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이다.차량의 소유, 관리, 사용 중 갑작스런 사고로 차량파손이나 인명 피해 등의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서 안전장치의 의미로 자동차보험이 필요하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로는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자동차 관련 담보가 있는데 대인배상1,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 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자동차보험종류에서 대인 배상1은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하여 타인을 사망케 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이며, 대인 배상2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하여 타인을 사망케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에 그 손해가 대인배상1의 보상한도를 초과한 경우이다. 대물배상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경우이며, 자기신체사고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무보험자동차에의한 상해는 피보험자가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사로고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경우이며,자기차량손해는 피보험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의 충돌 또는 피보험자동차 전부도난으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은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아파트 담보대출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잡아서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면서 담보대출의 한도 축소 카드를 꺼내들었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미국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상승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고정금리도 4%대를 넘었다. 아파트 담보대출의 원금은 보통 대출자가 받은 대출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의 0.1% 차이라도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대출 조건 확인하기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기 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기대출 내역을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DTI 계산에 앞서 연간 상환금액을 계산해서 자신의 소득 대비 얼마나 상환해야 하는지 규모를 따져봐야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을 다 했다면 자신의 조건으로 진행이 가능한 담보대출 상품을 살펴봐야 한다. 담보대출의 경우 취급하는 금융사가 많다. 아파트 담보대출의 경우 주거래 은행에 대한 혜택이 사실상 크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금융사들의 상품을 살펴보고 가장 낮은 금리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선순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보험사고로 인해 피보험자에게 발생한 재산적 손해를 전보하는 보험의 한 종류로 보험자가 보험사고로 인하여 생길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할 것을 약정하고 이에 대하여 보험계약자는 보험료를 지급할 것을 계약하는 손해보험이다. 재산적인 손해를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피보험자의 생사에 관하여 손해 유무를 불문하고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명보험과 다른 의미이다. 손해보험은 보험사고의 종류에 따라 화재보험, 운송보험, 해상보험, 책임보험으로 분류한다. 손해보험은 비례보장으로 2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된 경우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해진 금액을 가입된 보험에서 비율로 계산하여 보장하는 것으로 만약 병원비 지출이 생길 때 낮은 금액이지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나 사고의 경우는 손해보험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다.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해주고 보장 한도를 넘는 경우 보장 한도 만큼만 보장해주는 것이 손해보험이기도 하다.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손해보험은 보장을 해주지만 자살의 경우는 보장하지 않는다. 또 사망보험금의 한도가 2억으로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의 사망보험금은 손해보험의 경우 책정이 불가피하다. 대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활동량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상품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지만 성인에 비해 민첩성이나 운동신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더 크게 다치기 쉽다. 어린이 시기는 집단 생활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이처럼 다치기 쉽고 병에 걸리는 일이 많은 자녀를 위해 자녀보험 하나 정도는 꼭 들어놓는 것이 부모로서 도리를 다하는 길이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자녀보험은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두 곳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각보험사별 주요 보장내용의 핵심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손해보험사 상품들은 병원비 발생에 따른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 상품들은 고액암, 일반암,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장하고 있다. 만약 여유가 된다면 두 보험사 모두 가입하여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과도한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실손 보장이 되는 상품인 손해보험을 먼저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손해보험사의 실손 보장 상품은 사고가 일어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병원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유아의 선천적 질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하고 산모 주요 질환을 보장하며 각종 질환으로 인한 비용 손해를 보장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아토피 환자수의 약 50%는 10세 미만의 영유아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ADHD 환자는 20대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처럼 아프기 쉬운 어린이를 낳는 산모의 나이도 고령화되는 추세다. 산모의 연령 증가에 따라 임신 관련 부작용도 늘어난다.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의료비 부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험의 상품 구성과 특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최근 육아 카페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보장내용이 비슷하다. 