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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비록 ㉟ ]내가 보아온 국세청, 국세청사람들<Ⅳ>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IMF 외환위기를 맞은 채로 출범한 DJP 연합정부의 첫 국세청장이 된 이건춘 제11대 국세청장(훗날 건교부장관 역임). 이 국세청장은 세정개혁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용퇴를 촉구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 청장은 “공직자는 하나만 택해야 한다. 배부르고 등까지 따뜻할 수는 없다”는 ‘청렴 당부’를 빼놓지 않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세무비리 고리는 청렴세정과 관련, 세무행정 앞을 가로막는 커다란 암벽과 같았다. 어쩌면 넘지 못할 준령산맥과 다름없는 낙하산 인사이자 비리이다. 특히 밧줄만큼이나 탄탄한 정치적 배경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한 공무원이 간혹 국세청에도 잠룡하고 있어 눈길을 끌게 했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이다. 아니 유신정권 때다. 국세청은 신유수 자료관리관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전격발령,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자료관리관 자리로 영전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대거 부산국세청장으로 영전인사가 발령된 데 대해 뒷담화가 설왕설래했다. 신임 신 부산국세청장 부임하는 날, 부산 기차역에는 기관장 등 내로라하는 지역유지 등이 도열하듯 즐비하게 환영 나온 인파로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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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혜경 관세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 "해외직구, 국민 눈높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국내보다 싼 가격으로 손쉽게 외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그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25만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관세청은 높아진 국민들의 해외직구 관심에 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진단에 나섰다. 최근 국민 50여 명을 이끌고 한달여 간의 국민참여단 활동을 마친 이혜경 관세청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을 만났다. 국민참여단, 직구 통관 현장 직접 가보니… 국민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국민들이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방문하고 심화토론을 거쳐 조직진단을 해 보는 것이다. 올해 관세청을 비롯한 19개 부처가 자체적으로 진단 주제를 정했는데, 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이혜경 관세행정관은 2017년 12월 인천본부세관 특송통관국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는 본청 통관지원국으로 파견 나와 있는데, 처음 맡은 임무가 바로 ‘국민참여단’ 활동 기획이었다. “인천세관에 있을 때는 직접 현장에 나가 일했었고, 본청에 와서 처음 기획 업무를 맡았어요. 두달 간 열심히 준비했죠. 국민참여단 분들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 후보 기호 1번 최훈, 기호 2번 이금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에 최훈, 이금주 2명의 후보가 다시 맞붙게 됐다. 오는6월 14일 치러지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초대 회장 후보로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과 최훈 전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17일 등록을 모두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인천지방세무사회 본등록 기간 동안 먼저 최훈 후보가 첫날인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마감일인 17일 오후 이금주 후보가 등록함으로써 최종 2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나 아무도 예비등록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예비후보 등록은 필수 사항이 아니어서 모든 후보가 본등록만 할 것으로 점쳐졌었다. 이날 본 등록이 마무리된 후 오후 6시부터 후보자 추첨이 진행됐다. 후보자 추첨 순서를 정하는 추첨에서는 등록을 먼저 한 최훈 후보가 두 번째 순서를 뽑았다. 이어진 후보 번호 추첨에서 이금주 후보가 2번을, 최훈 후보가 1번을 뽑아 기호 순서가 1번 최훈, 2번 이금주로 확정됐다. 기호 1번 최훈 후보는 전진관 세무사와 장창민 세무사를 연대 부회장 후보로 내세웠다. 기호 2번 이금주 후보는 유윤상 세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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