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으로 출마한 기호 1번 이금주 후보와, 기호 2번 최훈 후보를 비롯해 각 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출마한 김승렬, 김명진 후보 (이금주 후보 진영), 지선봉, 박현욱 후보의 학력, 경력 및 선거 공약이 발표됐다.
이금주 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건설 ▲회원과 직원교육의 활성화 및 내실화 ▲세무대리 보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방안 제시 ▲청년회원과 원로회의 사무소 경영애로 해결지원 ▲명의대여 등 세무대리질서 훼손 및 문란행위 엄정대처 ▲외부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중부지방회 위상 강화 ▲본회와 지방회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 정착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와 역할 증대 지원 등을 선거공약을 내놨다.
이금주 후보는 1981년부터 1999년 까지 18년간 인천 북인천 광명 안산 중부청 남양주 등에서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18년차 세무법인 열림 의정부 대표세무사로 활동하며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부터 경기북부지역세무사연합회장을 맡았고,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위원회 위원, 조세제도연구위원, 한국재정정책학회 부회장(2010) 감사(2009) 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진대학교 2010년부터 2년간 에서는 법학과 시간강사로 조세법을 강의했다.
최훈 후보는 ▲바르고 든든한 중부지방세무사회 지킴이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의 권익향상 및 수입증대 방안 제시 ▲회원 의무교육 및 종사 직원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인사권 및 예산권 확보 ▲지역세무사회의 운영예산 확보 및 활성화 적극 지원 ▲신규개업 회원들의 조기정착 지원 및 선배회 등의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최훈 후보는 23년 11개월 간의 국세청 근무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2년 제39회 세무사시험 합격에 합격했으며 세무법인 정석 인천지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2013. 6. ~현재)을 맡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중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부천지역세무사연합회장, 남인천지역세무사 회장,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위원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인천 부평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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