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민규·송형준·강민희·함원진 연습생의 목격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형준 연습생과 강민희 연습생은 어깨동무를 한 채 건널목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함원진 연습생도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 김민규 연습생은 한 손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해당 장면을 포착한 누리꾼은 "아무리 봐도 연예인 같았다. 강민희 연습생과 눈이 마주쳤는데 송형준 연습생이 '가자'라고 하더니 뛰어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누리꾼은 "강민희 연습생의 눈이 딱 봐도 '강민희다'라는 느낌으 들어 못 알아볼 수 없었다"라고 덧붙여 국민 프로듀서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5주 차 기준)에선 1등 위 김요한 2등 젤리피쉬 김민규 3등 스타쉽 송형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남태현이 이중 교제를 한정황이 장재인에 의해 폭로됐다. 7일 새벽 3시께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이중 교제 행각을 폭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먼저 장재인은 남태현과 일반인 여성 A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A씨가 "그 분은 무슨 죄고 난 또 무슨 죄야.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어야지 태현아"라며 "너 장재인 씨랑 있다며. 용산 CGV에 보는 눈이 한 둘이니. 내 친구가 보고 전화 왔어"라고 하자 남태현은 "뭐라니. 별 XX 사람들 보겠네. 그런거 아니니 넘겨 짚지 마. 다른 친구다"라고 답한다. 이어 남태현이 "나 장재인이랑 애매해. 솔직히 얼마전에 누나도 나랑 있고 싶어했잖아"라고 하자 A씨는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건 최소한 니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 아래야. 한 달 전에 헤어졌다며"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과 이틀 전인 지난 5일 새벽, 남태현이 A씨에게 만남을 청하자 A씨는 술집 주소를 보내며 "여기서 보자"라고 이야기했다. 이 카톡 캡처본은 A시가 직접 장재인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장재인에게 "그저께 저랑 같이 있었어요. 그저께 먼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면서 실제 태풍에 버금가는 물폭탄과 돌풍이 불겠다. 7일 기상청에 의하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흐리며 종일 비가 내린다.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서울 40mm, 경남 거제 157mm, 부산 102mm, 제주 108mm 등이다. 경기도의 한 주택가에서는 낙뢰가 떨어져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까지 제주 등해안에는 순간 시속 70km 수준의 돌풍이 불어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레인 주말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낮 기온도 오를 예정이다. 오늘까진날씨가 좋지 않아 나들이에 적합하지 않으나 주말부터는 나들이 일정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오늘과 주말의 날씨에 대한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여친을 언급한 천명훈이 화제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연예인이었던 전 여친이 아이도 낳고, 승승장구해서 보기 좋다" 등의 대화를 나눈 천명훈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날 전 여친을 언급한 데 이어 "오래 방송 생활을 하면서도 연예를 했던 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라며 의외의 순정파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천방지축, 개구진 모습을 보이며 '난봉꾼' 캐릭터로 활약했던 그의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낙인 찍혀 있다. 지난 2007년 그는 "베이비복스 멤버와 3개월 가량 사귄 적이 있다"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하지만 김이지는 이에 대해 "NRG, 베이비복스가 단체로 친했을 뿐 절대로 사귄 게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예능에 출연한 천명훈은 "요즘 눈이 가는 사람은 걸스데이 유라"라며 13살 연하의 걸그룹 멤버를 지목했고, 당시 연애 중이던 토니와 혜리를 언급 "둘이 만나기 전부터 내가 먼저 좋아했다"라고 추파를 던졌다. 한편 그는 진지한 만남이 콘셉트인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매체 스포츠투데이가윤균상과 7살 연하 대학생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윤균상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여대생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윤균상의 집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인증샷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A씨는 윤균상의 집 주방과 방에 있는 게임기, 반려묘들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또한 A씨는 윤균상으로 추정되는 남성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캡처해 올리기까지 했다. 해당 캡처에서 남성이 "난 아직 현장이야. 이제 막씬이야. 