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악녀'가 재방영되자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흥미가 끌린다. 30일 오전 3시까지 채널CGV서 영화 '악녀'가 재방영되고 있다.지난 2017년도에 개봉돼 당시 120만 명의 관객을 모은 해당 작품은 살인병기로 키워진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이들과 싸우는 스토리다.청소년관람불가 영화답게 고도의 액션신과 다소 잔인한 연출은 지금까지 영화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특히 주연 김옥빈은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서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영화는 미쳤다고 생각했다"며 "한창 액션 연기에 목 말랐었는데 그냥 액션이 아니고 오토바이, 버스 등 온갖 무기를 다 주고 상상을 뛰어 넘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이후 작품이 칸영화제에 출품돼 김옥빈은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여배우 액션'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전미선이 전주의 한 호텔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경찰은 전미선이 이날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호텔에 누군가의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때 아닌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 또한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30년 연기 생활을 해왔던 고인은 연기를 불태울 수 있게 된 계기가 아이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고인은 "아이가 막 뛰어다닐 때 통장 잔고가 30만원 밖에 없었다. 그레서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내가 참 무책임한 부모라고 느꼈다. 그 이후로 남들이 바라는 연기가 아니라 가슴에 느껴지는 것을 연기하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로또 865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은 29일 로또 865회 당첨번호를 공개했다. 1등은 '3, 15, 22, 32, 33,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1등 당첨금은 15억5172만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2주 전 발표된 로또 1등 당첨자의 후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로또리치를 통해 "세상이 잠깐 멈춘 기분이었다"며 "1등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로또를 구매한 건 아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사는 게 힘들어 의지할 데가 없어서 희망처럼 한두 번씩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 동생과 반지하 집에서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에 바닥에 새는 물을 닦고 있는데 '동생이 왜 우리 집은 비가 오면 물이 나와?'라고 물어봤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와 당당하게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생을 오래된 건물 반지하 방에서 사신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서 넓직한 새집으로 이사가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던 '중고 신인'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언행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재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X부활전 생존자 울림 김동윤의 콘셉트평가 합류를 두고 갈등을 빚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림즈' 차준호·황윤성은 김동윤의 등장에 "올 줄 알았다"라며 기쁨을 드러냈으나 김우석은 "현실적으로 생각해 봐, 동윤이가 오면 본인 파트가 없어질 수도 있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자기 파트에서 절반 떼서 줄 수 있어?"라며 합류 반대 의사를 내놨고 "그래도, '곧 죽어도 영입하고 싶다'라는 사람 손 들어봐"라고 연습생들의 동의를 구했다. 또한 다른 콘셉트 평가곡에 있던 '중고 신인' 연습생들 역시 "동윤이가 왔을 때 카메라에 한 번 비치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동윤은 'Monday to Sunday' 팀의 선택을 받고 합류에 성공했으나 일각에선 김우석과 '중고 신인' 연습생들이 보인 반응을 두고 무례와 현실 사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9주 차 기준 연습생들의 순위는 1등 티오피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300회를 맞이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00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을 초대해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날 초대된 게스트로 그간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이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중 록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갖가지 구설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는 이날 환한 미소를 짓고 당당한 워킹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 그는 지난달 24일 SBS 보도에 의해 부친의 성접대, 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큰 타격을 받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 이에 대해 잔나비 측은 완강히 부인하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소속사는 "끝까지 믿어주신 팬분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음악 작업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논란의 여파가 지속되자 '나 혼자 산다' 측은 지난 28일 "이미 촬영을 돌입한 방송분에 대해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입장과 달리, 최 씨의 모 습이 프로그램 속 숱하게 포착돼 세간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겟아웃'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채널CGV에서는 28일 '겟아웃'을 방영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7년 개봉된 작품으로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백인 여성인 로즈(앨리슨 윌리엄슨 분) 흑인 남자 친구 크리스(다니엘 칼루야 분)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크리스가 로즈의 집에서 섬뜩한 일을 겪으며 그들을 향한 분노를 갖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지만 로즈에 대한 사랑 때문일까. 작품 말미에 크리스는 연인을 살인하기로 다짐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이후 등장한 친구 로드(릴렐 호워리 분)으로 인해 사건은 정리되는 모양을 갖춘다. 하지만 작품 감독의 설명에 의하면 해당 장면과 상반되는 원본의 결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독판 DVD 속에서는 경찰관에게 붙잡힌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속에서 크리스는 로즈의 뒤에서 목을 졸라 그녀를 살해한다. 