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일본 라멘 맛집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일본 오사카로 첫 자유 여행을 떠난 김생민, 박나래, 박명수, 정준영, 여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라멘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굶주림으로 인해 폭풍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한켠에서 물을 따르고 있던 박명수는 종업원이 김치를 밑반찬으로 주자 "어! 김치!"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생민이 "다른 곳은 김치를 3천원에 판다. 근데 여기는 김치를 무료로 계속 준다"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잘했다. 생민아 너 이 프로랑 잘 맞는다. 일본 편까지만 열심히 해라. 이건 진짜 좋은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생민이 "튀긴 마늘도 공짜로 계속 줘요. 마늘이 면역에 좋은 거 알죠 형?"라고 하자 박명수는 "몰라도 먹을게"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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