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7일 장 마감 이후 10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코스피]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추진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 아웃은 논의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7일 답변 공시했다. ▲현대시멘트(006390)는 출자전환을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에서 하나유비에스자산운용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마트(139480)는 9월 매출액이 1조1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한솔케미칼(014680)은 KB자산운용이 보유 주식 중 일부를 장내에서 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조동혁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 소유 비율은 15.02%다. ▲한전기술(052690)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손해배상 청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일부 인용,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전기술을 비롯한 14인에게 성구한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4966억원 규모다. ▲코스모신소재(005070)는 자산운용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47
▲별세 : 10월8일 오후 12시54분▲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발인 : 10월11일 오전 7시30분▲장지 : 경기도 용인시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이랜드의 패스트리빙숍 버터가 40여 가지에 커플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쿠션부터 머그잔, 접시, 수첩, 세면도구 세트 등 디자인이 독특한 상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아 연인과 함께 고르는 재미가 있다.남자와 여자 얼굴이 프린팅 된 수첩은 각 1,900원이고, 커플 쿠션은 각 7,900원이다. 버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쿠션을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본점에서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수출입업무와 외환 업무 관련 정례 세미나로 올해는 대기업, 중견 기업, 다국적기업 등에서 200여 명의 외환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 첫째날인 5일 수출입 세미나에서는 수출 서류작성 방법에 대한 이해 및 신용장 관련 분쟁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출선적서류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둘째날인 6일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외환규정에 따른 송금 거래 사유 확인의무 강화, 이로 인해 고객들이 해외송금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시티은행 관계자는 “수출 및 외환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한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해 및 준법감시(Compliance)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의 외환 및 수출입 업무를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신한은행은 영성이 경영하는 기업과 여성·가족친화적인 기업을 지원하는 대출상품 ‘신한 여성기업 성공지원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여성기업 성공지원대출은 국내 법인(대기업 제외) 중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는 기업과 정부가 선정한 가족친화인증기업·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등이 신청이 가능하다.대출 가능금액은 1억원 이상 최대 50억원이며, 신규 거래 기업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수출입 거래 기업 등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여성기업 성공지원대출은 여성기업과 가족친화기업에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당행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 9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외환 및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두산중공업은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Fadhili)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우디 주베일(Jubail)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파드힐리 가스 단지(Fadhili Gas Complex)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플랜트로, 발전용량이 1519 MW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두산중공업은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엔지(ENGIE)’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 찰에 참여했으며,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최종 낙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엔지와 이번 공사에 대한 사전착수지시서(LNTP)에 서명한 바 있으며, 이날 낙찰 통보에 따라 LNTP가 정식 발효된다고 설명했다.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9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는 저유가 여파로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가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6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코스피] ▲대성산업(128820)은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6일 답변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다음달 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웅진에너지(103130)는 주주배정 유상증가 일반공모 청약 결과, 청약률 790.64%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동부건설(005960)은 경북 안동시 수상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590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한국자산신탁이며, 계약금액은 작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8.44%에 해당한다. ▲씨에스윈드(112610)는 종속회사인 씨에스윈드 캐나다(CS WIND CANADA)가 지멘스 캐나다(Siemens Canada Limited)와 135억3922만5421원 규모의 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동양(001520)은 서울중앙지법이 서원일 외 4명이 제기한 증권관련 집단소송허가신청에 대해 “증권관련집단소송법의 요건을 불충족한다”며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지엠 등 업체에서 판매한 5개 차종 853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이 이뤄진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3 AMG S 승용차는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스포일러 미들 립이 차량에서 이탈돼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올해 6월 20일 제작된 1대 차량이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BR300R 이륜차는 엔진 내부 커넥팅 로드 베어링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2014년 5월 27일부터 올해 6월 6일까지 제작된 384대 차량을 리콜한다. 한국지엠은 2013년 7월 5일부터 올해 7월 26일까지 제작·판매한 스파크(EV) 승용차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과 좌석 안전띠 조임 장치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376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GX 특수차는 배출가스 발산 방지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소비가 늘고 엔진 출력이 저하될 소지가 있어 리콜한다. 올해 2월 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전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7조800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당초 증권가의 예상이었던 7조~7조500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전년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 다만, 전 분기에 비해서는 4.18%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19%, 전 분기 대비 3.81% 각각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NH농협은행이 최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과 중소기업, 주민에 대한 여신지원 대책을 마련해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게 피해액 범위 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1억원, 기업자금은 최고 5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지원해 준다. 우대금리는 최고 1.0%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이자납입을 유예해 준다.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NH농협은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재약정 및 기한연기 취급기준을 예외 적용해 당초 대출 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 조건을 충족하면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했다. 