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 ‘투명하고 안전한 중고차 거래문화 선도’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80만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2명 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가구마다 차량을 보유하던 ‘1가구 1자가용’ 시대를 지나 ‘마이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중고차 매매 시장 또한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고차매매 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업체와 딜러의 비양심적인 허위매물 및 사기성 매매의 행태 때문에 중고자동차 구매를 포기하는 이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불량 업체와 딜러들의 수법들 탓에 피해 사례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중고차 업계 전체에 불신이 형성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05년 설립되어 ‘정직’을 최우선 신조로 삼아 고객을 대하는 중고차매매업체가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기만적 판매행위를 지양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허위매물, 미끼매물과 같은 중고차 거래시장의 나쁜 관행을 거부하고 오로지 실매물만을 다루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또한 무분별한 중개이익을 취하지 않고 적정 시세에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만을 받고 중개하여 믿을만한중고차매매사이트로 이용자들의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딜러가 상담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한다.


원더풀카는 신한은행 제휴 공식 파트너 딜러를 맺어 금리 할인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에서 중고차 구입 시,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고정금리 최저 4.0% 신한마이카(신한써니마이카) 상품을 통해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낮은 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풀카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를 운영하며 23,000대 이상의 실매물만을 취급하고 있다.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등 전국 전 도시에서 중고차 매매 관련 각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고차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더풀카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수원중고차매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