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편집부) 뮤지컬 살리에르가 2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이 작품은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원작으로, 궁과 귀족들로부터 인정받던 최고의 음악가인 살리에르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고 있다.공연에서 질투심과 열등감에 휩싸인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살리에르’ 역은 최수형과 정상윤이, 살리에르가 모차르트를 만나던 날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모를 인물 ‘젤라스’ 역은 김찬호와 조형균이 더블 캐스팅됐다.또 자유로운 가치관으로 삶과 음악을 즐기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역에 허규와 박유덕이, 살리에르의 애제자이자 모차르트의 연인으로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카트리나’ 역은 이하나와 채송화가 맡는다.뮤지컬 살리에르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VIP석 6만원/R석 4만8천원/S석 3만6천원/A석 2만4천원이다.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조세금융신문=편집부) 1월 29일[음력 12월 20일] 일진: 경술(庚戌)◆쥐띠84년생 인연은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편안하게 다가가야 한다. 72년생 업무상 만나야 할 사람과의 약속이 지연되어 일에 지장이 생길 수 있겠다. 60년생 적은 손실에 연연하지 말고 큰 것을 바라보라. 48, 36년생 대인관계로 인한 교제비로 지출이 많아지는 날이다. 금전운 50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8%. ◆소띠 85년생 나까지 보태지 않아도 충분히 힘든 상태이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73년생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소신대로 일처리를 해야 이득이 따라줄 것이다. 61년생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겠다. 49, 37년생 뜻대로 안되어도 마음을 다 잡고 견뎌내라.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2%. ◆범띠 86년생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이다.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74년생 뜻밖의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62년생 투자대비 큰 이익이 따라주는 아이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2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6년 리사이틀 My Way를 공연한다.용재 오닐은 이번 리사이틀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전지훈과 브람스 소나타 E플랫 장조, op. 120-2 등을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과 홍유진, 첼리스트 여윤수, 비올리스트 태랑, 콘트라베이스 이형진 등 영 아티스트 5인방과 피아솔라 오블리비온과 그랑 탱고 등을 협연할 예정이다.아울러 그가 후원해 온 안산문화재단의 안녕 오케스트라와 앙코르 공연도 선보인다.예매는 클럽발코니와 인터파크, SAC티켓에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 연극 날보러와요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이 내달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추억의 원작이 된 이 작품은 1996년 2월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문예회관소극장(現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됐다.연극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구시대적인 수사기법을 따라가는 형사들과 새로운 과학수사 방식을 따르려는 형사들이 충돌하는 것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용의자와 참고인들을 취조하는 방식에서도 대립하는 두 세력의 충돌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이번 공연에는 1996년 초연 당시 참여했던 배우 권해효, 김뢰하, 류태호, 이대연 등을 비롯해 손종학, 김준원, 김대종, 이현철 등이 함께한다.김광림 연출은 “이번 공연은 더 완벽해졌고 더 충격적이고 더 코믹하다”며 “그 간의 공연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을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국립극단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조세금융신문=편집부) 1월 28일[음력 12월 19일] 일진: 기유(己酉)◆쥐띠84년생 내 아이디어를 뺏어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쉽게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72년생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지출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60년생 참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을 위안으로 삼고 참아야 한다. 48, 36년생 귀가 얇아져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될 수 있다.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9%. ◆소띠 85년생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날이다. 73년생 한 가지만 욕심을 냈는데 두 가지 이익을 모두 취할 수 있게 된다. 61년생 쉴 틈을 주지 않고 밀려오는 손님 때문에 수입은 늘겠지만 건강이 염려된다. 49, 37년생 애정과 관심이 듬뿍 담긴 소중한 것을 받게 된다.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범띠 86년생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보다는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날이다. 74년생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면 다된 일도 틀어지니 적당한 선에서 매듭을 지어야 한다. 62년생 불필요한 감정이 섞여서 현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리 컬렉션’은 이병철 회장부터 이건희 회장까지 20여 년간 삼성가의 우리 문화재 수집과 박물관 건립 등을 이끌었던 이종선 박물관장이 풀어낸 우리 국보 순례기라고 할 수 있다.