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함께 지난 3∼5일 열린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제주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실제 사업 예정지를 염두에 둔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모형과 함께 관광에 특화된 저층형 개활지 버티포트 설계,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운항관리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포스코DX는 7일 디지털 전환(DX) 자동화 설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와 DX 사업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DX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스템반도체 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설계대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전공 대학생·대학원생들을 격려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 산업부는 대통령상에 고려대 엄경호 학생을 포함해 국무총리상 1명, 산업부장관상 4명, 특허청장상 2명,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2명, 기업특별상 10명 등 총 20명에게 시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3일 한국항공경영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업문화 혁신 도모와 환경경영 고도화,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 등으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국제 지식재산 전문가 인증과정(AICC)을 운영한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진행된 이 과정은 전 세계 지식재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영전략을 심화 교육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173개국에서 1만3천95명이 수강했다. 올해는 온라인 과정을 수강한 111개국 923명 가운데 24개국 39명의 우수학습자를 선발해 오프라인으로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기업경영 측면에서 지식재산의 효과적인 활용과 관련된 지식재산 가치평가 및 금융, 최신 지식재산 동향, 지식재산 사용권(라이센싱) 전략, 혁신 경영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 WIPO,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 많은 기업이 지식재산을 이용한 공정한 경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교육 과정과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5일 AI 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공·활용으로 공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을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과 AI 윤리 가이드라인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고 재단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부산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6개 환경공기업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행정 역량 교류와 연구 기반 결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공동연구·기술개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 서비스 개선, 인적·물적 자원 융합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혁신협의회는 매년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구체적 협력과제를 논의하는 실무협의회를 따로 둘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6∼7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제11회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Global Ocean Regim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해양법 및 해양 안보 전문가들이 해양 관련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적인 관계망을 구축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박성훈 해수부 차관과 김성진 전 해수부 장관, 백진현 전 국제해양법재판소장, 스콧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해양 안보·안전 확보와 해양법을 주제로 평화로운 해양질서 유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캐릭터 '행코'(행복 코끼리)가 K팝 아이돌로 전격 데뷔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행코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고백'(Go Back)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행코가 3개월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SM C&C에서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선보이는 무대다. 행코는 지구 환경을 되살리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먼저 유명해지겠다는 각오로 아이돌 데뷔를 결심했다. '고백'은 친환경 아이돌 행코가 환경을 되살려 4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최근 유행하는 K팝 스타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쇼케이스에는 행코의 연습기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 '도전! 뮤직뱅코'에서 매니저로 활약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등장해 행코와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행코의 연습생 활동을 지원하며 지난 7월부터 행코에게 춤, 노래, 예능감을 전수해왔다. 쇼케이스 행사장에는 행코의 신곡을 듣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코인 노래방, 행코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즐길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코 공식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20분부터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언론학교육 60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창립 60주년, 언론정보대학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안동근 교수가 '언론학교육 60년, 교육프로그램 변화의 역사', 손동영 교수가 '언론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박진우 교수가 'AI 저널리즘과 인간 저널리즘, 그리고 저널리즘 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영석 연세대 명예교수, 강명구 서울대 명예교수, 황상재 한양대 명예교수, 김관규 동국대 교수,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 김경모 연세대 교수, 윤석민 서울대 교수 등 다수의 패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