막씬이 길다"라고 하자 A씨는 "아구 고생했네. OO 집에 보내줘라"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새벽 4시에도 다정한 말투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A씨가 이 남성을 저장한 이름이곰모양의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이 터진 직후 윤균상 측은 A씨와단순히친한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설을 의식한 듯 A씨의 SNS도 비활성화됐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윤균상과 A씨가 이른바 '썸'을 타던 과정에서 성급하게 열애설이 보도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기상청이 오늘과 내일 날씨에 대해 연일 돌풍과 호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속 20m의 돌풍을 포함한 폭풍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 250mm 이상으로 가장 많이 내리겠으며, 서울 등 내륙에도 20~70mm 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큰 규모의 비구름이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접근 중이라고 한다. 이같은 날씨로 인해 뱃길과 하늘길이 끊기고 여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이 언급한 최대 고비 시기는 금요일 오전이다.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나들이를 계획했던 시민들은 난처하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오늘과 내일 비구름이 물러가고 나면 주말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낮 기온도 올라갈 예정이다. 그로인해 목요일과 금요일로 나들이를 예정해뒀던 시민들이 주말로 옮겨가면서 주말 나들이길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25일, 고 씨는 아들과 전 남편 ㄱ씨와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한 펜션에 입실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고 씨는 아들이 함께 있는 펜션에서 ㄱ씨를 무참히 살해한 후 그의 시신을 절단해 유기했다. 해당 기관은 "고 씨가 아들이 자고 있는 동안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시 펜션 인근 CCTV 속에는 아이가 펜션 밖으로 나온 모습이 녹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펜션으로부터 수차례 출입했던 것은 고 씨가 유일, 경찰 측은 당시 고 씨는 펜션 밖으로 나와 범행과 관련된 도구들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현장에서는 천장에서 흉기를 휘두를 때 나타나는 혈흔들이 대거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고 씨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 그녀의 나이는 36세로 밝혀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당분간 우산을 필히 대비해야겠다. 6일 기상청은 "오후 남쪽지방을 시작으로 자정 후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다"고 전망했다.비는 최고 70mm정도의 다소 강한 비로 제주 산간쪽은 250mm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또한 금요일까지 최대 50km/h 수준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안전이 유의된다.이는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요일 오후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한편 인터넷상에선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려던 이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대휘의 털털 매력이 관심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이대휘가 자신의 고민거리를 직접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이날 "이제 악플보면 내 것랑 다른 멤버들 것도 직접 신고한다"고 토로한 그.이를 듣던 윤종신이 "그런 글 많이 받아봤나보다"며 안쓰러워하자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간다"고 피력했다.이어 "제 얼굴을 보고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다더라"는 비방글에 가장 분노했다던 그. 함께 있던 뮤지가 "비방글을 쓰는 사람들은 주변인인 경우가 많더라"고 걱정하기도 했다.이날 이대휘는 "팬들과 연애를 언제쯤 할 수 있는지 협상하고 싶다"며 "곡 쓰는 데 도움이 된다더라. 그치만 오랫동안 생각은 없다. 군대 다녀오기 전쯤..."이라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해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인여대 실용음악과는 5일, 홍대 롤링홀에서 9기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어서오SHOW' 공연은 창의작품 7곡을 포함해 총 27곡의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ITZY 달라달라 커버무대를 시작으로 창작곡 서지_Dear my moon, 수연_make feel love, 엘리(수현,미서)_I DON’T KNOW, Cminor(채은,다미,지영)_fly away, 해인_출입금지_burning, 나신나(해인,수연)_날씨좋은날 등을 발표 했다. 9기, 10기의 got your love, 봉봉쇼콜라 칼군무도 선보였으며, 그 외 여러 솔로 및 그룹의 커버 무대를 펼치며 아티스트로써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했다. 