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저신용자인 가정주부 김씨는 최근 아이의 학원비 때문에 주부대출가능한곳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다. 김씨는 무서류소액대출로 쉽게 100만을 대출받아 아이들의 학원비로 사용했다. 이처럼 인터넷대출한도조회를 통해 본인의 대출한도를 알아보고 인터넷당일대출 혹은 공인인증서대출로 소액을 대출받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최근 저소득층들과 저신용자들의 가계대출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올 해 9월 말 기준으로 20조 6천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19.8% 증가했다며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규모는 최근 3년새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정부의 규제탓에 제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진 저소득층이나 저신용자들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저축은행으로 눈길을 돌린것이다.
위에 사례처럼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의 신용대출 규모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생계를 위해서 혹은 사업을 위해서 급하게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새희망재무관리’는 저신용과다대출자대출 ,전문직대출 ,주부대출, 직장인대출 등 안전한 신용대출을 위해서 여러 맞춤대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개인별 전문상담을 통해서 채무건전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무료 컨설팅시스템인 채무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닥터론을 통하여 급전이 필요한 의사들의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대출로 바꿔주는 부채통합형 상품으로 저소득층 , 저신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부득이하게 생계자금대출이 필요한 저소득 서민들에게 본인에게 맞는 여러 대출프로그램 및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소득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나 전업주부들도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의 금리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모든 대출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어려워 말고 상담을 받아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사업자,주부,공무원,전문직 등 신용대출 상품 안내 및 무료 컨설팅 문의는 새희망재무관리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받아볼수 있으며 상담시 개인 조건에 맞춰 합리적인 금리로 이용하도록 안내 받아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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