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이 화제다. 26일 진행된 72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장편 부분 최고의 영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그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그의 영화가 첫 상영된 이후 "외신, 평론가들의 호평이 대단하다" 등의 평가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해 기대치가 높아져 있던 상황. 기대 속에서 결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봉준호 감독은 "쑥쓰럽긴 하지만 너무 기쁘다. 제정신을 잡고 있기가 힘들 정도다. 평소 현실적인 영화를 만들자는 주의인데, 지금은 판타지 영화 속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서 혼나진 않겠다라는 생각 뿐이었다. 황금종려상 수상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라며 '칸에 남아라'라던 영화제 측의 전화를 받았을 때 심정을 전했다. 송강호는 "12시부터 1시 사이 전화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12시 41분이 연락이 왔다. 40분 동안 덜덜 떨렸고,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혼의 단짝인 두 사람이 이뤄낸 칸 영화제 최고의 수상 소식이 국내 팬들을 비롯,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학교 폭력 사건으로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효린이 학창 시절 학우들에게 학폭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효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을 올린 A씨에 따르면 괴롭힘을 당한 시기는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사이 중학교 시절이며, 학우들에게 옷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는 "꿈에서 나올 정도로 극심한 가위를 겪고 있다"는 말과 함께 "TV 출연할 때마다 치가 떨린다"고 호소했다. 이와 같은 A씨의 폭로성 글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 또한 피해자라고 밝힌 B씨는 "저도 이 글에 포함되는 당사자인데 못 믿으시는 분들이 있어 기억이 나는대로 댓글을 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쳐다만 봐도 갈구었다"면서 "놀이터에서 폭력을 당한 날 눈에는 핏줄과 멍이 입술은 부풀어 올라 피가 고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브리지 소속사 측은 A씨를 직접 찾아가 논란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A씨는 이를 거절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쓰러진 채 발견됐다. 26일 YTN 뉴스에 따르면 오늘 새벽 04시 구하라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16시간째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씨는 이날 SNS에 마지막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고, 사고 당시 매니저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구씨는 최근 우울증 증상이 심해졌으며, 전 연인 최종범과 성관계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건강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이어지고 있는 상황. 구씨는 이 밖에도 안검하수 수술로 고역을 겪었고, 외모를 비판하는 악성 댓글 탓에 우울증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재물손괴 등 5개의 혐의로 오는 30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구하라와 관련된 지라시가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지난 25일 늦은 밤,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나만 또 힘들어질 테니까", "사실 나는 고민도 걱정도 많은데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해야 하는 게 아직 너무 버거운데 긍정적인 사람인 척하는 건 역시 너무 힘들어" 등 괴로운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글을 연속적으로 올렸다. 이후 26일 새벽부터 온라인상에서구하라에 대한 사망설이 지라시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게시글이 극단적 선택을 앞둔 마지막 인사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8월에도 이와 같은 루머로 대중을 철렁하게 했었다. 당시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사망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에서 수면장애에 대한 진료차 병원에 찾은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소속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25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중압감을 고백했다. 이날 해설위원 이영표, 신태용과 만난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느꼈던 부담감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그는 "소속팀에선 부담이 전혀 없는데 대표팀만 오면 부담이 된다. 책임감이 따르고 내가 해야 할 게 더 많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에선 슛을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슈팅 타이밍에 주변을 살피게 되고 심지어 더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모습이 공유되며 손흥민을 향한 축구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세이셔널'은 손흥민의 발자취와 현재를 담은 기획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중의 시선을 강탈한 조현 몸매가 화제다. 오늘(25일) 인기BJ 감스트와 합동 방송을 펼쳐 이슈몰이 중인 베리굿 멤버 조현은 수많은 방송 출연마다 '몸매'로 주목 받았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진짜 사나이 300' 속 군복 무장 상태에서도 이슈를 모은 것은 물론 개인 SNS, 시상식 사진 등이 입소문을 타며 '몸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베리굿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그녀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관리가 꼭 필요하다. 먹는 만큼 땀을 꼭 흘린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라며 "땀 흘리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 속의 독소도 빠진다. 안무 연습 전에도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꼭 한다"라고 비법을 전파했다. 한편 방송 출연마다 몸매로 시선강탈에 성공하는 그녀의 사진은 SNS에 대거 게재된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60회 당첨번호 공개가 세간의 희비를 교차시키고 있다. 오늘(25일) 밤 9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로또 860회 당첨번호가 공개됐고, 이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이들의 환호가 퍼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매주 생겨나고 있는 당첨자들의 후기 또한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주 859회 2등 당첨자들 중 3명은 같은 곳에서 '수동' 방식으로 참여해 당첨된 사실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이상하게 이번주 내내 로또 당첨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번호 공개 직전까지 못 살 뻔 했다가 겨우 샀는데, 2등에 당첨되다니 놀랍다", "2등 당첨 사실을 알고 너무 놀랐다"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방법을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 당첨될 줄 몰랐다"라며 '수동' 방식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한편 최근 '수동'으로 당첨되는 이들이 늘자 방식에 변화를 꾀하는 이들이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론 인기곡 '돌아와'를 향한 어린 아이돌의 관심이 화제다. 