삼성가의 검수와 동의를 받아 출간된 이 책에서 저자는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이 가진 명품 컬렉션의 시작부터 국보 1백점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간송미술관 이상으로 가장 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는 과정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가야금관, 청자진사주전자, 백자달항아리, 고구려반가상, 단원과 추사의 그림과 글씨 등 호암과 리움미술관에 자리 잡은 작품의 발견과 수집, 미술사적 가치와 저자의 해설을 담고 있다.저자는 본문에서 “나는 이 책에서 ‘삼성가家와 수집’, ‘박물관과 문화’ 그리고 ‘그 속에 있었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약 20년간 내가 직접 몸담았던 호암미술관에서 리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삼성이 단초가 되었던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 발전의 한 단면을 알리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한편 저자 이종선 관장은 고고학, 미술사학, 수집학, 박물관학의 이론과 실무, 현장과 대학을 아우른 학자이자 실행가이다. 서울대
(조세금융신문=편집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2016년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강연 90분, 사인회 30분)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고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강연은 △최태성한국사 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조훈현인생에 담대하게 맞서는 생각 법칙,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의 선택과 실천, △김진명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서경덕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배철현신의 위대한 질문, △박웅현다시 책은 도끼다, △이병률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혜민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김난도트렌드 코리아 2017의 순으로 선보인다.모집인원은 강의당 300명으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200명, 광화문점에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강의당 1만2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명강의 Big10은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주최하고 핫트랙스, 비씨카드가 후원한다.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조세금융신문=편집부) 1월 26일[음력 12월 17일] 일진: 정미(丁未)◆쥐띠84년생 서류와 관련된 일에서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72년생 보지 못하거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허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60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새로운 일을 추진하려고 해도 자꾸 지연될 것이다. 48, 36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꼭 기억하고 행동하라.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8%. ◆소띠 85년생 의견이 좁혀지지가 않아서 일의 진행이 더디겠다. 73년생 현실에 맞지 않는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61년생 자식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을 하지 마라. 49, 37년생 생전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된다. 금전운 35 애정운 35 건강운 40 운세지수 33%. ◆범띠 86년생 프러포즈하기에 좋은 날이다. 청혼을 기쁘게 받아줄 것이다. 74년생 안일한 생각으로 가만히 있으면 발전이 없다.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62년생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한다는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배가 된 도서관’은 자크 프레베르 도서관이 6학년 학생 열두 명과 문제아 사이드, 선생님들을 태우고 바다로 나아가면서 시작된다.하루 밤사이에 영문도 모른 채 망망대해를 떠돌게 된 아이들과 어른들은 처음엔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안절부절못한다. 하지만 점차 현실을 받아들이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생존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시작한다.주인공들이 팀을 나누어 남은 식량과 물을 파악하고 숙소를 꾸리고, 온갖 쓸 만한 물건들을 모으는 일을 시작으로 점점 숙련된 선원처럼 저마다 역할을 맡아 항해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인공들은 마음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변화하고 성장하게 된다.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재난 상황에서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고난을 극복하려는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전달한다.총 268페이지로 구성된 ‘배가 된 도서관’은 출항을 시작으로 유령선, 바다 괴물, 해적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 2015년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인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가 내달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무대에 오른다.지난 2002년 국내 개봉한 졸탄 스피란델리 감독의 독일 영화 [신과 함께 가라]가 원작인 이 작품은 연출 겸 제작자 이석준과 작가 이수진 등이 참여했다.공연은 교회로부터 파문당해 단 두 개의 수도원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칸토리안 교단 내 세 명의 수도사들을 주인공으로, 이들이 수도원을 벗어나 세상을 경험하는 여정 가운데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유혹 앞에 서는 과정을 그려낸다. 지적이고 깐깐한 성격이지만 한 편으론 아버지처럼 자상한 수도사 ‘벤노’에는 배우 서영주가, 아기 때부터 수도원에서 자란 순진무구한 꽃미남 수도사 ‘아르보’ 역에는 배우 박한근과 정휘가 더블 캐스팅됐다.