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4.6℃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16.2℃
  • 구름많음부산 17.4℃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2.8℃
  • 구름조금경주시 11.8℃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롯데제과, ‘스위트 크리에이터’ 3기 모집

실무 담당자와의 멘토링 기회, 우수 활동 시상식 및 수료증 발급 예정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제과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스위트 크리에이터’ 3기를 모집한다.

 

‘스위트 크리에이터’는 젊은 소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선발한 롯데제과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매해 모집하고 있다.

 

‘스위트 크리에이터’ 3기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3월 6일까지 사전 미션 제출과 함께 롯데제과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된다. 면접 대상자 발표는 3월 16일, 면접은 3월 21일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8일 발표한다. 면접 대상자 및 최종 합격자 명단은 롯데제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된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 콘텐츠 등 기획 관련 18명, 영상 제작 및 촬영 등 제작 관련 12명 등 총 3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스위트 크리에이터’ 활동은 개인과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은 SNS 콘텐츠 제작 및 발표 활동을, 팀은 브랜드 홍보 영상 기획 및 제작, 신제품 개발 등 마케팅 실무에 관련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올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이다.

 

롯데제과는 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롯데제과는 개인 및 팀별 우수 활동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친 이들에게는 공식 수료증도 발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