유채은, 김다미 학생대표는 “제작에서 실행까지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전 감각을 몸소 익히며 배우는 점도 많았다”, “기존 커버무대 위주로 공연을 진행하다 창작곡으로 무대를 꾸려보니 자존감과 책임감이 크게 느껴지는 공연이었고 동기들과 후배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서로간의 시너지가 넘치는 공연이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실용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결혼반지 없이 입국했단 이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 오전 송혜교가 국회여행 후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포토뉴스로 전해졌다.그러나 해당언론은 캐리어를 쥐고 있는 송혜교의 손가락을 확대해 결혼반지가 없음을 강조한 것.이후 타매체들은 송혜교의 부부생활이 위태로운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앞서 송혜교가 결혼반지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건 이번뿐아니다. 지난 2월과 4월 송혜교가 공식석상에 결혼반지를 하고 오지 않았다며 파경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그러나 이후에도 송혜교는 결혼반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해 보여 세간의 의심을 가중시켜온 상황이다.하지만 이는 한 달 전 남편 송중기가 결혼반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루머로 종식됐다.한편 송혜교 결혼반지가 또다시 화두로 떠오르자 인터넷상에선 "결혼반지 안하는 사람 많다", "여행갔다온거라며 잃어버릴까봐 안 할 수도 있지"라는 어이없단 반응이 이어지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20대 여성 ㅈ 씨와 사랑을 꽃피웠단 소문을 부인했으나 여전히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스포츠투데이 측은 윤균상이 본인보다 일곱살 어린 ㅈ 씨와 교제하고 있다며 일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는 윤균상과 ㅈ 씨의 관계를 알고있단 모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설명, "집데이트를 하며 일반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담겨있었다.현재는 ㅈ 씨의 소셜계정이 닫혀있으나 보도가 전해지기 전 ㅈ 씨는 '연애중'임을 암시하는 다수의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엔 앞서 MBC '나혼자산다'서 방송됐던 윤균상 자택 내부와 부엌, 오락기기, 고양이가 등장했던 것.또한 ㅈ 씨는 곰돌이와 하트 모양 이모티콘으로 저장된 그과 다정히 메신져를 나누기도 했다.의혹이 거세지자 그는 "친밀하게 지내다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는 식의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하지만 인터넷상에선 "사귀는 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연예인이랑 사귄다면 팬들을 위해 티내는 건 비매너지 않냐", "'나혼산'에서 친구가 윤균상한테 여자 좀 만나라더니 거짓말이었네"라는 등의 볼멘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제주에서 전 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고유정에 대하여 경찰이 오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이혼한 A씨와 아들, 두 사람의 면회를 위해 아들을 데리고 제주 소재 모 펜션에서 접선했다. 그 곳에서 A씨를 살해한 고씨는 범행 은닉을 목적으로 사지를 절단, 사전에 준비한 비밀봉투에 담은 채 바다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펜션 욕실과 바닥 거실 등 곳곳에서 피해자의 혈흔들과 흉기가 발견됐으며 주변 CCTV를 통해 A씨의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2개를 고씨가 바다에 유기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자 고씨는 "자신이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으나 이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과 금요일에 전체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됐다. 최근 기상청은 내일(목요일) 저녁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날씨가 흐려지다 금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산돼 종일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날씨 덕분에 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피해 대비가 당부되고 있다. 금요일이 지나고 주말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회복돼 기온이 오른다고 한다. 징검다리 연휴에 나들이를 계획했던 이들에겐주말에 날씨가 갠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스러운 소식이 됐다. 한편 현충일인 내일과 금요일 뉴쓰 관련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속도로 역주행 사건의 가해자는 수년 간 조현병을 앓다 최근 약을 끊었던 환자였다. 어제(4일) 오전 7시 3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조현병 환자가 라보 화물차를 몰고 역주행을 하다 포르테 승용차와 충돌하고 말았다. 사고 가해자인 라보 화물차의 운전자이자 조현병 환자인 40대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A씨의 3살 된 아들도 목숨을 잃었다. 또한 피해 차량인 포르테 운전자 20대 B씨도 사망했다. 참혹한 사고 현장에서 두 대의 차량 모두 종잇장처럼 차체가 찢어져 원래의 형체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고속도로 CCTV 영상을 통해 1차선을 역주행하던 라보 화물차가 포르테 승용차와 충돌하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보는 이들을 탄식케 했다. 