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부산행'이 재방영된 가운데 2편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7일 20시부터 채널cgv서 재방영된 영화 '부산행'이 흥미를 끌자 속편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16년도 개봉돼 천만 영화 타이틀을 얻어낸 '부산행'. '부산행'은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마동석(상화 역) 등 화려한 배우진과 좀비물이란 독특한 소재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이후 등장한 한국형 좀비물 영화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 '부산행'은 속편인 '반도'를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부산행' 연상호 감독은 "연내 프리프로덕션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갈 것, 시나리오만 초기 버전으로 나왔다. 부산행 기차를 벗어나 서울 전 지역을 아우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캐스팅은 초기단계로 알려졌으나 작년 11월께 스타뉴스는 "이정현과 강동원이 주연에 낙점됐다.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를 마친 뒤 국내로 돌아와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해 주목받기도 했다.한편 현재까지 논의된 영화 '부산행' 2편 스토리라인은 한반도 전역에 퍼진 좀비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존에 맞서 싸우는 얘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PD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오는 8월 14일 혼인신고를 올린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녀는 최 PD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그녀에 따르면 최 PD가 몇 달 동안 소개팅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상형과 전혀 다른 남자친구, 첫 인상이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었다"라며 "식사 후 커피 대접하려는데 H호텔로 들어가려더라, 깜짝 놀랐는데 그 분은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인 나를 위한 배려였다"며 남자친구의 배려를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는게 쉽지 않고 결혼을 해야될 때'라고 했다. 그러면 '결혼하자'고 하더라. 그게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을때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백화점에서 결혼 반지를 맞추고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최상위권 순위에 빛나는 김우석 연습생이 의도치 않은 굴욕을 겪었다. 최근 '프로듀스 X 101'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자신의 지하철 광고판 앞에 나타난 김우석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당시 김우석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지하철 광고판을 감상하며 인증샷을 찍고 팬들의 포스트잇도 모두 챙겨갔다. 그런데 이날 다른 의미로 시선을 끈 인물이 있었다. 다름아닌 김우석바로 옆에 있는 손동표의 광고판 앞에 서있던 여성팬이었다. 이 여성팬은 김우석이 나타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김우석 옆자리에서 손동표에 대한 응원글을 적느라 몰두해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촬영된 움짤(움직이는 짤방)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퍼져 많은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6회차 방송 기준'프로듀스X101' 데뷔권 순위는 1등 김우석, 2등 송형준, 3등 김민규, 4등 이진우, 5등 김요한,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9등 송유빈, 10등 함원진, 11등 이진혁이다. 김우석이 첫 번째 순위 발표식 1등 자리를 거머쥐었던 김요한을 딛고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등 자리에 앉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위메프에서 더블특가 행사가 열린다. 위메프는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더블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더블특가 행사에는 1+1 두 개 드림, 두 번 할인, 포인트 두 배 보상 등이 준비돼 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위메프 더블특가'를 검색하고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더불어 위메프는 더블특가 행사와 더불어 '꽝 없는 룰렛 이벤트'도 시작했다. 룰렛을 돌려 50% 할인쿠폰, 5000원 할인쿠폰, 2000원 할인쿠폰, 1500원 할인쿠폰, 500원 할인쿠폰, 결제금액 최대 2배 적립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발급된 쿠폰의 사용기한은 당일인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다소 짧다. 24시간도 채 되지 않는 유효기간에 누리꾼들은 "너무 짧다", "괜히 조급해진다", "할인 쿠폰 쓰려고 필요하지도 않은 제품을 사게 된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위메프 더블특가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해 팬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잘 지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아니다"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 고맙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조울증이냐"고 물었고, 태연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도 넘은 악플 내용과 아이디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던 그녀는 오랜 연예계 생활로 인해 슬럼프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당시 그녀가 받은 메시지에는 "그만 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리도 없냐. 