오늘(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문제로 등장한 클론 '돌아와'를 접한 게스트 이대휘, 박우진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노래가 발매 됐을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이대휘는 "섬뜩할 정도다. 내가 연인을 만나게 된다면 저렇게 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미래의 연인을 향한 매력 발산을 선보였다. 1999년~2001년 태어난 이들은 알 수 없지만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켰던 클론의 명곡들은 세월이 지난 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받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구준엽은 '돌아와' 4가지 버전 리믹스 앨범을 발매, "클럽가에서 이미 유행 중인 셔플댄스를 위한 앨범이다. 온 국민이 쉽게, 즐겁게 추는 방법을 알아서 국민 댄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셔플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켜 더욱 노래의 흥을 인정받은 것. 하지만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에게는 소름끼치는 한 남자의 사랑을 담은 내용일 뿐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명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의혹의 시작은 24일 SBS '뉴스8'이 사업가 최 모씨의 '김학의 거액 접대피소' 소식을 전하면서부터다.특히 유명 밴드 보컬이자 그의 친아들도 사건관련인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것.이날 자료화면으로 제시된 영상서 비춰진 건물과 소속회사 로고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곧 인터넷상에선 최정훈이 언급, 그가 최근 출연한 예능방송과 그의 동창임을 주장하는 이들의 제보가 의혹을 가중시켰다.방송서 그의 집이 소개된 바 있는데 당시 최정훈이 열고 나왔던 대문의 외관이 이날 자료화면 속 모습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기, 또한 그의 기사에 "소위 말하는 금수저급 집안인데 왜 못사는 척 하는지 모르겠다", "분당서 유명한 갑부다. 인성도 별로다"라는 댓글이 올라오는 실정.사실로 밝혀진 것은 없으나 의심은 깊어지고 있어 추후 입장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해체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프리스틴 측은 "해체를 결정했으며 결경, 예하나, 성연와는 재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팬들은 대다수 예상 가능했다는 반응. 해당 그룹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활동을 살펴보면 무려 2년 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아이돌 팬덤계서 이러한 행보는 팬을 잃는 것과 다름 없는 상황임에도 해당 그룹은 오랜 시간 활동이 없었다.이에 팬들은 회사측에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무대응으로 일관, 이외에도 악성팬들 논란과 공식 SNS 방치 등을 꼬집었다.그러면서도 해당 그룹은 신인상을 다수 거머쥐며 입지를 쌓아온 바, 소속회사를 향해 답답함을 토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스 X101'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그룹 X 배틀 무대를 꾸며낸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방송 후반부에서 리액션을 하거나 인터뷰를 하는 연습생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또다시 발생한 자막 누락 때문. 이날 방송분에서는 자막 없이 연습생들의 음성만이 전파를 타면서 보는 이들의 빈축을 샀다. 이 같은 미흡한 편집 논란은 매 시즌마다 불거지고 있는 상황,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제작진은 자막이 누락되는 이유에 대해 "방대한 촬영분을 빠듯한 시간 내에 편집을 하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 또다시 포착된 '프로듀스 X101' 자막 누락에 많은 이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의 1차 투표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와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측에 의하면 1차 투표 마감은 오늘(25일)이며 이로 인한 결과는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밴드그룹 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팀을 떠난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 씨와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ㄱ씨가 등장, 자신의 피해를 호소했다. ㄱ씨는 학창시절 유영현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유 씨는 말이 어눌했던 ㄱ씨를 주도적으로 괴롭혔으며 친구들 앞에서 그를 조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유 씨는 라이터를 꺼내 장난을 치거나 비닐봉지를 ㄱ씨의 안면부에 씌우기도 했다. 그가 이같은 행동을 행한 것은 학우의 "반응이 웃기다"는 단순한 이유였다고. ㄱ씨는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상처를 털어놓으며 "결국 전학을 가는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당시 상처로 인해 세상과 단절한 채 생활을 이어왔다고 설명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ㄱ씨의 주장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지자 유영현의 소속사 측은 이 모든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그는 24일 소속사 측을 통해 학교 폭력 의혹을 시인하며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걸그룹 프리스틴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4일 "프리스틴의 계약이 만료돼 해체 수순을 밟는다"며 "멤버 중 세 명만이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이 전해진 해당 걸그룹은 지난 2017년 데뷔, 약 800여일의 활동 기간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기간 중 무려 609일의 공백기를 가지며 팬들의 아쉬움과 불만을 자아내게 했다. 게다가 지난 2월 22일을 마지막으로 프리스틴 공식 SNS 활동이 멈췄던 바, 이에 팬들은 "그룹이 해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된 상황, 게다가 멤버 시연은 무려 9년간의 연습 시절을 거쳐온 바 있어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밴드그룹 잔나비가 갖은 구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4일 SBS '뉴스8'은 최근 사업가 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게 수천만원의 향응과 성접대를 제공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의하면 기업ㄱ사는 최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기업에 설명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17년 용인시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했지만 해당 사업권을 박탈당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기업 ㄱ사와 1천억원에계약했으며ㄱ사는 최 씨에게 계약금 15억원을 개인적으로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매체는 최 씨의 경영에 유명 밴드 보컬 아들이 개입됐다고 설명,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한 매체는한 화면을 공개, 이 속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한 건물의 입구가 모자이크 된 채 드러났다. 