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가수연습생 한서희에게 마약 공수를 부탁한 것으로 밝혔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카카오톡(카톡)을 통해 연습생 신분의 한서희에게 "LSD를 소유하고 싶다. 구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한서희가 "이건 대마보다 세다.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말라"고 우려하자 비아이는 "너랑 같이 해봤으니까 괜찮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이 거세지자 비아이는 "호기심은 가졌지만 결코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다"고 입장을 밝히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당시 검거된 한서희는 비아이의 혐의를 시인했지만 변호인를 대동한 추가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담당 수사관은 "변호인이 모든 진술에 관여했을 정도로 변호가 지나쳤고, 한서희는 굉장히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비아이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고,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녀는 반성은커녕 오라줄에 묶인 자신의 모습을 SNS 계정에 게재하는 등 불필요한 이목을 끌며눈총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이돌 규현, 배우 엄기준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대하자마자 tvN '강식당', MBC '라디오스타', KBS2 '해피투게더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화제다. 그는 과거 같은 작품을 했던 엄기준과의 열애설을 언급, 이슈몰이 중이다. 엄기준 역시 과거 방송에서 "증권가 소문에 뮤지컬 배우, 아이돌 동성 커플이 존재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우리라고 하더라. 내가 제일 먼저 들었던 것 같다"라고 해당 소문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MC였던 규현은 "내게 '이게 우리라고 하더라'라는 문자를 보냈길래 '자기야'라고 답장했다.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비밀스럽고 화끈한 후일담은 '해피투게더4'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중 한 명이 마약 의심을 받고 있다. 12일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3년 전 마약을 구입한 정황이 밝혀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리가 소홀했다"며 그의 탈퇴 소식을 표명했다. 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천의 모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가 여중생을 성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의 모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가 여중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A씨는 근무 중 현행범으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4개월 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양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양에게 신체 사진을 보내라고 강요하는 등 변태적인 성적 취향을 드러내오다가 대전으로 찾아가 만행을 벌였다. 이후 B양은 부모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A씨의 만행이 드러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이콘 비아이의 약물 스캔들 여파로 뜬금없이 래퍼 비와이가 누명을 쓰게 됐다. 1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비와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연관검색어 중'비와이 마약'이라는 단어를 캡처해 올렸다. 이어"난 마약이란 걸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콘 비아이가 지인으로부터 약물을 구입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본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언론과 누리꾼들이 비아이를 비와이로 오인하는 실수가 발생했다. 결국 비와이의 연관검색어에 '마약'이라는 단어가 뒤따르게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비아이의 약물 스캔들을 오해하곤 비와이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달기도 했다. 결국 발끈한 비와이는 사태에 정면 대응하며 진화에 나섰다. 비와이는 평소 음주나 흡연도 하지 않을 만큼 모범 래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약물 스캔들의 당사자인 비아이는 아이콘을 탈퇴하고 소속사에서도 퇴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약물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끝내 팀, 소속사에서 퇴출되며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12일 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콘 비아이가 지인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약물을 거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카카오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에 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X나 매일하고 싶어", "100만 원 어치 소유하고 싶어", "대량 구매 디씨(할인) 없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비아이는 "혀에다 붙이고 삼켜?", "O이랑 같이 하면 어때?"라며 복용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숙소 주변에서 비아이에게 환각제 10장을 건넨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 A씨에 따르면 비아이가 구입한 환각제 10장의 가격은 150만 원 어치다. 보도 이후 비아이는 아이콘 탈퇴와 동시에 YG 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 계약이 해지되고 말았다. 반면 비아이 측은 약물 투약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아이콘 리더 자리를 지켜온 비아이가 약물 파문으로 팀을 떠나 팬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피오가 '강식당2'에서 만든 김치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2'에서 김치밥 셰프로 거듭나는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백종원 대표에게 전수받은 김치밥 레시피를 수일에 걸쳐 연습했다.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일까. 이날 '강식당2' 매장을 찾아온 손님들은 그의 김치밥을 먹으며 "이거 진짜 맛있다" "메뉴 중에 제일 맛있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손님들은 눌은밥과 치즈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김치밥에 감탄하며 그릇을 깨끗이 비우기도 했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강식당2' 김치밥 레시피는 무엇일까. 우선 파를 베이스로 파 기름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제조할 땐, 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기름에 볶는 것이 관건이다. 파 기름이 완성됐다면 적당량의 김치를 넣고 볶은 뒤 간장과 설탕을 넣는다. 