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20년 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스트롯2에 나온다"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트라우마가 떠오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에게 이유도 없이 맞은 날들이 많았으며 갈수록 폭력의 강도가 심해졌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가해자가 KBS 아침마당에 나와서 중학교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말하는데 자신들에게 금전이나 금품을 갈취했다고 폭로했다. 또 "자신의 학창시절은 지옥 같았다. 하루하루 눈뜨기 싫었고 학교가기 무서웠다"며 "그 당시 작은 동네에서 선배는 하늘같은 존재였고 신고는 커녕 전학은 꿈도 못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글의 댓글에도 피해자 중 한 사람으로 추측되는 누리꾼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그때 피해자들 중 연락 안 되는 애들이 반이라 누가 이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게시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머릿속으로는 몇 번이고 생각했지만 나는 여전히 용기내지 못했고 이 글 보고도 댓글 달 생각도 못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오늘(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최강희 덕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 나이' 데뷔 이후 줄곧 어려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 나이가 19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됐기 때문에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이날 동안 비결을 타고난 얼굴 탓으로 돌렸지만 지난해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잠이 많은 사람은 미인' 속설을 제대로 입증했다. 당시 최강희는 "동안 유지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에 "잠을 정말 잘 잔다. 물은 진짜 안 마시는 편인데 노력하고 있다. 물이 잘 안 넘어가서 큰 통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 숙제처럼 마신다"라고 밝혔다. 최강희 나이답지 않은 동안 비결은 잠과 물이었던 셈. 한편 최강희는 새 드라마 출연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리 아치울마을' 현빈, 손예진이 열애에 이어 결혼설까지 터졌다. 다양한 작품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 손예진은 열애 인정 이후 결혼설까지 휩싸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열애 인정이 무섭게 현빈이 '구리 아치울마을'에 집을 마련하자 "현빈, 손예진이 결혼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이는 단순한 루머로 끝났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택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살기 정말 좋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앞날을 기약해 그곳에 집을 마련한 게 아니냐" 등의 추측을 전한 것. 또한 현빈은 '구리 아치울마을' 거주에 앞서, 과거 인터뷰에서 "실제로 가정에 대한 마음, 이상이 크다. 예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너무 늦은 나이에만 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현재 마흔살 동갑내기로 알려진 현빈, 손예진이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신혼 생활을 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박군이 특전사를 포기하고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군은 특전사 출신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친한 형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그는 더 이상 신세를 질 수 없어 독립을 결심해 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군은 "돈을 벌기 위해 특전사를 선택했다"며 "특전사 생활을 하면서 번 돈으로 어머니 암투병에 썼던 대출금을 갚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앞서, 박군은 특전사를 그만두고 가수가 된 사연에 대해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경연프로그램에서 "노래가 하고 싶어 30억 연금을 포기하고 전역한 박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박군은 올해 나이 36세로 광고 삽입곡으로 유명한 '한잔해'의 주인공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채영 남편 최동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채영이 이소연과 함께 절친 조현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남편의 다정한 성격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최동준은 한채영에게 프로포즈를 위해 5억 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와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해외 고급자동차를 선물했다. 시가로 약 7억 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결혼 후에도 60~70억에 달하는 저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화제가 됐다. 한편,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의 직업은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진이 안타까운 가족사가 공개된 가운데 21년 만에 낳아준 친엄마와 재회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친엄마를 만나기에 앞서 세 번째 엄마를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의 세 번째 엄마는 호탕한 모습으로 친모를 만나는 전진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은 친엄마를 만났고 "어릴때는 원망만 했는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이해가됐다"며 힘든 상황이 겹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연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전진은 "엄마가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내가 용서할 게 뭐가 있냐 싶더라"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전진은 나이 20살에 친모가 재혼해 아들을 낳은 것을 알고 어린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친엄마와 연락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그때 어머니한테 애가 다 크고 사춘기 때 말고 그걸 다 이해할 수 있을 때는 볼 수 있겠지만 애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렇게 얘기하고 연락 안 한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진은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다 보니 친엄마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전진은 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의 남편 전상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의 집은 깔금한 화이트 톤의 거실겸 주방과 딸 아윤이를 위한 놀이방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박정아의 남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박정아는 과거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의 나이는 2살 연하로 지인소개로 만났다"며 "첫 만남에서 남편이 전날 술을 먹고 왔다. 첫 인상이 이미지가 별로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세 번은 그래도 만나봐야겠다 싶었다. 세 번째 만남에서 술에 잔뜩 취해왔더라"라며 "심지어 내 무릎에 누워 자더라. 알고 보니 그날 너무 긴장해서 밥을 안 먹고 굶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차에서 자꾸 기대는데 밀치지도 못하고 난감했다. 저도 좋았었는지 깍지 껴서 얼굴을 살짝 받쳤다. 손도 잡기 전에 얼굴부터 스킨십을 한 건데, 그 느낌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아와 남편 전상우는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해 2019년 딸 아윤양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일화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의 신상 메뉴 개발을 위해 깜짝 등장한 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독보적 리즈 시절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일화는 배우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연기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한 방송에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에 광고 모델을 했었다. 어떤 패션 회사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연극을 스무살 때부터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는데 성격을 바꿔보고 싶었다. 선생님한테 질문이 있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손을 못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일화는 올해 나이 51세로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반두비' '패션왕' '아빠는 딸' '원라인' '기방도령', 드라마 '바람의 아들' '야인시대' '서동요' '산부인과'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88' '그녀의 사생활' '거짓말의 거짓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남몰래 선행을 베푼 배우 김혜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김혜리는 한 미혼부의 딸 사랑이를 적극적으로 돌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선일보는 아빠의품(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김지환 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선행이 알려졌다. 앞서 김혜리는 사랑이네의 소식을 듣고 경제적 지원 및 직접 사랑이를 돌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랑이 아빠에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당시 김혜리 소속사 측은 "김혜리씨가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도 사랑이 부녀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따뜻하게 돌봐왔다"며 "사랑이 부녀의 소식을 방송으로 접하고 아이 엄마로서 누구보다 이들의 사연에 가슴 아파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혜리는 요가복 명품 몸매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당시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그녀는 "맨 처음에 드라마 시작할 때부터 이슈는 아니더라도 가장 화제가 됐던 게 요가복부터 시작됐다"며 "사실 굉장히 노력한 편이었는데 그런 게 아닌 척 하려다 보니까 지금까지도 먹을 걸 잘 못 먹는다. 계속 몸매 얘기를 하기 때문"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닉쿤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PM 멤버들의 활동이 시작되자 2PM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비주얼 멤버 닉쿤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멤버들이 군대로 떠난 사이 닉쿤은 국내 활동을 뜸하게 해 '닉쿤 근황' 키워드가 종종 대중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국내 활동이 뜸했던 닉쿤은 중국 웨이보가 꼽은 '2020 인기 해외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닉쿤은 웨이보 내에서 한류 데이터 수치를 반영해 업데이트하는 차트에서도 4개월 동안 꾸준히 최정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닉쿤 근황은 할리우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 캐스팅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닉쿤 근황을 접한 이들은 "아무 것도 안 하는 줄 알았더니 엄청나다", "활동없이 인기만 많은 게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