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알페스' '딥페이크'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양분되어 '남여 혐오' 양상이 번지고 있다. 최근 래퍼 손심바는 "'알페스'를 당했다"며 이를 공론화 시켰다. 손심바가 언급한 '알페스'는 실존 인물인 아이돌 멤버를 성적 대상화 하는 팬픽의 한 갈래로 주로 동성애를 다룬다. '딥페이크' 역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바 있다. '딥페이크'는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리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한다. 딥페이크는 주로 여성 아이돌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성적 대상으로 삼는다. 이와 같은 '알페스' '딥페이크' 논란과 관련해 지난 11일과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성 누리꾼들이 '알페스'를 공론화 시키자 여성 누리꾼들이 '딥페이크'로 대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은 남여가 양분되어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알페스'와 '딥페이크'의 처벌 수위는 성폭력특별법에 해당된다. 사람의 신체를 대상자의 의사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록기 아내 김아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에는 LPG가스통, 떡찜기, 악기, 옷 등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빽빽한 옷장을 공개해 정리가 시급한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간장게장집에서 합석해 친분을 쌓아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아린은 "8년 전 친한 언니와 게장 집에 갔는데 옆에 홍록기가 밥을 먹으러 왔더라. 합석을 해서 친분을 쌓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홍록기의 어머니는 섭섭하다고 말했다. 아들 홍록기가 상의 없이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은 결혼 안 하고 있던 아들을 데려간 며느리에게 고맙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록기는 올해 나이 53세, 부인 김아린은 42세다.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는 2012년 결혼에 골인해 아들 루안이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라이머 안현모 나이가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중이다.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38세다. 두 사람은 7살 나이차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힌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야식 문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끝내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두 사람이 모두 아는 지인과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기대 안하고 나갔는데 이야기 잘 통하고 아버지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남편의 추진력 때문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라이머가 사랑 고백을 하다 눈물을 펑펑쏟아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폭로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안현모와 래퍼 라이머의 조합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내용의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작년 11월 28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오는 2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시즌2의 제작 및 방영일자가 공개됐다. 최근 일간스포츠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2021년 9월 제작을 시작해 2022년 상반기에 방송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진들이 배우들의 스케줄을 일찌감치 물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배우 조병규 역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2 빨리 내놔라 이런 소문이 많이 나서 시즌1 때 같이 했던 스태프, 배우가 다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공개된 출연진들의 수트 화보를 보고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추측하고 나섰다. 원작인 웹툰에서 시즌1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이었지만 시즌2에 들어서 수트를 입고 악귀를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강병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OB베어스의 레전드 투수 박철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OB베어스에서 함께 뛰었던 강병규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박철순은 강병규를 보자마자 따뜻하게 안아주며 근황을 물었고, 강병규는 "잘 버티고 있다"고 울먹였다. 앞서, 강병규는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을 시작으로 사기와 공갈협박, 폭행 등의 사건에 휘말려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으며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 당했다. 한편, 강병규는 현재 유튜브에서 야구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가족이 이용식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아들 김동영 군과 이용식 딸 이수민 양이 오랜만에 만나 서먹하면서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용식 딸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과 함께 4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한 방송에서 쌍커풀과 코, 이마 지방이식 등 성형을 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줄넘기를 3500개 정도를 꾸준히 했다"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뭉쳐야 찬다'가 전국 대회를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되는 가운데 마지막 녹화에 이봉주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는 전국대회의 우승을 위한 도전기가 그려졌다. 10일, 어쩌다FC는 곤지암 만선FC와의 경기에서 1대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C조 2위로 8강을 확정지었다. 제작진 측은 시즌1 마지막 녹화에서 허리 부상으로 치료중인 이봉주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봉주는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당시 허리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 할 수밖에 없었다. 소속사 측은 그의 부상에 대해 "외상이 아니라 신경조직계통 질환이라 근육 경련이 심하게 일어나는 질병인데 몇 달 동안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일단 병원에서 하라는 건 다 했지만 기본적으로 신경계통 질환이라 뭘 치료해야 되는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 제작진 측 역시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편성 시기 및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시영이 출연해 성난 근육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한강에서 10km 정도 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는 새벽 4시에 뛸 때도 같이 나와줬다"면서 "결혼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안 뛰어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스위트 홈'에서 체지방 8%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액션신에 대해 "남편 등 주변 사람이 걱정해 주지 않냐"는 질문에 "걱정을 안하더라. 부모님 빼고는 아무도 걱정을 안해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힘들다 그러면 무슨 소리냐고, 왜 힘이 드냐고 해서 오히려 촬영장에서 내가 '안 힘든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계에 큰 손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TV에 방영 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유태오의 나이와 아내 니키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니키리와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결혼 1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줬으며, 아내 니키리와 미국 뉴욕에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앞서, 유태오는 아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 낸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를 포기할 생각은 있었지만 아내한테 미안해서 그랬던 거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내가 힘이 되어줘 포기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태오는 올해 나이 40세, 니키리는 5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유태오가 27살에 결혼했다. 이후 유태오는 독일어, 한국어, 영어 3개 국어 능력자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계 러시아 록가수 '빅토르 최''의 인생을 담은 영화 '레토'에 출연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살 연하와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진은 크리스마스의 대부분은 남자친구와 보냈지만 작년 크리스마스는 혼자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 없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그는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는 다 나이 차이가 달랐다"며 연상과 연하를 만났다고 답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3살인 남자친구도 있었다"며 "나보다 29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결혼할 뻔 했다"는 놀라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진은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 방송에서 "100가지 약보다 좋다고 믿는 게 딱 한 가지 있다"며 운동을 비결로 꼽았다. 올해 51세인 이수진은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