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개념이 바로 최저한세이다. 최저한세란 어휘의 의미과 같이 최소한 납부해야하는 세액을 의미한다. 즉 세액공제와 감면규정 중 일부의 규정에 대해서는 전액공제나 감면이 아닌 최저한세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배제하는 규정이다. 최저한세는 조세특례규정 전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 세액공제나 감면 규정을 적용하기 전 반드시 해당 규정이 최저한세 적용대상인지 확인하여야 과도한 세액공제에 따른 세액추징이라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래 세무사] (現) 더케이(The K) 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現) 서울시 마을세무사 (現)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회계솔루션 개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 (現)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법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금까지 알아본 조세지원제도를 모두 동시에 적용하여 세금폭탄이 아닌 세금절감 폭탄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중복적용 배제규정을 모르고 요건에 충족한다고 하여 모든 세액공제와 감면규정을 적용했다간 이후 세액추징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수 있다. 아래의 조항별 중복적용 배제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중복적용이 배제되는 조세지원 규정이 있다면 그 중 더 가장 유리한 규정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노련함을 발휘해 보자. [김정래 세무사] (現) 더케이(The K) 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現) 서울시 마을세무사 (現)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회계솔루션 개발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 (現)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 (現)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 재학중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시간에 알아볼 조세지원제도는 기업이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투자촉진을 목적으로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세법에는 기업이 사업용 시설에 투자하는 경우 세금감면을 하여 투자를 촉진하는 제도를 많이 두고 있는데 조세특례제한법 제94조에는 일반 사업용시설이 아닌 기업이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시설에 투자함으로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해주고 있다. 해당 규정의 적용 요건은 기업이 종업원 주거 안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하여 종업원에게 임대하기 위한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을 취득하거나, 근로자용 기숙사, 직장보육시설, 직업생활 편의시설, 의료기관 등의 시설을 취득하여야 한다. 이때의 취득은 타인으로부터 매입하는 뿐만아니라 신축, 증축, 개축 모든 경우의 취득을 포함한다. 요건을 충족하여 취득하는 시설에 대하여 취득금액의 7%(중소기업의 경우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세 또는 소득세에서 공제하여 준다. 세액공제 후 자산 구입일 또는 준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스타트업 기업 중 상당 수가 신기술을 보유하여 투자하고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는 한다. 세법에는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기업의 기술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세제지원제도를 규정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조세특례제한법 제25조의5 신성장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이다. 해당 조세지원제도의 지원대상은 법적으로 규정된 신선장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자율주행차,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기반소프트웨어 , 바이오헬스,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련된 사업을 위해 사용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직전 과세연도의 연구, 인력개발비 비율이 수입금액의 5%이상, 신성장동력, 원천기술연구개발비 비율이 10%이상이거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직전 과세년도 근로자 수보다 해당 과세년도 근로자 수가 감소하지 않아야 한다.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신성장기술에 대한 시설에 투자한 경우 투자금액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법인세 또는 소득세에서 공제하여 준다.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시간에는 영상이나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 알아두면 유리한 세액공제 규정이다. 바로 조세특례제한법 제 제25조의6에 규정된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이다. 적용요건을 살펴보면 법정 요건을 갖춘 실직적인 영상 제작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으로서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한국의 자연 또는 문화유산 등을 소재로 제작한 것) 또는 영화상영관에서 7일 이상 연속으로 상영된 영화(예술영화 및 독립영화의 경우 1일)의 제작을 하여야 한다. 이 때 영상제작을 위해 사용된 비용 중 인건비 등 일정비용의 10%(중견기업 7%, 일반기업 3%)에 해당 하는 금액을 영상콘텐츠가 처음으로 방송되거나 영화사영관에서 상영된 과세연도의 법인세 또는 소득세에서 공제해 준다.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해당 조세지원제도를 잘 활용하면 세금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정래 세무사] (現) 더케이(The K)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대를 이어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경우 상속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세법조항이 있다. 부모님이 경영하는 기업이 있다거나 내가 경영하는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계획이 있다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8조 2항을 확인하자. 