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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김건우 민트병원 원장, 런던학회 ‘CX 심포지엄’ 하지정맥류 클라리베인 E-Poster 채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민트병원 정맥류센터 김건우 원장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채링크로스 심포지엄(CX Symposium 2019)에 참석했다. 김건우 원장이 제출한 하지정맥류 클라리베인(ClariVein) 증례 발표가 E-Poster 전시에 채택되어 초청을 받았다.

 

채링 크로스 심포지엄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혈관 및 혈관 내 심포지엄 중 하나로 대동맥 및 말초동맥질환, 정맥질환, 뇌혈관질환, 혈관기형 등의 혈관 질환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눈다.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파트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민트병원 김건우 원장은 하지정맥류 치료 중 하나인 클라리베인 치료 후 환자 증례를 발표했다. 김건우 원장이 제출한 <A large fluid collection after mechanochemical ablation for treatment of saphenous reflux, unusual case presentation>은 클라리베인 시술 후 흔치 않게 나타나는 특이증상과 그 해결방법을 다루었다.

 

클라리베인은 하지정맥류의 최소침습 치료로 회전하는 카테터를 혈관 내로 삽입하여 경화제(STS)를 주입, 문제 정맥을 굳혀 혈액의 역류를 막는다.

 

카테터와 경화제만으로 간단하게 정맥류를 치료할 수 있으며 압박스타킹 착용 또한 1주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그만큼 환자의 일상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과거에 많이 행해지던 수술(발거술)을 대체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하지정맥류 비수술 치료는 혈관내 레이저 및 고주파 열 폐쇄술을 시작으로 생체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VenaSeal), 경화제를 활용한 클라리베인 등 3세대 치료로 나아가고 있다. 치료 과정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며 치료효과 및 재발률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 수술보다 높은 수요를 보인다.

 

김건우 원장은 CX 심포지엄에서 하지정맥류 클라리베인·베나실 개발사 대표 및 유수의 의료진들과 교류하며 하지정맥류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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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국세청 조사권과 납세자가 조사 받을 권리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국세청의 세무조사 행정이 변신 중이다. 납세자가 조사 받을 권리를 축으로 한 변화라서 더욱 주목된다. 국세행정은 대부분이 재정조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공개보다는 비공개 쪽에 힘이 더 많이 실려 왔다. 그간 세무조사는 중립성이나 공정성의 결여를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어 왔기에, 조사권 남용이라는 질타를 받아 왔다고 보인다. 납세자의 의사에 반하여 이루어지는 공권력 행사가 세무조사라고 정의한다면, 납세자의 권리도 세무조사권 못지않게 존중되고 보장돼야 한다.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납세자는 신고 등의 협력의무를 이행한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조세탈루 혐의가 없는 한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없고, 공정한 과세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나 범위에서만 조사 받을 권리가 있다. 때문에 납세자도 자신의 과세정보에 대한 비밀보호를 받을 수 있고, 과세권자로부터 언제나 공정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납세자의 권리 존중은 1996년에 만들어진 ‘납세자 권리헌장’이 입증하고 있다. 이는 조사권 남용 금지규정에까지 확대·적용됐고, 공정 세무조사 확인제 시행으로 강압적 조사행위 금지 정황이 확연히 좋아졌다는 평판이 나온 이유가 됐다.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