두 보험은 특정 가입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 자녀를 위해 산모가 가입하는 것으로 임신된 날로부터 22주 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즉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합친 보험이다. 어린이보험 보장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무서운 암에 경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다. 한번 가입하면 10~20년 정도를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보험이고 중간해 해지하면 손해가 나는 만큼 신중한 비교와 선택이 필요하다.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암보험의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고 높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암보험은 적립식 보험이 아니다. 때문에 암보험의 보험료는 순전히 보장을 위해서 책정되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 보험은 갱신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다 초기 보험료는 비싸게 책정될 수 있어도 총 보험료는 저렴하기 때문이 비갱신형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이는 데 유리하다. 보장개시일을 확인하자 암보험의 보장일은 대부분 가입일로부터 90일 이후다. 이미 암에 걸린 후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서는 가입 후 1~2년 안에 암 진단을 받으면 진단비 지급에 제한을 두고 있다. 따라서 가입 전 책임보장 개시일에 관한 약관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 일찍 가입할수록 좋다. 나이가 많을수록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보험회사는 이를 위험률로 판단해 나이가 할 살이라도 많으면 높은 보험료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의료실비보험을 뜻한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보험 기간이 1년인 상품이며 매년 보험료가 갱신되며, 1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하다.또 갱신과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중복으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의료비 내에서만 보장되고, 만약 가입자가 두 개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실제 부담한 의료비 범위 내에서도 두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나누어 지급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에 여러 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하는 보험금은 받을 수 없으며 보험료만 이중으로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중복가입 여부는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확인한다. 실비보험은 실제 부담한 의료비에 대한 입원 의료비는 최대 5,000만 원이며 통원의료비는 최대 30만 원 범위 내 본인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 한도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보험금을 두 배로 받는 것이 아닌 실제 부담한 의료비 내에서만 보장되지만, 한도는 늘어나게 된다. 이에 고비용의 MRI, CT 촬영 등 자주 이용하는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서 실비보험의 보장 한도를 늘리고 싶다면 실비보험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면역력이 약하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자녀를 위해 가입하게 되는데소아암, 백혈병 같은 고액의 치료비용을 보장받기 위해서 상품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자녀보험은 질병과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을 알아봐야 하며, 실질적으로 사망보장보다는 골절, 질병, 소아암, 어린이 다발성 질환 등 아이한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질병을 보장해주는 상품을 선택한다. 또 감기나, 폐렴, 장염 등의 질병으로도 쉽게 입원하고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 입원과 수술보장 같은 기초치료 보장금액이 큰 상품이 실제 혜택을 받을 때 유리하다.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소아암, 백혈병 같은 암 보장금액은 되도록 크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 보험료 차이가 크다면 만기 시 환급은 안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을 알아본다. 정액 보장으로 보장 기간이 길고 손해보험사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생명보험사가 있는데 고액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실제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어느 장점이 더 유리한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가입한다. 자녀보험은 어린이에 대한 종합보험으로 자녀가 성장하여 스스로 독립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골절, 화상, 교통사고 등 생활위험과 암, 질병, 사고 등 성장기 자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2015년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30% 증가했으며 특히 생활 속에서 사망, 사고 위험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보장내용이 비슷하다. 이 두 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고 있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 자녀를 위해 산모가 가입하는 것으로 임신된 날로부터 22주 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합친 보험이다. 어린이보험 보장내역 어린이보험으로 보장되는 내용은 다양하다. 일단 유괴, 납치, 교통사고 등 생활위험을 보장한다.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성조숙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한다. 상해사고, 정신장애, 학교폭력 같은 학교생활에서의 위험을 보장한다. 어린이보험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영유아기, 청소년기 등의 자녀시기에 보장을 받는 상품이지만 만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운전자보험과 달리 자동차를 구매하면 꼭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이다.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그 중에서도 법적 의무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자동차보험이란?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보험의 목적으로 소유 및 사용, 관리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손해를 전보하는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운전자를 지정해서 가입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를 포함해 가족과 자동차, 타인, 타인의 자동차나 물건에 대해 손해 배상을 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이란? 운전자보험은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해주는 내용 외에 발생가능한 각종 책임에 대한 배상을 처리하는 보험이다. 