목격자는 "라보 차량이 1차선에서 역주행하면서 빵빵 거리고 경적을 울리면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속도로에서 공포의 역주행으로 인명사고를 낸 A씨는 오래된 조현병 환자이나 최근 약을 먹지 않고 생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조현병 역주행 참극으로 희생된 B씨의 경우 오는 22일 결혼식을 예정했던 예비신부로 드러났다. 한편 조현병 환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u-20 한국 일본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오세훈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 5일 0시 30분부터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 16강 일본과의 대결에서 1-0 승리했다. 0-0으로 마무리된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은 더욱 치열해져 경기 종료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인 후반 39분, 오세훈은 최준이 올린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이에 해설자들은 "후지산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흥분했다. 경기는 반전 없이 1-0으로 끝나면서 한국의 8강 진출이 확실해지자 환호가 쏟아졌다. 승리의 주역인 오세훈은 경기 후 "기분이 좋고 승리해서 좋다. 더군다나 한일전이어서 더 좋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를 딛고 승리를 이끈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희가 잘 준비했고, 실점을 하지 않은 수비수들한테 고맙고 수비 덕분에 골을 넣고 승리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감독, 팀 동료 코치, 스태프, 국민들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더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며 "저희는 결승에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다), 꼭 우승해서 국민들께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의 이름과 얼굴이 기재된 일본 신문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아침 신문 1면에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본 외신에 의하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교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약 2달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전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를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본 유명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보다 8살 많은 43세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수 꿈뜨락몰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지난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종원 대표는 잔뜩 굳은 표정을 한 채 등장했다. 백 대표로 인해 긴장한 것은 사장님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위생 상태, 태도 불량 등의 이유로 논란이 불거진 버거집과 꼬치집 사장님은 잔뜩 긴장하고 얼어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우선 복병을 뒤로 하고 백 대표는 만두집을 방문해 장사를 위한 조언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어 백 대표는 "만두를 600개를 빚을 수 있겠냐"고 제안하다 "내가 비밀 병기를 준비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백 대표가 준비한 비밀병기는 배우 전인선, 그녀는 동갑내기 만두집 사장님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며 만두 빚기에 전념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화제로 급상승했다. 김정민이 최근 소셜계정을 통해 전보다 밝아진 모습들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16년도 무렵 전 연인 손 씨와 수억 원의 혼인빙자 사기혐의 송사에 휘말렸던 그녀.그녀는 자신이 돈을 노리고 손 씨에게 접근했단 의심을 받자 "오히려 사생활 폭로, 영상 유포 협박을 했다"고 진실싸움을 다툰 바 있다.결국 법원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었고, 거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이 끝난 상황이다.이에 그녀는 작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서 "그 사건을 잊지 않으려 한다. 아직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현병 운전자 ㄱ 씨가 무고한 생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4일 아침 7시 35분께 충남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서 역주행 충돌사고가 발발했다.당시 ㄱ 씨는 자신의 세살난 아들 ㄴ군을 동승시킨 채 갓길이 아닌 중앙분리대에 바짝 붙어 역주행(거꾸로 주행), 위험천만한 행동을 보였다.무려 25키로를 내달린 ㄱ 씨는 상대차량과 충돌 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추락, 두 자동차는 형체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파손된 것.조사된 바로는 ㄱ 씨는 조현병치료제 복용을 중단, 견인차주에 의하면 "비상등을 킨 채 달려 일부러 그러나 싶었다. 바로 뒤에 경찰차가 추격중이었다"고 알려졌다.이에 인터넷상에선 "시험폭탄과 같다. 자신은 다 나았다고 생각해도 집중치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ㄱ 씨, ㄴ 군, ㄷ 씨는 의료시설에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