명랑하고 호기심 많은 시골 농부 출신 수도사 ‘타실로’ 역은 배우 이훈진이, 세 수도사와 우연히 함께 동행 하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르보에게 끌리는 감정을 가지는 미모의 사회부 기자 ‘키아라’ 역에는 배우 김지현이 출연한다. 연출이자 제작자 이석준은 “우리는 살면서 너무 많은 선택 앞에 놓이고, 그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레베카를 둘러싼 세 사람의 이야기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그리고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공연은 ‘나’가 황폐해진 맨덜리 저택의 잔재와 과거의 그림자들 앞에서 화려했던 저택 맨덜리와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았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막심과 나의 만남이 이뤄지는 1막의 초반부는 수다스러운 반 호퍼 부인 등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이야기가 전개되는 맨덜리 저택은 엄숙한 기운과 음산한 가정부 댄버스 부인 등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거운 분위기로 전환된다. 특히 가면무도회에서 분노하는 막심의 모습과 나의 당황한 모습, 댄버스 부인의 사악한 미소가 교차하는 1막의 마무리와 2막 첫 장면인 발코니 회전 장면은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준다.진실을 알게 된 후 더 견고해진 막심과 나몬테카를로에서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하게 된 막심과 나. 하지만 맨덜리 저택에서의 막심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조세금융신문=편집부) 1월 25일[음력 12월 16일] 일진: 병오(丙午)◆쥐띠84년생 감정이 상하더라도 오늘은 따지지 말아야 한다. 승산이 없다. 72년생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던 일이 연기가 되니 맥이 빠진다. 60년생 매매가 이루어지기 어렵거나 이루어지더라도 이익이 따르지 않으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48, 36년생 인내심의 한계점에 다다르게 된다.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7%. ◆소띠 85년생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길게 말하지 마라. 서로 스트레스만 쌓인다. 73년생 실질적인 소득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날이다. 61년생 신중하게 관망하다가 원하는 가격대에 들어올 때에만 매입해야 한다. 49, 37년생 힘든 일은 가급적 피하고 일을 줄이거나 휴식을 취하라.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45 운세지수 41%. ◆범띠 86년생 행운의 부적과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74년생 금전적으로 풍요로운 날이다. 지난날의 손실을 회복하게 해줄 것이다. 62년생 매상의 증가로 수입이 상향곡선을 그리는 날이다. 50, 38년생 정성으로
(조세금융신문=편집부)(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1월 22일[음력 12월 13일] 일진: 계묘(辛卯)◆쥐띠84년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한가지만으로는 역부족이다. 72년생 의지와 마음은 충분하나 아직은 주변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 좀 더 기다려야 한다. 60년생 지출을 줄이고 계획성 있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다. 48, 36년생 돈을 주고받을 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9%. ◆소띠 85년생 마음과는 다른 엇나가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될 수 있다. 73년생 친구나 동료 사이를 비롯한 인간관계에서 의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61년생 비자금 관리를 잘해야 한다. 배우자에게 들킬 수 있다. 49, 37년생 믿고 의지가 되고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이 간절해진다.금전운 55 애정운 50 건강운 50 운세지수 52%. ◆범띠 86년생 인정받게 되니 그동안 노력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74년생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상승한다. 62년생 오전에 하는 운동보다는 오후에 하는 운동이 훨씬 좋은 에너
(조세금융신문=편집부)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는 1956년 문학평론가로 데뷔한 이어령의 저작 중 유일한 시집이다.시집은 저자가 대학 시절 서울대 학보(대학신문)에 투고한 시부터 가장 최근에 쓴 시까지 모두 70편이 묶여 있다. 20대부터 70대 이르기까지 물리적인 시공을 포괄적으로 수렴하는 상상력과 감수성의 연원을 표현하고 있는 것.‘눈물이 무지개 된다고 하더니만’, ‘혼자 읽는 자서전’, ‘시인의 사계절’, ‘내일은 없어도’, ‘포도밭에서 일할 때’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에는 ‘어머니들에게’, ‘나에게’, ‘시인에게’, ‘한국인에게’, ‘하나님에게’처럼 각각의 부제가 달려 있다. 저자는 “문학이 죽었다거나 문화가 상업화됐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순수문학에 대한 열정, 시를 사랑하는 문화가 자리 잡힌 나라는 드물다”며 “나도 시집을 내 문학의 정수(core)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예술의전당이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SAC CUBE 2016 연극 환도열차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연극은 1953년 부산에서 떠난 환도열차가 2014년 서울에 나타나면서 열차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60년 만에 나타난 열차로 인해 정부관계자들은 어찌할지 모르고 그녀는 다시 맞닥뜨린 90살이 다 된 남편과 변한 서울에 큰 혼돈을 느낀다.장우재 연출의 연극 환도열차에서는 김정민과 윤상화, 이주원 등 20명의 배우들이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이번 공연을 기념해 예술의전당은 자유소극장 1층 지정석 좌우 구석줄 16석을 ‘열차구석’이라는 이름으로 1만원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공연은 전석 2만원에 판매한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싹티켓(www.sacticket.co.kr)과 인터파크 티켓,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이 내달 ‘세종카메라타’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두 작품을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먼저 2월 19일부터 21까지 2013년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달이 물로 걸어오듯을, 2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2015년 리딩 공연 선정작 열여섯 번의 안녕을 공연한다.