하지만 음주 및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사고, 뺑소니 사고 등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운전자보험은 사람에게 드는 보험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어도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는 회사 차량을 운전하는 등 자기 차량이 아닌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 의무 가입 위반하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최대 90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한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저소득자를 위한 햇살론은 자격조건이 많이 까다롭지 않다. 기본적으로 연 소득이3천 5백만 원을 넘되 신용등급이 6등급 미만이여야 신청 자격조건이 된다.하지만 연 소득이 4천 5백만 원이 넘거나 신용이 1~6등급이라면 부결사유가 된다. 기본적으로 대출은 신용등급과 소득이 좋아야 저렴한 금리로 이용 할 수 있지만아무래도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 대출 상품인 햇살론이기 때문에 등급이 낮고연 소득이 낮은 조건에 적용해야 된다. 하지만 그 반대인 부결사유가 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다. 우선 연체중이라면 햇살론을 이용하기가 어렵지만 연체를 해결한 이력이 남아있다면 조금은따져봐야 한다. 3개월 이내에 30일 이상 지속된 연체가 있거나 10일 이상의 반복연체를4회 이상 했다면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이 안된다.하지만 그 기준이 최근 3개월이기 때문에 3개월간 연체내역을 관리를 한 후 조금은더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본인 월 소득에 비해 월 상환금액이 높은 경우에도 햇살론 부결사유가 될 수 있다. 또한 회생절차 신청이 있거나, 본인 소유 거주주택에 대한 압류, 가압류, 가처분이 있거나, 다양한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잔액이 있는 자 등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충치나 잇몸질환 등으로 질병이 생겨 치아에 보철치료나 보존치료가 필요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치아보험이 있다. 전화로 간편가입도 되고 치아치료를 곧 받아야한다면 예상되는 시점을 생각해서 가입하기도 한다. 하지만 암보험처럼 면책기간과 50%감액보상기간, 보장에서 제외되는 치료 등이 있으므로보장내용을 잘 알아봐야 한다.치아보험은 질병으로 인한 치료에 대하여 면책기간 및 50% 감액기간을 운영하는데 보험가입 전에 이미 치아질환을 보유한 사람이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보험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크라운 등 보존치료의 경우, 보험사의 면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90일 또는180일 이내이며, 감액기간은 면책기간 이후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의 경우에는 보험사의 면책기간이 계약일로부터 180일 또는 1년 이내로감액기간은 면책기간 이후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또는 2년 이내로 기준을 두고 있다. 감액기간에는 보험사가 계약제에게 진료비의 50%만 지급하게 된다. 또 질병으로 인한 치아치료만 보장하는 치아보험도 있기 때문에 가입 시 보험 약관 내용들을잘 확인해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아파트담보대출은 본인 소유의 부동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해서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선순위 대출이다. 선순위 대출은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할 때 받는 집단대출,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과 같은 정부지원 모기지 대출, 주택을 매매하면서 받는 매매자금대출 등을 선순위 대출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후순위 대출로 선순위 대출을 받고 난 뒤 동일한 주택을 담보로 추가담보대출을 진행하는 것을 후순위 대출이라고 말한다.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는 실수요자들이라면 현재 상황에서 어떤 담보대출을 선택해야 하는지 파악한 뒤 유리한 조건으로 신청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업자 아파트담보대출의 자격조건은 사업 1개월 이상의 실제 사업자여야 한다. 신용등급은 7등급까지 가능하고 대출 한도는 최고 90~105%까지 최대 30억까지 가능하다. 특징은 매출이 작아도 가능하고 고금리 신용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타사 및 사채 갈아타기가 가능하고 추정소득으로 DTI 심사가 가능하다. 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도 선택하는 금융사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는 천차만별이다. 각 금융사마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상품을 선택할 때 모든 종류의 보험도 똑같지만 보장 기간이 길수록 좋다.보험은 들어가는 의료비를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장 기간이 길면그만큼 가입자에게 유리하므로 되도록 보험기간이 80세, 100세 이상의 긴 기간을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에는 진단, 수술, 입원 일당 등의 보험금이 지급되는데 암 진단이 된다고 해서 수술, 요양 등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진단보험금이 충분할 경우진단보험으로 기타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보험금이 큰 상품을 알아본다. 또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암중에서 폐암, 간암, 위암에 가입되어 있는데 유방암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그 때문에 되도록 모든 암에 보장이 되는 것이 좋으며, 남성의 경우 비뇨기계, 위, 간 등을여성일 경우, 자궁, 유방 등 암 발병률이 높은 관련 질환과 관련한 암 보장이 있는지확인한다. 암보험은 나이가 높아질수록 암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많아지게 된다. 보험에서 보험연령이 중요한데 하루 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며,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생명보험과 함께 보험사를 이루는 요소다. 하지만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이 정확히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험을 가입할 때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명확한 차이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손해보험은 사람만이 아니라 재물의 손해까지 실제 피해를 입은 비용을 정해진 금액 안에서 보장하는 실손보장형 보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질병, 상해시 보상받는 실비보험을 비롯하여 질병보험,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정기보험 종신보험이 이에 속한다. 생명보험은 정해진 금액으로 보장을 받는 정액형 보험이다. 보험에서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보험조건으로는 나이, 성별, 직업, 병력사항이 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보험조건으로는 납입기간과 보장기간,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비갱신형보험과 갱신형 보험, 특약이 있다. 보험은 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증가하고 보장금액이 낮아질 수 있다. 보험은 가능하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는 나이에 따라 증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사에서는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과 보장범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새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차보험을 들려고 할 것이다. 