이후 경찰차를 타고 등장한 경찰관에 의해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한다. 해당 장면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조던 필감독은 "영화를 해피 엔딩으로 만들어 관객들이 극장을 떠날 때 긍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국에 장맛비가 내려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자정 무렵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자정 무렵 제주도 및 남쪽지역부터서 시작된 비는 일요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이에 한동안 30도 이상 치솟던 낮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한편 내일 시작될 전국 장맛비는 3주간 지속될 예정으로 기상정보 확인이 필요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송중기 아버지가 난데없는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최근 송중기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송중기 생가'에서 송혜교와 관련된 사진 및 게시물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송중기 아버지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만큼 "그가 직접 송혜교 사진을 치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그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앞서 송중기 아버지가 결혼 전, 후 송혜교에게 보였던 태도들이 함께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결심하자 이에 대해 불만의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 아버지는 "(예비) 며느리가 나이가 많다"면서도 "자식 이기려 하는 부모가 없지 않나"라는 심경을 밝혔다고. 하지만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자 송중기 아버지는 송혜교를 향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며 태도를 바꿨다.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지인들에게 직접 전송한 메신저 내용이 공개, 이 속에는 송혜교가 출연했던 전작 드라마 tvN '남자친구'를 직접 홍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7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자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혼 조정 절차를 거치고 있음을 발표했다. 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한화 야구선수 엄태용이 약물 성폭행을 저질러 화제다. 지난해 지체 장애 10대 여성을 집으로 유혹한 뒤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을 저지른 엄태용이 법적 판결에 불복하고 있다. 그는 "가출하겠다"는 이 여성을 유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이 발각된 이후에도 그는 "상대도 원하는 줄 알고 관계를 가졌을 뿐이다. 약물 또한 감기약인 줄 알고 먹였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약물에 취한 미성년자 여성을 성폭행한 악질적인 범죄에 대해 법원은 징역 판결을 내린 상황. 또한 그는 3년 전,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의 엉덩이를 수차례 때려 벌금형에 처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돈 내고 엉덩이 때리더니 이제 미성년자 성폭행까지…", "심상치 않은 범죄 행위가 취향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도얼짱 이미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3년 경상북도에서 남자친구와 일반인들을 칼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여성이 현상금 5천만 원 현상수배범이 됐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었으나 전단지에 실린 예쁘장한 외모로 '강도얼짱'이라는 애칭까지 생기게 된 이미혜. 1년 여의 도주 기간 동안 6만 명의 팬을 보유한 팬클럽까지 생성됐을 정도. 그녀는 검거 이후 "황당하다.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팬클럽이 생긴 뒤 오히려 더 초조해졌다"라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검거 당시 "강도얼짱이 체포됐다"라는 반응으로 미뤄 보아 전국적으로 퍼진 팬클럽 규모가 놀라울 정도라고 알려졌다. 한편 보도 시사 프로그램 방송으로 그녀의 모습이 다시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불화 소문이 퍼졌다. 지난 26일 희대의 커플로 큰 사랑을 모았던 송중기, 송혜교가 이혼 사실을 알리자 "갑자기 이혼하는 이유가 뭐 때문이냐", "불화 때문에 이미 오래 별거했다고 하더라" 등 '카더라' 소문이 폭주했다. 두 사람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누구의 탓을 하지 않고 좋게 끝내고 싶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중이 이같은 짐작을 하는 것은 열애-결혼 내내 달달함을 유지했던 두 사람이 갑작스런 이혼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과거 송중기는 "난 아직도 열애 중이라고 생각한다. 내 아내는 너무 예쁘다"라며 "내가 존경하던 한 형이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생긴다는 건 숙명 같은 것이다'고 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로맨스 작품으로 시작해 혼인까지 이뤄낸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7일 인터넷상에선 박보검을 두고 '송송커플 이혼'과 관련해 황당무개한 소리들이 공유되고 있다.앞서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가 KBS2 '태양의 후예'로 연을 맺고 평생의 동반자가 된 바, 그역시 최근 그녀와 로맨스를 펼쳤던 tvN '남자친구' 속 모습이 회자되고 있는 것.무근거 억측들이 양산되고 있자 그는 거짓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취하겠음을 피력한 상태다.특히 그는 "중기형이 형수님과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다"며 염원, 서로의 수상을 눈물로 축하할 정도로 유달리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한다.이에 많은 이들은 그가 가십거리로 떠오르자 "남얘기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 명백한 루머피해자"라고 억측공유자들을 비난, 추후 법적책임 수준을 거론하고 있다.한편 그는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서복' 촬영이 한창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남남이 된다. 27일 다수매체는 송혜교 송중기가 평생의 동반자가 된지 약 2년을 못 채우고 파경을 맞이함을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현재 둘은 "이혼조정 신청한 상태. 감정 상할 일 없이 해결하고프다. 무근거 의혹들은 삼가하셨음 좋겠다"고 우려를 드러낸 상태다.KBS2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전역서 열띤 반응을 모아왔던 둘. 송혜교가 결혼링을 끼고 있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과도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기에 충격은 점차 더해지고 있다.그러나 그녀쪽 관계자는 "최근 살이 빠르게 감소돼 링이 헐거워졌다더라. 그래도 끼고다니려 다른 링으로 고정시키고자 했다"라고 나름의 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또한 그녀의 소셜계정엔 그와 다정한 순간이 담긴 여러 게시물을 그대로 올려두고 있는 상태.