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요건을 충족하여 상속하는 경우 상속세의 상당부분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공제 요건으로는 첫 번째 피상속인이 10년이상 계속하여 경영한 중소기업에 해당하고, 두 번째 피상속인이 최대주주로서 지분의 50%이상을 보유한 대표자에 해당하며, 세 번째 상속인이 상속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이고 상속개시일 전 2년 이상 가업에 종사하고 상속세 신고기한까지 해당 기업의 임원으로 취임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상속인이 상속세 신고기한이 지난 후 2년 이내에 해당 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공제요건이 모두 충족된다. 그러나 이모든 요건의 충족여부를 따져보기 전에 우선 해당 기업의 업종이 공제대상 업종에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기업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지원제도 중 취업애로계층을 대상으로 한 규정에 해당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3 경력단절 여성 재고용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 규정은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원인으로 경력단절 및 재취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여성의 재취업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재정된 조세 지원제도이다. 적용요건을 살펴보면 동 규정에서 말하는 경력단절 여성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세제혜택을 주는 것인데, 경력단절 여성이라 함은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기업에서 1년이상 근무한 후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원인으로 해당 기업에서 퇴직한 여성을 말한다. 해당 근로자를 퇴직 후 3년에서 10년 이내의 기간에 재고용한 경우 동 규정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금액을 재고용한 날부터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까지 해당 경력단절 여성에게 지급한 인건비의 30%(중견기업의 경우 15%)에 상당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기업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지원제도 중 2018년도에 신설된 규정인 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 7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당 규정은 세법상 고용촉진 지원 제도 중 가장 파격적인 내용으로 보인다. 작년까지는 동일한 내용에 대하여 청년 근로자에 대해서만 적용해주던 제도를 2018년 들어서면서 청년 근로자뿐만 아니라 청년 외 상시근로자에 대해서도 적용해 주는 것으로 개정되었다. 적용 요건을 살펴보면 해당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의 수가 직전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하기만 한다면 세액공제의 대상이 된다. 세액공제 내용은 청년 및 장애인 상시근로자 증가 인원수 당 1,000만원(중견기업 700만원, 일반기업 300만원, 수도권 밖 지역의 중소기업의 경우 1,100만원)을, 청년 및 장애인 외 상시근로자 증가 인원수 당 700만원(중견기업의 경우 450만원, 수도권 밖의 지역에서 증가한 경우 770만원)에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시간에는 기업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지원제도 중 하나인 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4 근로소득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해당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2가지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여야 한다. 첫 번째 요건은 평균 임금을 증가시킨 경우에 해당하는데 직전 3년간 평균 임금증가율의 평균을 초과하여 임금을 증가시킨 기업으로써 해당 과세연도 상시근로자 수가 직전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 수 보다 크거나 같아야 한다. 즉,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하지 않고 평균 임금만 증가한 경우에 해당하여야 한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임금을 초과하여 증가한 임금 증가액의 5%(중견기업의 경우 10%, 중소기업의 경우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연도 법인세(또는 소득세)에서 공제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제 요건은 상시근로자 수를 증가시킨 경우로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가 있고, 해당 과세연도 상시근로자 수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중소기업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의 경우 직전 과세연도와 대비하여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있는데 그중 하나가 중소기업 고용증가 인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이다. 세액공제 요건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고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직전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 수보다 증가하기만 하면 공제가 가능하다. 세액공제 금액은 고용증가인원 중 청년, 경력단절여성에 해당하는 상시근로자에 대하여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 금액의 100%, 그 외 상시근로자 고용증가 인원에 대하여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의 50%를 법인세 또는 소득세에서 공제할 수 있다. 사회보험료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을 말하며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받은 중소기업이 다음 과세연도에도 상시근로자수가 감소하지 않은 경우에는 직전 과세연도에 세액공제 받은 금액을 추가로 공제 받을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미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한 많은 청년근로자 들이 적용받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에 대하여 알아보자.