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슬기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연기자인 그녀는 최근 연기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동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로 데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슬기는 최근 유튜브 개인 방송까지 시작해 팬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난해 이후 연기 활동을 멈춘 채 개인 방송을 시작한 그녀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가장 화제작이었던 영화 '야관문' 이후 노출 논란에 시달리는 등 우여곡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당시 "난 영화에서 노출한 적이 없다. 원래 노출없는 15세 등급이라 출연하기로 했는데 상황이 바뀌니까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라며 "노출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홍보팀과 이야기했는데, 중간에 홍보팀이 바뀌면서 '배슬기,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라는 기사가 났더라"라고 상황을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국 드라마 사기 등을 겪었던 그녀가 밝은 근황을 전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권지용 누나 권다미 열애 소식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2일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권다미는 권지용(지드래곤) 누나로 알려져 더욱 이슈를 모았다. 열애 사실이 밝혀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녀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앞서 그녀는 군복무 중인 동생 지드래곤 면회 이후 "로맨틱한 남자. 참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며 "이런 남자, 동생 말고 그냥 남자는 없나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당시, 팬들은 그녀의 글과 함께 올려진 낙엽 사진을 외로움보다는 동생 자랑 쯤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 같은 공감대에서 매력을 느껴 호감을 키워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보결의 이색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질문 받았다. 이에 그녀는 "본의 아니게 '1박2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 설날 버스를 타고 가다가 멤버들을 우연히 만났다"라고 밝혔고, 당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우연한 기회에 '3초' 출연을 하게 된 신인배우 고보결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후 그녀는 "짜고 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우연으로 생긴 일이었다"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게 된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구 논란이 불거진 가수 최민환에게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대전서 진행된 엘지트윈스 대 한화이글스 경기서 최민환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최민환은 한 살배기 아들 재율 군, 와이프 율희와 함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관중들 앞에 소개됐다. 이어 최민환은 가슴팍에 멘 아이시트에 재율 군이 정면을 볼 수 있게끔 앉혀놓고 마운드 위에 섰다. 아들아이의 양손을 잡고 사람들에게 귀여운 인사를 건넨 최민환. 지켜보던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구 논란은 최민환이 야구공을 던진 순간 시작됐다. 왼손으론 몸을 받쳤으나 오른쪽 어깨를 강하게 휘둘러 재율 군의 고개가 꺾여버린 것. 또한 눈을 질끈 감는 표정이 잡혀 인터넷상에선 "최민환이 부주의 했다"는 날선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최민환 이외에도 똑같은 시구포즈를 보였던 이들을 비교, "풀스윙을 하다니", "애들은 목을 가누질 못해 잘 받쳐야한다", "이 기회에 경각심을 갖길"이라며 꾸짖기에 이르렀다. 한편 최민환은 최근 육아방송서 노력하는 초보아빠의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집사부일체'에서 일본의 아오모리현을 홍보한 것으로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이서진이 아오모리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은 이서진이 명예지사로 위촉돼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곳이다. 출연진들은 해산물이 차려진 밥상에서 식사를 마친 가운데 일각에서는 방사능 피폭 우려와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곳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SBS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앞서 일본의 만화가 카리야 테츠는 연재 중인 '맛의 달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안일한 태도와 문제의 심각성을 만화로 고발해 화제가 됐다. 실제 피폭 피해자인 카츠타카는 "후쿠시마에 코피가 나오거나 비정상적인 피로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방사능 피폭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맛의 달인'에는 "오사카 지진 잔해 소각장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00명이 코피를 쏟거나 눈, 목, 피부의 통증을 호소했다"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수 거북선을 관광하던 한가족이 사고를 당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여수 거북선 계단이 돌연 파손돼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사고로 당시 기념촬영 중이던 7명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져 신체에 고통을 호소, 의료시설로 호송됐다. 이를 본 한 목격자는 "코와 입부분서 피를 흘리고 있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여수 거북선 계단은 나무로 제작, 강한 체중감을 이기지 못한 듯 가운데가 파손된 형태였다. 한편 해당 건축물은 지역 명소로 꼽히며 많은 이들이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축구계 영재로 꼽혔던 이강인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9일 열린 <2019 U20 월드컵-대한민국 세네갈 8강전>서 이강인이 '1골 2도움'으로 승전보를 울려 반응이 열띠다. 