이때 가장자리를 공략해야 불맛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블락비 멤버 유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유권이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전선혜와의 공개연애를 발표했던 당시 심경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8년 전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공개연애를 발표한 것에 대해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그는 공개연애 발표를 팬카페에 올린 뒤 "팬들이 회사로 메일을 보내 소속사에서 알게 됐다"며 "1시간 후 팬카페에 올린 글이 삭제됐다. 다음날 숙소 앞으로 나오라고 호출했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그러면서 "오히려 인지도가 올랐다. 소속사에서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살인마 고유정의 살해방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0일 경찰 측에 의하면 고유정의 살해했던 전 남편 강 씨로 추정되는 유해들이 발견됐다. 앞서 한 인천의 재활용품업체에서 강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3cm가 발견됐다. 또한 범행 장소였던 제주의 한 펜션에서는 강 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58수를 확보해 현재 분석에 돌입한 상황이다. 게다가 고유정 차량에서 혈흔이 묻어 있는 이불이 발견, 묻어 있는 피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검출돼 고유정의 살해방법에 대한 윤곽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의 유해 등을 포함, 경찰 측이 밝힌 사건과 관련된 증거물의 개수는 총 89점이다. 또한 고유정은 수많은 시신 유기 장소 중 하나인 여객선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기톱을 구매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고유정은 전기톱을 구매한 후, 김포 주거지에 이를 배송시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고유정이 시신을 추가 훼손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펜션에서 20cm나 키가 큰 강 씨를 무참히 살해한 후 사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시 범행 장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최홍만은 10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AFC 12 입식 무제한급 스페셜 경기에 출전해 헝가리 출신의 다비드 미하일로프와 대결 시작 49초 만에 KO패를 당했다. 자신의 신장보다 20cm 정도가 작은 상대 선수에게 날아오는 연타를 몇 대 맞으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1년 7개월만의 복귀인 이번 경기를 앞두고 그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지만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다. 앞서 박호준 AFC(엔젤스파이팅) 대표는 3개월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경기에서 약한 상대는 절대 붙이지 않겠다"며 "최홍만에게 힘든 도전이 될 수 있는 상대를 찾고 있다. 강한 선수와 매치업이 최홍만을 파이터로서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전성기 시절의 성적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최홍만은 수년 전 출연한 '여유만만'을 통해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카드 값이 1억원씩 나왔다"며 "씨름에서 이종격투기로 전향하고 해외진출을 했는데 수입면에서 남부러울 게 없었다. 당시 1년에 20억원 정도를 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그맨 김진수가 아내인 작사가 양재선을 언급했다. 김진수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깜짝 등장해 아내 양재선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방송 이후 히트곡 200여개에 달하는 양재선의 재력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수가 이를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 김진수는 수년 전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가수 신승훈의 곡을 작곡했는데 그 곡은 우리 집을 윤택하게 해준 연금과도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전 아내는 아름다운 노랫말을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가사가 슬퍼진 것 같다"며 "어느 날 아내의 메모를 봤더니 '조진 내 인생'이라고 쓰여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의 대표곡에 대해서는 "연애 시절 낚시터에 놀러갔을 때 빨리 낚시를 하고 싶어서 20분 만에 빨리 쓴 곡이다. 아내가 '들으면서 바로 나오는 곡 중 좋은 곡이 더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49초 KO패 당한 최홍만을 향해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서울 KBS 아레나홀서 <AFC12-스페셜 매치> 최홍만 대 다비드 미하일로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최홍만은 2년여 만에 라운딩에 올라 관중의 기대를 샀으나 그는 마하일로프의 무차별 펀치와 니킥에 흔들리기 시작, 마지막 훅을 맞자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그의 압승을 기대했던 많은 이들. 이에 일부는 "쓰러진 후 일어날 생각 없어보인다", "더 몸 상하기 전에 그만해라"며 질타와 우려를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전성기 시절 '테크노 골리앗'이라 불려온 그는 2미터가 훨씬 넘는 키와 파워풀한 펀치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가장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MBC 스페셜에 따르면 유진박이 바뀐 매니저 A씨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매니저 A씨와 막역한 사이였던 그는 수억대의 사기 피해 탓에 황폐해진 삶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니저 A씨는 과거 그가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왔다. 두 사람은 여러 어려움을 겪은 이후 다시 만나 함께 일어섰던 바. 이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그는 과거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10년 전 소속사에서 구타와 감금 등의 학대를 받았다는 노예계약설 파문에 휩싸였다. 9년 전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그는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를 제대로 안 한다고 주먹으로 얼굴과 배를 심하게 때렸다. 죽을 뻔 했다"고 호소해 충격을 안겼다. 전 소속사에 대한 감금 폭행 의혹은 무혐의로 일단락됐지만 매니저 A씨 사건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통영에서 한 경찰관이 교통 사고를 냈다. 10일 통영에서 여경 A씨가 교통 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 없이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A씨가 한 주차장에서 순찰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옆에 주차된 승용차와 교통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SBS가 공개한 영상에서 A씨가 피해 차량과 순찰차의 스크래치 여부 등을 확인 후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되며 뺑소니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 관계자 측은 SBS와 인터뷰를 통해 "착오가 있었는지 인지를 못했나 보다. 