있을 때 잘하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증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녀의 SNS에는 위로와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사승봉도'서 하룻밤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선 무인도 '사승봉도'서 힐링 여행을 떠난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현실 자매 케미가 돋보였다.이날 둘은 기대와 달리 손수 설치해야 하는 텐트, 설거지, 튜브에 바람 넣기 등의 사소한 문제에 맞딱드리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홍진영은 "언니가 하자고 했으니 언니가 해야지"라며 일침, 언니 홍선영 역시 "동생이 해야되는 거 아니냐"며 아웅다웅한 것.결국 그녀의 언니는 "아 저 멍청이 같은게"라며 텐트를 재설치,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온 동생에게 "나 혼자 이거 할 동안 놀다왔냐? 꽃게 같은 건 없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듣던 그녀는 "장난하나"라며 발끈하는 등 스튜디오를 폭소케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솔직당당한 모습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서 손담비가 자신의 콤플렉스가 갈비뼈임을 고백했다.이날 손담비는 털털하고 매력있는 모습으로 '미우새' 모벤져스들의 질문세례를 받았다.그러던 중 그녀는 "사실 갈비뼈가 톡 튀어나와 마치 살처럼 보인다"고 콤플렉스를 고백, 이를 듣던 신동엽이 "비키니 같은 의상을 입으면 도드라져 보이겠다"고 말하자 공감하기도 했다.이내 서장훈은 자신은 키가 너무 커 곤란하다며 일어서더니 얼굴이 화면 앵글 밖으로 넘어간 모습으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홍경민이 실검 1위에 올라 화제다. 홍경민은 16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2019 쿵푸허슬'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신곡 홍보차 출연하게 됐음을 밝히며 자신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새 코너를 짜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실제 공약 이후 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데뷔 22년차인 그는 최근 딸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가수 생활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예전에는 음악적인 목표와 소신이라고 답했다"면서도 "지금은 딸 때문이다. 또 가요계, 연예계 생활이 힘들지 않으냐고 물으면 내가 해야 할 일이고 프로로서 나의 역할이 있다며 장황하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는 딸 때문에 버틴다. 돈을 버는 것도 그렇다. 모든 기준이 딸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은 인생을 왜 자식 때문에 사느냐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기준이 그렇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표팀이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라는 결과를 얻었다.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폴란드에서 펼쳐진 우크라이나와의 이번 대회 결승에서 1-3으로 패배해 우승컵을 상대에게 내줬다. 경기에서 지며 2위로 대회를 마감한 대표팀은 이번 경기 전반 3분 정도에 VAR을 통해 상대의 반칙을 잡아낸 페널티킥에서 이강인이 상대 수문장을 완벽히 속이며 득점에 성공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실점 이후 상대팀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골문을 수시로 위협했고 전반 34분 동점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고 상대팀은 후반 6분경 역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골망을 흔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점수가 뒤집어지자 이강인의 예리한 킥력을 활용해 코너킥 등의 기회에서 상대 골문을 수차례 위협한 대표팀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추가로 실점해 1-3으로 패배하며 분루를 삼켰다. 이날 경기에서 지며 우승컵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이 기록한 2위라는 성적은 우리나라 축구 역사 최고 순위로 확인돼 찬사를 받고 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표팀이지만 일각에서는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고 이강인에 대한 의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강인 골든볼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6일) '2019 국제 축구연맹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룬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이강인 골든볼' 소식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그는 월드컵 전에도 어린 시절 방송 출연 때문에 이목을 끌었던 전적이 있다. 방송 때문에 이름을 알린 것처럼 보인 그였으나, 훌륭한 성적을 뽑아내는 그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됐다. 