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많음강릉 16.8℃
  • 구름많음서울 18.4℃
  • 구름많음대전 16.9℃
  • 구름많음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20.1℃
  • 구름많음광주 17.5℃
  • 흐림부산 20.4℃
  • 구름많음고창 17.3℃
  • 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17.0℃
  • 구름조금보은 13.4℃
  • 구름조금금산 13.3℃
  • 맑음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에듀해시, 한국 교육 콘텐츠 수출 앞장선다

상해 ‘AI &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서밋’ 참가...플랫폼 실현 가능성 호평

(조세금융신문=이진아 기자) 에듀해시(Eduhash)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AI & Blockchain Innovation Summit”에 참가해 한국 교육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ummit에 참가한 에듀해시는 교육자와 학생을 직접 연결하는 차별화된 교육 생태계 모델을 제시해 중국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중국 LL Capital의 카트리나 왕(Katrina Wang) CEO는 “에듀해시는 독특한 구조와 아이디어로 E-Learning 서비스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처음에는 이것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개발 실적과 로드맵을 확인 후 곧 실현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평했다.

 

강기태 에듀해시 대표는 “중국에서의 관심과 호응이 기대이상”이라고 전했다. 행사가 열리기 9일 전부터 매일 3~4개 이상의 투자처와 미팅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상해에 있는동안 투자자들이 먼저 연락을 취하고 식사자리를 마련하며 만나주길 청하는 열기에 놀랐다”며 “그만큼 에듀해시(Eduhash) 프로젝트가 높은 가치를 검증받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성공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논의가 진행된 중국 쪽 투자자들과 실무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플랫폼 개발과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듀해시 플랫폼은 국가와 특정 분야, 사업체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콘텐츠 제공과 수강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육자와 학생이 직접 연결되고 콘텐츠를 소비만 하던 학생들이 직접 생산자가 되고 판매까지 가능한 모델로 블록체인 기술로 자체 Token을 발행하여 투명한 수익활동을 보장받는다.

 

여기에 관리지향적인 한국 교육 시장의 노하우를 AI를 이용하여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하는 구조다.

 

현재 에듀해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교육 콘텐츠 기업들과 취업/대입/외국어/운동/요리/음악/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공급자들의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 공급처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열린 “2018 AI & Blockchain Innovation Summit”은 다국적 기술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기술 분야에서의 자원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미국 혁신네트워크(CHAIN), 상하이 Lingang그룹과 Innovation Galaxy가 2012년부터 7년간 꾸준히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는 11개의 블록체인 업체가 참여해 30여개의 중국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