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111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6, 17, 25, 30, 3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2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9천5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천9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96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54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4만4천10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분조(향년 97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19일 오후 3시20분 ▲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1일 오전 9시 ▲ 전화 : 053-940-81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정웅 씨 ▲ 별세 : 2024년 4월 19일 오후 8시 ▲ 빈소 :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1일 오전 5시 ▲ 전화 : 051-601-679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덕림(향년 만 85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19일 오후 2시1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1일 오전 11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이사 김종상)은 17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내빈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회사 광교이택스도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종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4월 17일이 광교이택스 창립일, 4월 20일이 조세금융신문의 창간일”이라며 “지금껏 변함없이 동고동락해 준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조세금융신문과 광교이택스가 전문언론의 사명과 양질의 출판물을 발행하여 세금과 금융 등 재무분야에서 그 가치를 발휘해 밝은 미래를 다함께 준비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광교이택스 창립자인 고병숙 고문은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세무도서 출판 분야에 가독성이 높은 구성과 편집 및 디자인을 했을 뿐만아니라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세무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고병숙 고문은 “우리나라 최초 ‘양도소득세 자동계산프로그램'를 개발하는 등 조세전문가의 홍보활동과 납세자의 조세의식 수준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광교는 앞으로도 더욱 활기차고 능동적인 사고로 젊은 대표와 임직원이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광교
◇일시 : 2024년 4월 18 <신규 선임> ◇ 상무 ▲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전보> ◇ 상무 ▲ OCIO솔루션본부장 강민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병익 씨 ▲ 별세 : 2024년 4월 17일 ▲ 빈소 : 광주시 금호장례식장 특301호 ▲ 발인 : 2024년 4월 1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62-227-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을 접하는 이용자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인터넷신문 윤리는 ‘광고성 기사’인 반면, 인터넷신문 종사자(이하 종사자)는 ‘표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유홍식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나온 것으로, 이용자 300명과 인신윤위의 자율규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약매체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를 기준으로 문항을 구성해 지난 3월 15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됐다. 이용자는 ‘선정적 내용이 많다’에 3.94점...20대가 선정성에 대해 문제인식 제일 높아 주요 결과를 보면, 인터넷신문의 선정성에 대한 개별문항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는 문항에 4.08점으로 평가했으며, ‘선정적인 내용이 많다’는 문항에 3.94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의 연령대 중 20대가 선정성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이용자의 인터넷신문 신뢰도 평가는 2.24점...40대가 가장 낮게 평가 또한 이용자는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묻는 모든 항목을 3점 이하로 평가하였으며 ‘인터넷신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월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한국관광공사 산하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특히 시민들의 현장행사 기간연장에 대한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하루를 더 늘려 이틀 동안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첫 나눔옷장캠페인에는 중고의류 약2100벌이 접수돼 현장행사에서 모두1500벌이 교환 또는 판매되는 성황을 이뤘다. 단순히 옷을 교환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맵시 있게 옷 입는 법’과 현장 즉석 피팅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돼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이 컸다. 또한 GKL 직원들의 헌 유니폼을 활용한 굿즈(열쇠고리) 나눔 등도 진행됐다. 올해 현장행사도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시인으로 활동을 했던 이희섭 전 김포세무서 법인세과장이 명예퇴직 이후에도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가 발행하는 ‘국세인 광장’ 편집주간으로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포출생인 이희섭 시인(세무회계 혜안 대표세무사)은 현직 시절 성실한 시작(詩作) 활동으로 시집을 출간하는 등 순수문학의 길을 갈구하며 뚜벅뚜벅 걸어왔다. 이희섭 시인이 본격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한 것은 아내 정용화 시인의 선한 영향력 때문이다. 정용화 시인은 학창시절부터 문학의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편과 사랑스런 딸 이혜미 양을 내조하면서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그녀의 버킷리스트였던 시인으로 2001년 등단(시문학)했다. 이희섭 시인이 시에 관심을 가지고 쓰기 시작해 2002년 ‘국세청 문예’ 콘테스트에서 ‘달팽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어 2004년 국세청 문예 대전에서 ‘분재’라는 작품으로 또 다시 대상을 수상, 2번의 대상을 수상한 뒤 2006년 월간 ‘심상’으로 등단했으며 2012년 첫 시집 ‘스타카토’(황금알 출판사)를 발간했다. 그의 두번째 시집 ‘초록방정식’(서정시학, 2018) 한국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