앞서 KBS2는 '날아라 슛돌이'란 방송으로 축구유망주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 이 중 당시 일곱살이던 그는 혼자서 3~4명을 제치거나 다방면으로 높은 기량을 뽐내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샀던 것. 특히 그는 2010년 박지성 선수와 유소년 축구클럽 CF를 찍으며 여러 차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로또 862회 당첨번호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동행복권은 로또 852회 1등 당첨번호는 '10, 34, 38, 40, 42, 43'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라고 밝혔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1억9092만원을, 2등은 63명으로 5216만원을 받게 된다. 로또리치에서 배출한 역대 98번째 실제 1등 당첨자의 생생한 후기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 둘의 가장인 20대 직장인인 A씨는 어린 시절부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가난을 달고 살았다고 운을 뗐다. 갑작스런 복권 당첨 주인공이 된 그는 부모님의 보증금과 빚을 갚고 집을 구매하는 데에 당첨금을 쓸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구입할 생각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한민국이 세네갈을 격파하고 4강 티켓을 거머줬다. 9일(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구장서 열린 <2019 U20 월드컵 8강전>서 대한민국이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날 경기흐름은 세네갈 디아네 선수의 선취점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8분쯤 VAR(경기 과정을 판독하는 시스템)로 얻은 PK를 대한민국 이강인이 동점을 만들어냈다. 세네갈의 추격은 계속됐다. 연이어 두 번의 PK를 얻어낸 세네갈은 대한민국 골문을 뚫어 1점 더 앞서갔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추가시간 30초를 남기고 터진 이지솔의 헤딩골, 연장장서 조영욱의 마무리 골까지 넣으며 끝까지 세네갈을 압박했다. 세네갈도 집요했다. 또 다시 터진 동점골에 승부차기로 돌입, 마지막 세네갈 실축으로 대한민국이 '역전에 역전' 신화를 쓰게됐다. 장시간 펼쳐진 경기 내내넘치는 투지 정신을 보여준 대한민국. 이에대중은 "날밤 새도 아깝지 않았다", "잘 수가 없었다. 영화 한 편 본 느낌", "2002년 월드컵 이후 역대급이다"라는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대부분이 흐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많게는 60mm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 동해안쪽을 제외한 일부 중부지방에선 우박이 우려된다. 낮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오전께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한낮 최고 기온은 28도, 내일은 이보다 떨어진 25도로 다소 선선하겠다. 한편 모레부턴 한차례 약한 빗방울이 예상되나 기온이 차츰 올라 맑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 속 베드신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주인공들의 베드신 및 전라 노출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화제를 모은 것에 비해 흥행 성적은 저조했으나 현재까지도 브라운관 OCN, 채널CGV 등에서 방영,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다. 여자 주인공 이태임이 데뷔 이후 선보인 첫 베드신으로도 유명세를 띈 작품. 그녀는 이에 대해 "어차피 청소년 관람불가일텐데 쓸데없는 내숭은 부리지 않았다. 솔직하게 베드신을 찍었다"라고 화끈한 발언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이태임, 이민기가 전라 노출을 감행해 이슈를 모았던 이 작품은 지금도 유명한 베드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청하의 효심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데뷔하게 된 그녀는 뽑힌 이들 중 유일하게 솔로로 데뷔, 승승장구 활약 중이다. 어린 나이에 솔로 성공을 시킨 것으로 유명세를 띄고 있는 그녀는 팬들이 인정한 '효심'으로도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청하는 지난 4월 출연한 올리브TV '모두의 주방'에서 "집안에 있던 빚을 다 갚았다"라며 가수로 성공한 이후 제대로 '효녀 심청' 면모를 드러낸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어머니에게 돈 맡겨도 잘 못 쓰시지 않냐"라는 MC의 질문에 "어머니에게 값이 좀 있는 가방을 선물했다. 대신 질러버렸다"라며 웃음섞인 효심 일화를 밝혔다. 한편 "솔로 데뷔 이후에도 한 달 용돈을 타서 쓴다. 한 달에 50만 원을 받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던 그녀. 최근 매니저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권인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권인하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를 통해 가수들의 신곡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핫한 스타로 급부상한 그는 이날 무대에서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관객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은 구독자수 21만79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정에는 '지나오다', '넘쳐흘러', '180도', '좋니' 등의 곡들이 올라와 있다. 그 중 '지나오다'는 조회수 340만7000회 이상을 기록 중이며 '넘쳐흘러'는 185만1000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권인하는 앞서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가 아들의 권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내가 부른 노래를 한곳에 모아두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아들이 유튜브를 소개해줬고, 부르면 좋은 노래들도 선곡해줬다"며 "윤종신 '좋니', 벤 '180도'도 아들이 알려준 노래들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엔 아들이 내 연습하는 영상을 몰래 녹화해 그냥 유튜브에 올렸다"며 "영상 당 7000~8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베트남배우 응옥찐이 모국의 비난을 받았다. 최근 프랑스서 열린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선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응옥찐은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블랙계열의 의상을 착용, 노출된 둔부를 강조하는 과감한 포즈로 관심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베트남측의 반응은 달랐다. 