또한 할부상환금 및 이자 납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12개월간 유예기간을 제공(보증서담보대출 및 정책대출은 제외)해 상환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GS건설이 오는 7일 안산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그랑시티자이’는 4283가구 단지로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동으로, 이중 아파트 3728가구, 오피스텔 555실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00가구와 ▲125~140㎡의 PH-HOUSE 1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7일 오픈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에 ‘i40’ 택시 3500대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인 컴포트델그로(Comfort Delgro)사에 i40 택시 3500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택시(2017년 기준) 가운데 약 59%인 1만 6508대(NF 쏘나타·i40 세단·2세대 i30 모델)를 공급하면서 7년 연속 택시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아시아 금융·유통의 허브이자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대국 싱가포르에 i40 택시를 공급한다”라며 “싱가포르에 주요 이동 수단 중 하나인 택시를 공급하는 것은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상품성뿐 아니라 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두산그룹의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설명회를 6일 가졌다. 이날 김종선 두산밥캣 상무는 “국내 증시에 상장할 경우 최대 2조 3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밥캣은 한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개 국가, 3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밥캣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형건설기계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주력제품인 스카드 스티어 로더, 컴팩트 트랙 로더, 미니 굴삭기는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 각각 41%, 31%, 24%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소형 로더 100만 대를 생산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타사의 소형 로더 판매량 전체를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두산밥캣의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입증한 것이다. 2011년부터 최근 5년 간 두산밥캣의 영업이익은 연평균 24.7%로 가파른 성장을 해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846억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2348억원으로 지난해 실적의 절반을 크게 웃돌았다. 두산밥캣의 성장은 미국 주택 시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회사채 인수제도를 놓고 “향후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는 중소기업에 한정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회사채 신속인수제가 부실기업만을 연명시키는 구조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중소기업에 대한지원은 오히려 축소됐다"고지적하자 이 같이 답변했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는 기업의 회사채 만기가 집중적으로 돌아올 경우 회사채의 80%를 산업은행이 총액 인수해 주는 제도다. 이날 임 위원장은 “2013년 7월 추진된 이 제도는 당시 회사채가 불안한 상황에서 고안됐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정책금융기관이 채권을 인수해서 자금이 돌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SC제일은행은 자동화기기(ATM)에 페이코(PAYCO)를 통한 입출금 서비스를 신설하고 페이코 앱에서 SC제일은행-삼성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등 페이코 제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해 11월 NHN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6월 ‘페이코 간편송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SC제일은행의 360 리워드포인트와 페이코 포인트간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지난 9월 30일부터 페이코를 통한 ‘ATM 입출금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의 고객은 페이코 앱에 SC제일은행 계좌번호를 등록한 후 전국의 SC제일은행 ATM에서 통장이나 카드 없이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선통신(NFC)을 지원하는 일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으로만 ATM거래를 할 수 있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증번호 입력방식을 도입,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서 페이코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였다. 무선통신(NFC)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SC제일은행 ATM에서 PAYCO 버튼을 누른 후 NFC접촉면에 스마트폰을 대고 입출금거래를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 랩스(VIV Labs Inc., 이하 '비브')를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비브의 인공지능 플랫폼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각자의 서비스를 자연어 기반의 인공지능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삼성전자는 비브 인수를 통해 향후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구축할 핵심 역량을 내부 자원으로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모든 기기와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방형 생태계(Open Ecosystem) 조성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이러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삼성전자는 사용자에게 하나의 인공지능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접근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비브는 한층 진화된 개방형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자연어 인식(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능, 전략적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모두 염두에 두고 개발된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Black Onyx)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7’의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 오닉스는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블랙 색상의 깊이감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 오닉스의 출시로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동원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8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9개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RD, 생산, 물류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 ▲1차 실무면접 ▲2차 경영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대내외 활동 경험과 직무 준비과정 등을 평가하고, 개인경험설문조사(DWBS)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검사와 에세이 평가를 받게 된다. 이어지는 1차 실무면접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실무진 면접과 PT면접 등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2차 경영진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 평가가 이루어진다.동원그룹 송재권 HR지원실장은 “동원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만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성취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원서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동원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코스피] ▲현대자동차(005380)는 자사가 발행한 제316회 무보증 공모사채 3000억원 중 500억원을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에 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종속회사 화승비나(Hwaseung Vina Co.,Ltd.)가 시설자금 198억9180만원과 운영자금 22억1020만원을 마련키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동부건설(005960)은 최대주주가 행복제일차 외 1인에서 키스톤에코프라임으로 변경된다고 5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67.22%다. ▲토니모리(214420)는 오는 6일 런던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대성산업(128820)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다고 5일 공시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우리사주조합의 청약 미참여로 우리사주조합에 기존 배정되었던 물량 664만8000주를 구주주에게 재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코스닥] ▲바른손(018700)은 영화제작업체인 폴룩스픽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시작한 미주노선 대체선박 투입을 정기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미주노선은 상해(중국)-광양-부산-LA를 기항 하며, 4000TEU~6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해 오는 14일부터 매주 1회 서비스 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대체선박 투입으로 기존 및 신규 고객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결정으로 미주노선 점유율을 높이는 등 미래 고객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