충격을 느꼈으면 피해가 있든 없든 확인까지 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관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다는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대림동 여경 논란' 사건과 맞물린 탓에 성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 한편 A씨는 논란 직후 피해 차량 차주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남편 강 씨를 살인한 고유정 사건의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보인다. 경찰 측은 10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됐던 강 씨의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그간 해당 사건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점이 존재, 특히 체격이 20cm나 차이나는 강 씨를 고 씨가 제압하고 살해한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바. 그러나 수면제 성분의 졸피뎀 검출 소식이 전해지며 고 씨가 강 씨를 살해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그녀는 범행 이후 제주도에 한 마트에 모습을 드러냈던 사실이 함께 전해지기도 했다. 경찰 측이 공개한 한 마트의 CCTV 화면, 이 속에는 지난 28일 마트에 방문해 살인 도구를 환불하는 고 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범행 당시 손에 부상을 입었던 고 씨는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녀는 앞서 강 씨를 살해하기 위해 구입했던 물품들 중 일부 물품들을 환불하는 모습이 포착, 그러나 시신을 유기했던 종량제봉투는 환불 물품에 속하지 않았다. 한편 고 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강 씨를 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갖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지난 8~9일 주말동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이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Δ미용 서비스 Δ행동교정상담 Δ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Δ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셀러들로 구성된 마켓존 Δ반려동물 캐리커처 Δ포토존 즉석 사진인화 등이 진행됐다. 특히 펫케어페스티벌에서 새롭게 선보인 일명 ’멍터파크’는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멍터파크 내에서 펼쳐진 ‘반려견 수영대회’와 ‘미스 댕댕이 선발대회’도 인기몰이를 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반려견 유모차 및 이동장을 이용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도 따로 마련돼 있다. 1층 야외에 잔디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펫파크’는 소형견과 중대형견을 구분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관람객들은 “반려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한편 '제13회 펫케어페스티벌'은 내달 20~21일 일산 벨라시타에서 열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매니저에게 또 사기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0일 법조계 등은 유진박의 매니저 김모(59)씨가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로부터 사기,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억원이 넘는 돈을 유진박 명의로 사채를 썼고, 5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유진박의 부동산도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팔아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수년 전에도 전 매니저의 횡포로 고통을 겪었던 유진박과 의기투합해 일했던 김씨였기에 충격은 더한 상황. 몇 년 전 매니저 김씨와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유진박은 전 매니저들의 감금, 폭행, 횡령을 떠올리며 "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한 3년이라는 시간은 어두운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의 협박으로 어머니도 한국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 없었다. 심지어 나의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을 했고, 전화도 못하게 했다"고 심적 고통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제가 서명한 계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빨리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며 "막 때리고 괴롭혔다. 술을 마시면서 때려서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준희 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내용의 일본어 문장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희 양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입은 채 면사포를 두르고 있다. 앞서 연인의 존재를 알린 바 있는 그녀는 최근 앓고 있던 루푸스병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틀 전에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의식한 듯 "나를 또 기사로 쓰는 기자님들은 그렇게 쓸거리가 없으시냐"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60대 한국인 여성이 크루즈 여행 중 바다로 추락해 실종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9일 AP통신 등은 프랑스 남부 칸에서 스페인으로 향하던 크루즈 선 '노르웨이지언 에픽'호에 탑승 중이던 63세 한국인 여성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확인 결과 CCTV에는 A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실종 추정 장소에서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은 상황. A씨는 남편과 함께 크루즈 여행 중이었으며, 바람을 쐬러 나간 이후로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인 허블레아니호가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곳곳에서 터지는 선박 사고에 대중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병은이 두 얼굴을 지닌 듯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OCN '보이스3'에서 본격적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1화에서 끔찍한 주검으로 발견됐던유키코(양예승 분)의 남편 카네키 마사유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유키코를 죽인 범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실로 향하던 그, 하지만 그는 부검실에 들어가는 도중 휘파람을 불며 즐거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부검실에 들어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그의 오른팔이었던 후지야마 코이치(이용우 분). 아내를 죽인 듯한 범인에 격분한 듯한 그는 눈물을 흘리며 "이놈들입니까. 내 아내를 죽인 놈들이"라며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곧 부검의가 부검실에 벗어나자 악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죽인 오른팔을 보며 웃음을 지은 채 "내가 선물한 안식이 참 어울린다"며 "같이 가는 친구가 있으니까 외롭거나 그렇지 않을 거야. 나 당신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