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녹십초 생활건강이 업그레이드된 '알로에 센스쿨'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1정 당 유효성분의 함량을 높여 하루 복용량을 기존의 절반인 3정으로 줄이면서도 식약처 일일 권장량 최대치인 30mg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센스쿨의 주원료인 알로에 전잎은 알로에 아보레센스의 잎 중에서 섭취가 불가능한 비가식 부분을 제외하고 건조, 분쇄, 농축 등을 거쳐 식용에 적합하도록 한 것으로, 함유된 무수바바로인(안트라퀴논계화합물)을 기준으로 배변활동을 원할 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녹십초 생활건강 알로에 센스쿨은 알로에의 원산지이자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남아프리카산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원료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아보레센스의 전잎은 대장내 변의 수분량을 증가시켜 부드러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알로에 잎을 직접 먹는 것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않거나 잔변감이 있는 경우 오랫동안 앉아 일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장 활동이 약해진 어르신, 다이어트 등으로 배변활동이 신경 쓰이는 경우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녹십초 생활건강 알로에 센스쿨 신제품은 1일 6정을 복용이 정량이던 자사제품을 녹십초중앙연구소 개발을 통해 고함량으로 개선해 1일 1회 3정 복용만으로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게 한 것으로 복용이 쉬워지고 제품 패키지 역시 작아져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녹십초 생활건강 관계자는 “알로에 전잎의 효능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기존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들 역시 더 쉬워진 복용량과 패키지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에 센스쿨 신제품은 녹십초 생활건강 홈페이지 및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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