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전 아내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임원희는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정석용과 식사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는 것에 섭섭함을 토로하는 그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줬다.
정석용이 확인한 임원희의 휴대폰에는 5년 전 이혼한 전 아내의 사진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임원희는 "마음이 있어서 아직 안지웠다"고 털어놨다.
앞서 재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됐던 그는 "아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은 없고 하나에서 둘 정도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으로서 자신의 점수에 대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남편으로서 점수를 준다면 60점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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