그럼에도 세간의 관심은 둘이 갈라선 결정적 이유에 의혹을 부풀리며 "내가 잠이 덜 깼나 싶다. 각자 잘 살길"이라면서도 억측들을 사실처럼 공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이혼을 결심했다. 오늘(27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두 사람은 "누구의 잘못이랄 것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송송커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인 만큼 이혼 사실은 팬들에게 적잖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송혜교 최근 작품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까지 눈총을 사게 됐다. 그녀가 혼인 이후 첫 출연한 이 작품은 혼인 후에도 여전히 절절한 멜로를 선보여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양 측 회사 모두 드라마 '남자친구'와 관련된 추측 보도 자제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 한편 송중기는 과거 "부자, 명예를 얻는 것보다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하는 게 가장 남자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명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혼인 정리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A'에서 27일 두 사람이 혼인 관계를 정리하고 있다고 알리자 디스패치가 구체적이 사유를 밝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과 관련된 소식을 밀착 취재로 재빨리 전달하는 해당 매체이기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대와 달리 해당 매체는 현재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만을 알리고 있다. 공식 발표 내용을 전달한 해당 매체를 향해 온라인 상에서는 "파파라치처럼 끈질기게 연예인에 대해 파고드는 취재력을 발휘할 때가 지금이다"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전 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26일 빌스택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명예훼손으로 박환희를 형사 고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박씨가 이혼 후 아들에 대한 친권을 포기했지만 양육에 소홀한 것은 물론 5천만 원 가량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며 분개했다. 고소 이후 박씨는 양육비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오랜 진흙탕 싸움에 빌스택스 여자친구 A씨도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라며 아들 향한 박씨의 마음에 저격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 씨가 이번에는 성희롱 및 몰카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제기된 카드빚 사건에 강현석 씨가 고개 숙여 죄송함을 밝힌 가운데 이번에는 성희롱 및 몰카 의혹이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 씨의 성희롱 사건을 폭로하는 제보글이 등장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당사자는 아니지만, 강 씨가 여성들의 나체를 촬영한 몰카 사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A씨는강 씨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의 상의탈의 뒷모습을 보내며 "몸매 장난 아니다", "엄청 잘한다" 등 정준영처럼 성희롱과 몰카를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강 씨 측은 사실과 무관한 루머라며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백종원이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칼국수집 할머니의 예상치 못한 사연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원주 미로예술시장'편에서는 칼국수집 할머니의 아픈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이 방문한 곳은 강원도에서 모든 연령층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 뒤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강원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미로예술시장은 올해 1월, 화재가 발생해 40여개의 점포가 불에 탔다. 창업 청년 점포들로 조성됐던 곳인 만큼 피해가 컸다. 사연 속 할머니의 차남 또한 전재산을 들여 떡집을 개업했지만, 3개월 만에 모든 것을 잃게 됐다. 엎친데 덮친격, 할머니의 장남 또한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단명한 사연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일전의 오해에 대한 미안함에 "아…아니, 같은 건물에서"라며 안타까워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배우자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 / 본명 신동열)에게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했다. 26일 빌스택스는 매체 한국경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박환희가 이혼 후 자녀에 대한 양육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폭로, 이어 최근 그녀를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했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힌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으나 이후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게 됐다. 이후 양육권은 신 씨에게 넘어갔으나 박 씨는 종종 자신의 SNS에 아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신 씨의 현 연인으로 알려진 A씨가 박 씨의 게시글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게 됐다. 특히 A씨는 자신의 SNS에 "환희 씨가 연락을 받지 않아 기분이 나빴다"라는 댓글을 남기거나 주어 없이 "예수쟁이면 발 닦고 기도나 해 XX" 등의 게시글을 남겼고 이후 일각에선 해당 저격글이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박 씨를 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한 누리꾼이 A씨의 행동을 지적했으나 그녀는 "찾아보면서 댓글까지 다는 너는 무엇? 환희빠야?"라며 날선 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강현석이 뜻밖의 의혹에 놓이며 원성을 사고 있다. 강현석은 지난 2014년, 지인 A씨에게 60만 원을 빌린 후 상환일을 거듭 미루고 연락을 피하며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참다 못한 A씨가 소송을 예고하자 강현석은 "너도 참 고생한다"며 채권자를 조롱하기까지 했다. A씨는 결국 9개월이 지나서야 강현석의 어머니를 통해 겨우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논란이 확대되자 강현석은 SNS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A씨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추가 피해자가 잇따라 등장하며 강현석에게 소액(3~5만 원)을 빌려주었지만 끝내 받지 못해 포기했다고 고발했다. 이 가운데 피해자 B씨는 "강현석이 상의를 벗은 연인의 사진을 보낸 적도 있다"고 주장, 성폭력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이 같은 사실이 더욱 공유되며 강현석의 방송 하차와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