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취업일부터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까지 발생한 근로소득에 대하여 9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청년이란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이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하며, 병역을 이행한 경우에는 그 기간(6년을 한도로 한다)을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에서 빼고 계산한 연령이 34세 이하인 사람을 포함한다. 청년 근로자 뿐 아니라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이 60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재고용되기전 해당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하였고, 출산,육아,임신 등을 사유로 해당 기업에 퇴직 후 3년에서 10년 이내에 해당기업에 재취업한 여성)의 근로소득에 대해서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청년외 소득공제 대상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이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오늘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기술이전 및 기술취득 등에 대한 과세특례에 대하여 살펴보자. 조세특례제한법 제12조기술이전 및 기술취득 등에 대한 과세특례 규정에는 자체 연구, 개발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기술비법 또는 기술을 내국인에게 이전하는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대하여 이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또는 소득세)의 50% 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자산을 취득한 중소기업은 취득금액의 10% 세액공제, 중소기업이 아닌자가 중소기업으로부터 해당자산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5%를 법인세(또는 소득세)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특허권등을 대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해단 법인세(또는 소득세)를 25% 세액감면 받을 수 있다. 해당 이전 및 취득, 대여에 대한 과세특례는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에 대해서는 적용받을 수 없으며, 이전 또는 대여시 5년간 손실이 있는 경우 소득을 계산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스타트업 기업 중 IT 벤처기업 등 연구개발 관련 초기 투자금액 지출이 많은 기업의 경우 해당 규정을 활용하면 연구 및 인력개발을 목적으로 관련 설비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 및 인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액공제 등 여러 특례조항을 두고 잇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지난 시간에 살펴본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와 조세특례제한법 제11조에 규정된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한 설비투자세액공제이다.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한 설비투자 세액공제의 적용요건은 다른 조건 없이 법에서 정한 연구개발, 인력개발을 위한 특정 시설을 취득하기만 하면 된다. 첫 번째 해당 시설은 연구개발 전담부서 및 법적으로 인정받은 기관에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공구, 사무기기, 통신기기, 계측기기 등에 투자하는 금액이 세액공제 대상이 된다. 이 때 연구소 등에서 사용하는 설비라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오늘은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고 활용이 가능한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해당 세액공제를 간단히 요약하면 사업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위하여 투자하는 경우 투자비용의 일부를 세액공제를 해줌으로써 투자를 촉진하는 특례규정이다. 따라서 신생 스타트업이나 기술집약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경우 잘 활용하면 상당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요건을 살펴보면 연구개발과 관련하여 비용을 지출하여야 하고, 이 때 영위하는 사업의 업종의 제한이 없다. 또한 세액공제를 받은 수 있는 비용을 조세특례제한법 상에 규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연구개발을 위하여 투자한 비용에 해당해도 열거된 비용 이외의 비용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세액공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연구 및 인력개발비로 지출한 비용의 25%, 세법상 규정된 신성장동력,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 지출액에 대해서는 30%의 상당하는 금액을 납부세액에서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중소기업이 사업과 관련한 설비에 투자하였다면 투자금액의 일부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라 불리우는 동 규정은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특례규정이라 할 수 있는데 요건을 살펴보면,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 사업과 관련한 기계장치, 또는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 설비, 소위말하는 포스기(POS - point of sales system), 정보시스템에 사용되는 설비로서 감가상각기간이 2년이상인 설비 등 사업용 자산을 구입하거나 운용리스의 형태로 취득한 경우에 해당하여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사항은 중고자산을 취득하거나 금융리스의 형태로 취득한 사업용자산의 경우 세액공제 대상에서 배제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신규자산을 매입하여 취득하거나, 운용리스의 형태로 취득하는 경우에 한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2018년 현재 서울, 인천, 의정부, 구리시 등 경기도 14곳)
