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송했다.
가상청은 그러나 오전 5시7분 "상세 분석 결과 규모 4.0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낙하물을 주의하고, 국민재난 안전포털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 여진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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