그러나 해당 건물의 모양새가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지내고 있는 작업실 겸 지하방과 흡사하다는 점에서 대중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앞서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남 중 막내이며 홀로 지하방 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최정훈이 연락이 두절된 사실에도 많은 이들의 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곡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채널 CGV는 오늘(24일) 영화 '곡성'을 방영,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한 마을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그려낸 작품, 특히 작품 속 음산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로 호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또한 주연 배우 곽도원은 해당 작품을 촬영하다 귀신을 목격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1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던 곽도원은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 귀신을 봤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촬영 장면은 배우 김환희(효진 역)가몸을 비틀며 발작을 하던 상황,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세트장 구석의 조명기 하나가 이유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곽 씨는 이에 대해 "조명 팀도 환장을 하더라. 아무것도 없어서"라며 "촬영이 올스톱되고, 결국 현장 스틸 기사가 조명 위로 올라가 촬영을 시작했는데 그 속에서 사람의 형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조명기에 올라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남성이 포착됐다. 사람의 형체와 같은 모습에 곽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한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경찰 측에 의하면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이 지난 2015년 성매매를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가수 승리가 자가에서 유 씨와 함께 성매매 여성을 호출했다"고 설명했다. 성매매 여성들 역시 "두 사람에게 선택을 받고 각기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 씨의 문란했던 성생활이 드러나면서 현재 배우자인 박한별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게다가 박한별은 최근 남편의 정상 참작을 위해 탄원서를 작성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박한별은 앞서 남편을 위해 수기로 직접 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 이 속에는 "이제 막 첫돌을 지난 아이의 친부이다"라는 문장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박한별의 행동이 아내로서의 마땅한 도리일 수 있으나그녀는 남편의 논란이 불거지자 SNS을 통해 자성의 뜻을 전한 바, 이와 상반되는 탄원서 내용에 많은 이들이 격분했다. 실제로 그녀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을 통해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 일들은 저와 무관하지만 분리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한지선의 폭행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23일 채널A 뉴스를 통해 한지선이 지난해 9월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씨는 사건 당시 강남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60대 택시기사 A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내려치는 등 무차별 구타를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씨는 소란 직후 끌려간 파출소에서도 난동을 부렸다. 경찰관의 뺨을 때리거나 팔을 물어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한씨는 논란이 불거지자 A씨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7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마동석이 "이번 년도에 장가를 가고자 했으나 일정상 힘들었다"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그는 예정화와 교제 중인 바, 둘의 백년해로가 가까워진 것이라는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한차례 결별설도 나돌았던 둘. 이날 그의 깜짝 고백은 항간의 의심들을 한 번에 해소시킨 모양이다.이에 인터넷상에선 둘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흥미를 모으고 있다.'운동 애호가'란 공통점으로 연을 싹틔우고 애정관계로 발전했다던 둘. 특히 그는 작년 그녀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 전화를 걸어 격려, 그녀의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또한 그녀는 그를 '애기'라고 부른다며 일각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에이틴 시즌2' 차아현(강민아 분)이 하민(김동희 분)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23일 방송된 '에이틴 시즌2'에서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 고3 교실에 찾아간 차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차아현은 오빠가 아닌, 앞서 첫눈에 반한 류주하(골든차일드 보민 분)를 목격하고 눈을 떼지 못했다. 그녀의 옆에 등장한 하민은 "네 눈이 딱 저기(류주하)에 있다"며 언급했다. 그러자 차아현 역시 김하나(이나은 분)만을 바라보고 있던 하민을 알아차리고 "오빠 눈은 딱 저기 있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차아현은 하민에게 "우리 동맹 할래요?"라며 "우리 같은 처지인데 좀 도우면 안 되나?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라고 제안했다. 한편 점점 러브라인이 잡혀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요일 오후 유튜브, V앱,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한지선이 대중을 공분케했다. 23일 한지선이 만취해 택시기사 A 씨(60대 남성)와 경찰관계자를 폭행했단 사실이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그녀는 작년 9월께 강남구 모 거리서 신호대기중이던 A 씨 차량에 난입, 폭언과 함께 A 씨 볼을 때리는 등 상해를 입혔다.또한 그녀는 경찰서에서도 경찰관계자들의 팔쪽을 물어버리거나 발로 찼다는 것.이에 그녀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나 대중은 그녀가 참여중인 드라마 측에 "방송에서 빼라"며 질타를 쏟기에 이르렀다.특히 그녀가 A 씨에게 사죄를 하지 않았다는 점과 집행유예 중임에도 방송을 하고 있어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