오늘은 중소기업만 가능한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세금 환급에 대하여 알아 보자. 결손금 소급공제란 당기 사업연도에 사업손실로 인하여 세법상 결손금이 발생한 경우 만약 직전 사업연도에 세법상 이익이 발생하여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납부하였다면 당기의 손실금액을 전기의 이익금액에 대한 소급공제를 적용하여 이미 납부한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환급받는 제도이다. 동 규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총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가 중소기업에 해당하여야 하며, 두 번째가 당기에 세법상의 결손금이 발생하였고, 전기에 세법상 이익이 발생하여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납부한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이 3가지 요건을 충족하였다며 소급공제 세액환급신청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하여 이미납부한 세액에서 당기 결손금을 공제한 후 산출된 세액과의 차액을 환급세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결손금 소급공제 적용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2018년도에 세법상 결손금이 5천만원이 발생하였고 2017년도에 세법상 과세표준이 1억 2천만원이 발생하여 산출세액이 1천 2백만원에 해당한다면 결손금 공제후 산출세액인 7백만원과의 차액을 납부세액 4백만원을 한도로 환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례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오늘은 많은 개인사업자 사업주 분들이 가입하여 혜택을 보고있는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이른바 노란우산공제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노란우산공제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각종 금융기관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의 개인사업자에 해당하는 사업주 분들이 많이 가입하시고 혜택을 보고 있지만 법인사업자 대표자의 경우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노란우산공제의 세법상 정식 명칭은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로 조세특례제한법 제 86조의 3하에 규정되어 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 중에서도 소기업에 대하여만 적용되는 세액공제 규정이기 때문에 중기업의 경우 이 노란우산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소기업과 중기업의 구분은 업종별 매출액기준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소상공인공제에 가입하여 분기별로 300만원 이하의 공제부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개인사업자 뿐만 아니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오늘 이 시간에는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해당 감면규정은 조세특례제한법 제7조에 규정되어 있는데,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 첫 번째가 중소기업에 해당하여야 하고 두 번째가 업종 및 지역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여야 한다. 감면대상업종은 조세특례제한법 제 7조에 규정되어 있으며, 업종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적용 가능 기업도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업종 중 도소매업과 의료업은 별도로 구분해서 감면율을 낮게 적용해주고 있다는 점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도소매업과 의료업을 영위하는 기업중 소기업이 아닌 중기업에 해당하고 수도권 내에 사업장이 위치하였다면 이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하자. 업종 및 지역 기준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해당 규정의 포인트는 소기업에 해당하는 영세 기업의 경우에는 업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오늘은 창업후 3년 이내 벤처기업 확인을 받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세금감면에 대하여 알아보자.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을 살펴보면, 우선 이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총 4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여야 한다. 첫 번째가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두 번째는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 3항의 업종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세 번째는 창업요건을 충족하여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 후 3년이내에 벤처기업확인을 받아야 해당 조세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중소기업요건은 첫 시간에 알아보았던 중소기의 범위에 포함된 기업에 해당이 되어야 하고, 두 번째 업종요건은 법률상 규정된 업종에 한하여 조세 지원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창업이란 개인 또는 법인이 사업을 하기 위하여 새롭게 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말하며, 합병, 분할, 사업의 확장 또는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등 이미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과 영속성을 가진 기업을 설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조세지원제도를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상의 규정 중 중소기업만을 적용 대상으로 하는 규정이 많이 있다. 과연 중소기업이란 어떤 기업을 말하는 것일까? 중소기업이라는 단어자체는 상당이 친숙하고 귀에 익숙한 단어이지만 정확한 의미나 범위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세법상 특히 조세 지원사항을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상의 중소기업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중소기업의 범위에 대한 규정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다.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총 4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 번째가 업종별 매출액 기준, 두 번째가 자산기준, 세 번째가 실질적 독립성 기준, 네번째가 특정업종 배제 기준이다. 업종별 매출액 기준은 세법상 규정이 아닌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 1]에 규정된 기준을 차용하고 있으며 업종별 평균매출액 이하에 해당되어야 한다. 두 번째 자산총액이 5천억원 미만에 해당하여야 한다. 세 번째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