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24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8.53%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5.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엠넷은 2023년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60.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이근열 씨 ▲ 별세 : 2024년 4월 23일 오후 ▲ 빈소 : 안양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VIP 1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6일 오전 7시 ▲ 전화 : 031-384-46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 부(富)동산] GTX 특집④ GTX 사업 무조건 좋을까?...주의점, 전망은! ‘GTX 호재’ 만능열쇠일까? 확정 전엔 섣부른 투자 ‘금물’그렇다면 지금이라도 GTX 예정지 인근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교통망 확충이 부동산 시장에 대형 호재인 건 맞다. 다만 전문가들은 교통망은 신설 계획 발표부터 개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섣부르게 투자에 나서지 말라고 입을 모은다. 한 익명의 전문가에 따르면 “개통일이 확실한 A노선의 경우 용인이나 동탄을 중심으로 호재가 선반영돼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라면서도 “반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노선은 연장·신설 노선 계획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사업 진행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TX가 확정된 곳이라도 장기간 돈이 묶일 각오는 필요하다. 개통 시기가 정부 목표보다 훨씬 늦어질 수 있어서다. 철도망 구축은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기본계획 수립 뒤에도 입찰 방법 심의, 기본·실시 설계 등 사업 절차가 많다. 착공에 들어가도 예산이 줄면 공사 기간이 늘어나는 경우는 허다하다. GTX 노선 중 가장 먼저 개통하는 A노선 수서~동탄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텔리안테크[189300]는 24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07% 오른 6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텔리안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텔리안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3050억으로 전년대비 27.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7억으로 전년대비 -3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텔리안테크 연간 실적 추이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8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텔리안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8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텔리안테크 법인세
◇일시 : 2024년 4월 24일 ◇ 과장급 승진 ▲ 정보화담당관 최병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049960]은 2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06% 오른 1만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2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쎌바이오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53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3.6% 줄어든 2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쎌바이오텍 연간 실적 추이 쎌바이오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13억원(-68.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쎌바이오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쎌바이오텍 법인세 납부 추이
글로벌 1위의 칼륨 계열 제품 생산업체인 유니드[014830]는 2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9.08% 오른 8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니드는 2023년 매출액 1조 1337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78.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196억원보다 -131억원(-6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9억원, 19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유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02 [지분변동공시]국민연금공단
◇일시 : 2024년 4월 24일 ◇ 대표 승진 ▲ 변영훈(감사부문) ▲김이동(재무자문부문) ▲박상원(컨설팅부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결정하면서 ‘급한 불’ 진화에 나선 상태다. 2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현재 새마을금고 보유의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속도가 나지 않자 지난해 1조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캠코에 다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마을금고 입장에서 부실채권 매각시 현재 상승세인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으므로,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조원 가량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희망했으나 캠코가 현재 저축은행업권 부실채권 인수도 염두에 두고 있어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캠코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1조원을 인수해주면서 연체율이 조금 낮아졌다. 당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5.07%였다. 그러다 올해 1월 다시 6%로 반등하
카메라 렌즈 및 빔 프로젝터 전문 광학업체인 세코닉스[053450]는 2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83.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75% 오른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코닉스는 2023년 매출액 5024억원과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62.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세코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코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15억원보다 19억원(1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세코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세코닉스 법인세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