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위해 각 관서간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중부청은 지난 7일 10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지방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지난달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준 중부청장은 “변화와 혁신은 소통을 기반으로 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세수확보 방안, 체납정리, 납세자 권익보호, BSC평가 등 주요 업무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이므로 국세청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부청은 원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위해 각 관서와 지방청간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