이들은 "한 나라의 예술을 대표하는 사람이 국가의 이미지를 망쳤다. 벌금형을 고려하는 중"이라며 분노한 것. 이에 그녀는 "레드카펫이라는 점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사건을 둘러싼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바다 등 최소 3곳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사실은 시인했으나 동기, 방법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해상에 유기된 시신이 수일째 떠오르지 않는 상황을 두고 시신 훼손 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해서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고유정은 범행 전 살해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사를 거듭하면서 계획 범죄로 볼 수 있는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 전 남편이 사망한 후 그녀는 그의 휴대폰으로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현재 사건의 잔혹성 때문에 그녀의 얼굴이 공개된 상황. 평범하게 생긴 그의 모습에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손흥민을 응원하는 한 여성팬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 시합장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 호주 평가전에선 '손흥민 우리 엄마 사위' 응원현수막이 화제로 급상승했다. 이날 그는 후반 13~14분쯤 호주를 상대로 화려한 개인기를 펼치며 슈팅 타이밍을 노렸다. 15분 30초쯤 관중석을 비추던 SBS중계카메라는 "우리 엄마의 사위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을 포착, 해설위원은 "사윗감이라 하시는 분들 꽤 있다"고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황의조의 득점으로 한국이 1대 0으로 승리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톱데일리는 7일 김승우가 지난달 30일 새벽 김남주가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실종신고 당일 부부싸움을 했고, 이후 김남주가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에 의해 김남주의 행방을 알게 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의 이혼, 불화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이에 김승우는 "너무 사랑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전에도 이 같은 루머에 대해 휩싸인 바 있으나 해명하지 않았던 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다"며 "인륜지대가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한 방송을 통해 "절대 이혼은 안 한다"며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이 변할 수는 있다. 미안하지만 김승우 씨는 다른 곳에 갈 수 없다. 바지를 잡고 안 놔 줄 거다. 아버지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져 우산 대비가 필요하겠다. 8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쪽은 맑겠으나 전남과 제주에는 이따금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18시 사이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내일 오후와 모레 오전까지 일부 지역엔 천둥과 번개와 함께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 낮 기온은 19~29도로 폭염은 다소 주춤하겠으며 미세먼지 수준은 '좋음'을 보이겠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동부 바다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는 서해상은 안전이 각별히 유의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남태현, 장재인 열애 전선이 이상 기후를 풍기기 시작했다. 7일 새벽 개인 계정에 "양심 좀 챙기면서 살아라" 등 폭로글을 게재한 장재인이 이슈몰이를 했다. 그녀가 저격한 인물은 공개 열애 중인 남태현으로, 열애 중인 그녀를 두고 숱한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네가 피해자인 척 하지 말아라, 모든 소문은 사실이었다"라며 여성 편력은 물론 또 다른 피해 여성들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남태현 측은 "죄송하긴 하지만 모든 게 사실은 아니다"라며 명확한 상황 설명, 사과를 전하지 않아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하지만 그의 팬들은 "남녀 사이의 일을 폭로해 좋냐", "인지도 없는 네가 밟고 올라서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러면 안 되지 않냐"라며 피해 여성을 가해자로 만드는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어 "가장 중요했던 시간들이 이미 너 때문에 모두 망가졌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좀 비켜라"라고 모욕적인 말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결별을 알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직도 의문이 남아있는 '고유정 사건'이 화제다. 지난달 전 남편을 살해 및 유기한 30대 여성은 극악무도한 범죄 수준 때문에 얼굴, 신상공개까지 결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유, 방법을 전혀 찾지 못한 가운데 세간의 공포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살해 당일 진행된 가족 모임이 '살해'의 방아쇠를 당겼을 수도 있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문제로 언급된 '아들 문제'를 이유로 제시했다.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살인 도구, 차량을 이용해 치밀한 계획을 짰다"라며 "양육권, 아들 문제가 아닌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격 장애의 문제였다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또한 "성격 장애, 사고 장애를 가졌다면 앞서 의붓자식이 사망한 의문의 죽음이 살해를 촉발 시켰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의붓자식 사망 사건이 전 남편과 관련있다는 망상에 빠졌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유정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용의자 고유정은 여전히 사건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한편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전 남편의 마지막 모습은 아들 이름을 부르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어, 이를 접한 유족들은 고통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