이 외에도 매년 자동차보험 갱신시기 마다 좀 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가입할 방법을 찾는 사람도 있다. 자동차보험을 비교하는 체크포인트를 확인해서 기억하면 더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비교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마다 운전경력, 차량 옵션, 할인특약, 연령 등 적용 가능한 기준이 상이하다. 기준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모든 보험사와 자동차보험 상품을 일일이 비교할 수는 없다. 평균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을 우선 검토해보는 게 좋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다. 인터넷 자동차보험의 장점은 내 차 보험료를 필요할 때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PC로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 및 차량정보 입력 후 내 차 보험료가 얼마일지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대리점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상품에 비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해 중간과정이 없다. 때문에 동일보험사의 상품이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실비보험은질병보험, 상해보험, 종합보험, 의료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을 일컫는다.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 약관에 약정한 금액만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실제 들어간 비용을 보상하는 것을 말하며 환자가 병 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의료비 중 90%까지보장해주는 보험이다. 가입된 즉시 보장이 되며, 입원 첫날부터 병원비를 보장한다. 사고당 5천만 원 한도로 총 병원비의 90% 보장되고 (본인 부담금은 최고 200만 원까지) 또한 통원의료비를 1일 최고 30만 원 (처방전으로 짓는 약국 값도 보상)까지 보상한다.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는 비급여 의료비 (MRI, CT, 초음파진단 등의 특수검사비, 식대, 특진비 등)까지 확대 보상되며, 각종 진단금과 입원비, 수술비 특약, 운전자보험도 같이 보장된다. ( 20년 납 80세 / 100세 만기) ◆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되는 항목 - 하나의 보험으로 질병, 상해사고, 운전자보장까지 특약가입 시 한 번에 보장!!! - 한방병원, 치과 치료, 항문 관련 질환 부분 보장(국민건강보험 급여부문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누구든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해지면 목돈을 마련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느껴 은행권을이용하는데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한도는 정해져 있다. 이에 신용이 낮은 등급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만든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햇살론은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정부에서 8%~10%대의 저금리 대출로 대체상환이 가능한 정책으로 상응하는 조건만 갖춰진다면 가능하다. 햇살론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직장 3개월 이상 재직 ▲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사용하되 연체가 없어야 함 ▲ 신용이 6등급 이하로, 연 소득 4,000만 원 미만 만약, 소득이 3,000만 원 미만에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이면 가능하다. 햇살론 대출이자는 다음과 같다.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가중평균금리 수준으로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상호금융회사의 경우 8.07%, 저축은행의 경우 9.63% 이내에서 이자가 결정된다. 한도는 근로자의 경우 6등급은 1,000만 원 이내, 7등급은 800만 원 이내이며, 사업자의 경우 햇살론 소상공인 평가 점수에 따라 400~2,000만 원이다. 대출 기간 및 상환방법은 근로자의 경우 3년 또는 5년 중에서 선택할 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잇몸질환에 걸리게 되면 치과치료비도 상당히 부담된다. 특히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고액의 보철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치아보험이 필요하다. 치아보험은 환자가 치과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낮추고자,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보장한다. ▲보철치료 인공적으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보형물을 보철이라 하며, 충치나 잇몸질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치아 및 주위 조직이 상실된 경우 턱과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다. 보철치료 종류로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치아 뿌리와 같은 형태의 인공치근을 심고 해당 부위에 인공 치아를 결합하여 치아 기능을 대체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있으며, 치아가 손실된 경우, 손실된 치아의 주변에 있는 두 개 이상의 치아를 기둥 삼아 다리를 놓듯이 인공 치아를 연결하는 치료방법인 브릿지가 있다. 또 영구치와 연관된 조직이 결손 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틀니는 부분 틀니와 완전 틀니가 있다. ▲보존치료 충치로 인해 손상된 치아를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에게 충전재를 이용하여 보존하는 치료법으로 영구치가 손상된 경우 그 부위에 적절한 보철물을 넣어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켜주는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최근 국민건강보험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8~9월 전국 20~29세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민간의료보험 가입 실태 결과에서 가족 중 한 명이라도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는 가구 비율이 86.9%로 1천738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열 가구 중 아홉 가구가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했다는 뜻이다. 특히 국민보험이라 부르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인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가구 비율은 83.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의 의료비 보장 보험 제도인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따로 민간보험 가입을 하는 이유는 1위가 불의의 질병 및 사고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로 69.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서비스 보장 부족이 28.4%를 차지했다. 많은 사람이 민간보험에 가입해 있지만 실제로 민간 보험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와 같은 기본적인 지식부터 알아가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중대 질병이나 위험에 대해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암보험이나 종신 및 정기보험, 연금보험이 대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