세종카메라타 오페라 시리즈 II 두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은 3만원~7만원이다.한편 ‘세종카메라타’는 2012년 서울시오페라단 이건용 단장이 국내 창작 오페라 콘텐츠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대표 극작가, 작곡가들과 함께 결성한 워크숍으로 이를 통해 선정된 한 작품을 다음 해 오페라로 재탄생시켜 선보인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지난 2014년 한국에서 초연된 이 작품에서 드라큘라 백작은 영원히 죽지 못하는 숙명 때문에, 연인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고 피에 대한 욕망으로 끝없이 갈등해야 하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천년의 세월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에는 김준수와 박은석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드라큘라가 400년 동안 사랑한 여인 ‘미나’ 역은 임혜영이 맡았다.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 ‘드라큘라(Dracula)’를 원작으로 지난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초연됐다.
(조세금융신문=편집부)(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1월 21일[음력 12월 12일] 일진: 임인(壬寅)◆쥐띠84년생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게 되니 더욱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72년생 업무가 순조롭게 처리되고 협조자가 생긴다. 60년생 일거양득을 기대하면 실망이 따를 수 있으니 하나만 욕심내야 한다. 48, 36년생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가져야 한다.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금전운 75 애정운 80 건강운 75 운세지수 76%. ◆소띠 85년생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보라. 혼자서 마음을 졸이는 것보다 한 번 창피한 것이 더 낫다. 73년생 출근하면서 숨을 돌릴 시간도 없이 분주하게 지나간다. 61년생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다. 49, 37년생 너무 할 말이 많아서 막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된다.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65 운세지수 61%. ◆범띠 86년생 이제부터라도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74년생 뭐가 뭔지 혼돈이 되어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62년생 일단 계약서에 도장이나 사인을 하면 번복할 수 없으니 한 번 더 확
(조세금융신문=편집부)(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1월 20일[음력 12월 11일] 일진: 신축(辛丑)◆쥐띠84년생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라. 중요한 것을 알게 된다. 72년생 행운이 따른다. 지난날에 들인 노력과 공에 대한 보상이 이제야 이루어진다. 60년생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만인이 주저할 때에 더 좋은 기회가 온다. 48, 36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신나는 날이다. 금전운 90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소띠 85년생 길이 아니다. 빨리 되돌아 나오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73년생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머뭇거리는 태도는 불신과 손해를 부를 수 있다. 61년생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49, 37년생 상황판단이 우선이다. 생각한 후에 행동해야 한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7%. ◆범띠 86년생 평소의 페이스대로 나가면 무난한 하루다. 74년생 방황하지 말아야 한다. 상황이 의외로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62년생 일한 것에 비하여 수입이 적은 편이다. 무리한 변화는 하지 말아야
(조세금융신문=편집부)올해로 6년 차를 맞은 '김수로 프로젝트'가 올 상반기 연극 헤비메탈걸스와 뮤지컬 친정엄마, 음악극 유럽블로그 등을 무대에 올린다.먼저 3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최원종 연출의 연극 헤비메탈걸스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13년, 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 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4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방송작가 고혜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친정엄마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무대에 올린다. 이어 6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학로 DCF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음악극 유럽블로그를 선보인다. 이재준 연출의 이 작품은 실제 유럽여행을 다녀온 배우들의 체험담을 담은 유럽 여행극이다. 6월부터 8월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는 오태석 작가의 희곡 ‘도라지’를 각색한 뮤지컬 곤 투모로우를 공연한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대한민국 개화기 시절의 개혁사상가 김옥균과 최초 프랑스 유학파이자 암살자 홍종우, 비운의 황제 고종의 이야기를 이지나식 느와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한편 김수로 프로젝트는 오는 2월 6일부터 2주간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연극 택시드리벌의 특별 앵콜 공연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