그는 "내가 해야할 것은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라며 늘 팀을 위한 헌신을 보였던 '어린'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정신력, 노력, 기술력을 두루 갖춘 그가 "물건이 나왔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빛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 준우승에 그친 가운데 골든볼을 안은 이강인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폴란드 우치 경기장서 펼쳐진 '2019 U-20 월드컵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결승전'서 이강인이 골든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날 이강인이 경기시작 5분만에 터트린 선제골은 그 어떤 순간보다 빛났으며 팀의 원동력이 됐다.앞선 경기들에서도 탁월한 골 결정력과 센스, 그리고 어시능력을 인정받은 그였기에 이날 MBC 중계해설을 받은 안정환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세계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칭찬으로 공감을 사고 있다.특히 "2002년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지금 이 순간 2019년이 중요하다. 또 하나의 역사 정표를 남겼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금부터 성장을 잘해야한다.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모두 잘하며 완벽한 팀플레이를 봤다"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한편 이강인은 일곱 살 무렵 '축구영재', '리틀 박지성'으로 불리며 국내축구계의 기대를 한 몸에 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한민국이 우승컵을 쟁취하지 못했다. 16일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서 진행된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서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에 1대 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이날 한국은 시작 오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아가는 듯 했으나 우크라이나 수프리아하가 연이어 골을 터트리자 조급해져갔다.수 차례 찾아온 헤딩, 코너킥 등 득점기회를 아깝게 놓치더니 결국 종료 직전 또 하나의 득점을 내주며 우승컵도 빼았겠다.정정용 감독은 "선제골 이후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했던 것 같다. 결정력도 아쉬웠다"면서 "선수들을 충분히 잘했으나 내가 잘 이끌어주지 못한 것 같다. 국내로 돌아가 발판의 계기로 삼겠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중계를 지켜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도 크다. 그러면서도 특히 탁월한 골감각을 선보인 이강인과 단단한 방패역할을 수행한 키퍼 이광연에겐 환호와 박수를 쏟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외할머니를 사망케한 손녀에게 대중의 질타가 계속 되고 있다. 15일 경찰은 외할머니 A씨를 살해한 손녀 B 씨의 범행요인이 정신병이란 점에 무게를 싣고 검찰에 넘겼다.사건은 지난 3일, B 씨는 A 씨와 단둘이 집에 있던 틈을 타 자상을 입혀 숨지게한 뒤 도망쳐 모 건물 로비서 붙잡혔다.당시 B 씨는 "나홀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그러기 싫어 죽이고 나도 죽으려했다"고 밝혔으나 범행 전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대형마트 공구 코너서 흉기들을 구입, 살인 후엔 A 씨의 이동전화를 가지고 나와 고장냈단 의혹으로 의혹을 자아낸 것.이에 경찰은 계획 살인으로 보았으나 B 씨 식구들이 "최근들어 정신적으로 불안한 증세를 보여왔다"는 점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다.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심신미약에 정신병이라고 감형 받는건 이제 위험하다. 살인에 관해선 엄중해야한다"라고 날선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15일 18시 40분부터 '마녀'가 방영되자 다음 편에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작년도 6월께 극장가를 찾아 300만 흥행을 이끌어낸 해당 작품은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는 자윤(김다미 분)이 거대세력으로부터 목숨을 지키는 액션물이다.빠른 스토리전개와 신선한 소재를 인정받은 해당 작품.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마녀2'는 영화제작사와의 의견충돌로 촬영이 불투명해진 바 있다.그러던 중 지난달 22일 박훈정 감독이 "전작 때 부족한 예산금으로 촬영이 힘들었었다. 해외로케도 필요했기에 그럴 수 없었다"며 "결국 스토리상 국내로 인물들을 끌어오는 방향으로 수정, 대신에 액션을 늘릴 것. 청불 관람등급 수준을 원해 디테일한 논의를 거치고 있다"고 밝혀 일각의 기대감을 높인 상항이다.이에 영화팬들은 스토리라인이 대폭 수정될지, 주연배우 변경, 크랭크인 시기 등에 대해 높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고유정 집안'이 화제다. 지난달 전 남편을 살해, 극악무도한 범행으로 눈길을 끌었던 고유정이 여전히 이슈몰이 중이다. 살해 당한 그녀의 전 남편 동생은 "고유정 집안이 너무 잘 살기 때문에 돈을 써서 빠르게 사회로 돌아올까봐 매일 잠을 잘 수가 없다"라고 호소해 또 한 번 이목을 모았다. 그녀의 동생은 "누나와 연락하지 않은지 오래 됐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살해 소식을 들었을 땐 믿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살해 당한 이에 대해 "살해 직전까지도 아이를 위해 노래 부르고, 양육비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그녀 근처에 살았던 이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물건을 나눠주기도 하고 다정한 인증도 남기는 좋은 사람이었다"라는 증언으로 의문을 낳았다. 