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4월 1일 ◇편집국 ▲김필주 기자(산업팀장) ◇전문위원(2024년 2월 1일) ▲민경종 전문기자(탐사보도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2일 ▲ 정책기획본부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 사회혁신정책팀장 박노언 ▲ 전략기술기획본부 기술예측센터장 신동평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팀장 선임 ▲ 인재관리팀 정재영 ▲ 커뮤니케이션팀 박경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전무 ▲ IB금융본부 김미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4월 1일자 ◇ 편집국 ▲편집국장·총괄이사 박광신 ▲총괄부사장 류수운 ▲전무이사‧주필 박광선 ▲정치경제 국장·전국취재본부 총괄본부장 강은태 ◇ 미디어전략실 ▲실장 김승철 ◇ 경영지원실 ▲팀장 김태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승진> ◇ 부서장 ▲운용지원팀장 박정우 ▲투자관리팀장 최보형 <전보> ◇ 부서장 ▲글로벌사업팀장 최수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도 어렵지만 더 어렵다는 세법. 그 세법을 시기적으로 배경까지 풀어내는 일반인 대상의 세금 교양서가 발간됐다.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한양여대 교수)이 지난 10년간 조세 및 재정정책에 대한 언론기고를 모아 각 시기별 조세 및 재정정책 이슈를 쉽게 풀어 헤친 ‘오문성 교수의 TAX이슈&톡’을 발간했다. 세금 정책은 수립 배경에 대해 알지 못하면 연결하기도 쉽지 않고 논리적인 이해도 어렵다. ‘오문성 교수의 TAX이슈&톡’은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논리적 근거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판단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있다. 본서는 총 9장으로 법인세,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조세, 금융투자소득세, 종교인 과세 등 다양한 사안을 명쾌한 논리를 통하여 그 의미를 쉽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의 본질과 조세문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대목과 사회심리학의 인지부조화이론을 근거로 하는 납세자심리를 분석한 글 등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포인트다. 마지막 9장에서는 저자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모델인 기회발전특구(ODZ)를 개발한 경험을
◇일시 : 2024년 4월 1일 ◇ 전무 ▲ 감사실장 김오훈 ◇ 상무 ▲ 채권본부 강승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이사 대우 승진 ▲ 여객사업본부 전세크루즈팀 유다종 ◇ 부장 승진 ▲ 페리화물사업본부 영업팀 조수형 ▲ 남부물류사업본부 업무팀(부산) 장혜경 ▲ 남부물류사업본부 장비안전관리팀 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소리 없는 기술 유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기술 해외 유출은 대기업, 중소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세계에서 반도체 시장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핵심 기술이 빠져나갈 경우 한순간에 우리나라 경제적 근간이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다. 비단 기술 유출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글로벌 기술 패권 속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해외 경쟁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개발을 위해 5배의 연봉에 자녀의 국제학교까지 보장하는 인센티브를 내걸고 핵심 인물을 포섭하고 있다. 한국에 회사를 직접 설립하고 엔지니어를 고용해 필요한 설계 기술을 가져가기도 한다. 공동연구를 내세워 대학이나 연구소에 자국의 연구원을 파견해 핵심 기술 자료를 유출하기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기술 해외 유출 적발 사례는 총 96건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9년 14건, 2020년 17건, 2021년 22건, 2022년 20건 2023년 23건 등이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에서 가장 많은 총 38건의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됐고, 디스플레이가 16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