한편 조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마녀'가 안방극장에 상영되고 있다. 14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마녀'가 방송 중이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녀'는 개봉 당시3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성공시켰고, 현재 시즌2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마녀2'는예산에 맞춰 각본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2020년 6월께 촬영에 돌입해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녀'의 흥행 기록을 쓰게 한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등을'마녀2'에도 캐스팅할 수있을지가 관건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에 대하여 YG엔터테인먼트 마약 사건 연루설이 불거졌다. 최근 비아이의 과거 마약 사건이 드러나면서 YG 엔터테인먼트 식구 이승훈이 개입한 정황이 14일 디스패치를 통해 포착됐다. 이날 디스패치가 복원한 가상의 카톡 채팅방에는 그와 마약 공급책 A씨가 비아이의 마약 양성 반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먼저 그가 A씨를 다급히 찾았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비아이와 만난 사실을 물은 뒤 답장을 빨리 달라며 비밀 메시지로 자신의 연락처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비아이가 YG엔터테인먼트 자체 마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사실을 들었다고 한다. 이어 A씨는 양현석과 대면하게 됐다. A씨는 그 곳에서 진술 번복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YG 측은 "그러한 사실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을 폭로한 한서희가 화제다. 한서희는 최근 마약 관련 구설수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에 대해 "나를 따로 불러내 비아이 마약 관련 이야기를 함구하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로 핸드폰을 끈 채 대화하자고 했다. 2시간 가까이 회유, 강요, 협박을 당했다. 비상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빼돌린 전화기로 흔적을 남기려 당시 YG 화장실 사진을 찍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가 언급한 YG사옥 7층은 앞서 꾸준히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이는 과거 승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스캔들 터지면 회장님(양현석)을 만날 수도 있다. 6층 아니면 7층에 가게 되는데 6층으로 불려갈 경우 혼나는 레벨이 괜찮다. 하지만 7층에 갈 경우 각오하고 두꺼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라고 농담을 한 것도 한 몫 했다. 최근 그녀의 발언으로 인해 당시 방송이 눈길을 끌며 '공포의 7층'이 대중들의 기억에 떠올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아이콘 리더 비아이와 약물 거래를 하고 관련 카톡(카카오톡) 대화를 주고 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한서희였다. 13일 방송된 KBS 뉴스를 통해 비아이와 약물 거래를 한 지인이 한서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마약 혐의로 체포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한서희는 비아이의 요구에 따라 아이콘 숙소 주변에서 비아이에게 약물을 건넨 사실이 있다고 실토했다고 한다. 한서희는 대가로 현금 13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한서희는 얼마 안 가 해당 진술을 번복했다. KBS 뉴스에 출연한 A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한서희는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으로부터 진술을 번복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A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양현석은 한서희를 YG 사옥으로 불러낸 뒤 휴대폰을 빼앗고 "서로 녹음은 하지 말자"며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양현석은 "우리 소속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안 나온다"라며 "주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한다. 마약이 검출되더라도 일본에서 마약 성분을 빼낼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3년 만에 드러난 한서희와 양현석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롯데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의 업그레이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롯데월드는 공식 SNS 계정에자이로드롭 업그레이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자이로드롭은 기존 길이보다 2배 정도 늘어난 상태로 운행 중이다. 자이로드롭은 상승 과정에서 돌연 탑승객들의 좌석을 밑으로 떨어뜨렸고, 이후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탑승객들의 좌석을 하늘 높이띄웠다. 제자리로 돌아온 자이로드롭은 기존 자이로드롭과 같은 형태로 하강했다. 롯데월드 측이 공개한 파격적인 자이로드롭 영상에 누리꾼들은 고장이나 추락 등의 위험성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좌석 한 줄이라도 끊어졌다간...", "목숨 걸고 타고 싶지는 않다", "사고 금방 날 듯"이라며 염려스러워했다. 일각에서는 롯데월드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조작이나 합성일 가능성도 매우높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