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천절인 오늘(3일) 전국에서 거센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미탁'이 울진 쪽으로 빠져나가며 한반도는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에서는 거센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영동 지방, 울릉도 독도 등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동해안과 남부 지방은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동해안은 역대 1시간 동안 내린 강우량이 최고 555mm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시간 강우량 기록 중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늘 날씨는 비로 인한 궂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 침수 피해 등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조커' 쿠키영상이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일) 개봉된 영화 '조커'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해 벌써 쿠키영상 유무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전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 앞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는 8분 간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또한 한줄평, 별점 등이 짜기로 유명한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조커'에 대해 "격정적이고 뜨거운 영화다. 이 영화가 당신을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엑스맨:다크피닉스'에 "이쯤되면 시리즈의 붕괴", '캡틴 마블'에 "허락된 힘이 아니라 자각된 힘. 시각적 개성보다는 안정적 화술로 다음 페이지를 준비한다", '옥자'에 '횃불이 아니라 불씨' 등의 한줄평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그 뿐 아니라 국내외로 극찬을 사고 있는 새로운 '조커'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제 18호 태풍 '미탁'이 중국 상하이를 떠나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이 서귀포 서남서쪽 약 330km 해상(31.7N, 123.6E)에서 시속 24km로 북동진 하며.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50mm이상 매우 강한 비를 뿌리며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오전부터는 비바람이 점차 거세질 전망이고, 2일 밤부터 3일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태풍의 상륙지점인 호남지역과 경북 동해안 및 강원 동해안 지역은 긴 시간동안 '물 폭탄'과 같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태풍이 상륙하는 2일 저녁시점 부터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며, 호남서해안은 시간당 56.3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3일 새벽은 태풍의 위치가 북동쪽으로 이동해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 북부해안은 시간당 85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리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그녀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가슴을 그대로 노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진 않지만 끊임없이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설리는 그동안 줄곧 노브라, 로리타 이미지 등 논란에 시달려왔다. 그런 그녀가 생방송 중 돌이킬 수 없는 노출 사고를 일으키자 일부 누리꾼들이 저격에 나선 것. 그녀는 이에 앞서 올해 초, 일반인이 섞인 지인들과 연말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겨드랑이를 노출하거나 임산부 흉내를 냈고, 남성 밑에 깔려 성적인 이미지를 유발하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 새해 기념 홈파티 사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사진 콘셉트는 논란을 만들어냈다. 한편 공인인 그녀의 이같은 태도에 소속사 측은 어떤 대처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킬미 힐미' 지성 연기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연기력만으로 전국을 사로잡았던 MBC '킬미 힐미'가 다시 방영되자, 1인 7역을 소화해낸 지성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다정함, 섹시함, 여성스러움, 귀여움 등 나이, 성별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이며 일곱 명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소화해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동료이자 동생, 조승우를 언급하며 작품을 택하게 된 배경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조승우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자신의 연기를 소화해낸다. 실제로 그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면서 '쟤 미친 거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어 자극을 받았다"라며 "그 기분이 너무 설레고 좋아서 잊혀지지 않았다. 그 이후 결정한 작품이 '킬미 힐미'였다"라고 설명했다. 동생, 후배를 가리지 않고 연기를 보며 본받을 줄 아는 열정을 보였던 그는 그 해 연기대상까지 수상,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자백이 화제다. 장기 미제 사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가 오늘(1일)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자백,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의 자백은 경찰에서 지목한 사건 외 화성, 청주를 중심으로 벌어진 강간, 살해 범죄가 추가로 존재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1994년 처제에게 수면제를 사용해 강간 및 살해, 시체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살게 됐고, 이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것. 최근 용의자 지목이 이뤄진 후 그와 교도소 생활을 했던 동기는 "20년이 지났지만 그와 함께 했던 생활을 잊을 수 없다. 처제가 너무 예뻐서 강간하고, 죽이고, 유기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무죄라고, 억울하다고 주장해 잊을 수 없다"라며 그의 실체에 대해 밝혔다. 한편 충격적인 사건 진행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신세경의 레깅스 화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신세경 레깅스 화보라는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신세경은 요가복 전문 브랜드 안다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 공개된 안다르 레깅스 화보 속 신세경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안다르는 화보를 공개한 데 이어 신세경 레깅스로 잘 알려진 'NEW 에어코튼 뉴시리8.2부 & 9부 SET'와 'NEW 에어코튼 뉴시리9부 & 9부 SET를 7만8000원에서 50%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규회원의 경우 이보다 1만원 저렴한 2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뉴시리 레깅스&탑 패키지 4가지 타입도 40% 할인된 4만6000원에, 신규회원은 3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가복 모델로 발탁된 신세경은 앞서 몸매 비결에 대해 "몸매는 아무래도 타고나야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장실 묻지마 폭행 사건' 군인 용의자 특정됐다. 지난달 22일, 일산 한 상가에서 일반인 여성이 처음 보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피해 여성은 남편과 노래방을 찾았다가 상가 화장실을 이용했고, 뒤따라 들어온 낯선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게 됐다. CCTV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속수무책 당하던 와중에 도망쳐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남편은 가해 남성을 뒤쫓았으나 발견하지 못한 채 상황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 남성을 군인 용의자로 특정, 해당 부대를 찾아 조사했으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용의자 특정된 군인을 향한 심도깊은 조사에 대해 세간의 시선이 쏠려있는 상황. 한편 일각에서는 "바로 옆방에 남편이 있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이제 상가 화장실은 절대 혼자 못 갈 것 같다" 등 사건에 대한 불안감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동명의 영화 '써니' 방영 소식과 함께 그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자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데뷔 이후 예쁜 몸매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개인 계정을 통해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근황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과거 "보너스컷 대방출, 여름에 소녀시대와 파티"라며 비키니 착용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 유리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이 몸매가 워낙 좋다. 나이가 들면서 각자 추구하는 몸매 이상향이 달라 각자의 매력이 있다"라며 "써니는 아담하지만 알찬 몸매를 가졌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그녀는 "소녀시대 중 원톱 몸매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면?"이라는 질문에 "서현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라고 반전 답변을 남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혜교 송중기 팬들의 아쉬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월 빠르게 이혼 절차를 마친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지만, 팬들은 여전히 세기의 커플이었던 그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한 일반인 팬은 두 사람의 사랑이 아쉬워 깜짝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일반인은 24시간 동안 자신이 올린 게시물을 본 사람 목록을 캡처해 공개, "내가 올린 송중기 사진을 송혜교가 접속해 봤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곧 스타들이 본인 SNS를 방문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어플 '페이크앱'을 이용해 조작한 것임이 드러났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어플을 이용해 아쉬움을 드러낸 이 해프닝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헤어진 게 얼마나 아쉬웠으면 그랬겠냐", "진짜였어도 아련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편으로 정주행 W 편이 화제다. 30일 MBC 측은 이어진 파업 및 결방을 위해 2016년 인기작품 'W'(더블유)를 '한편으로 정주행'을 통해 공개했다. 오랜만에 화제작을 만난 팬들과 작품을 처음 접한 이들까지 큰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 해당 작품은 주인공 이종석, 한효주의 비주얼은 물론 웹툰, 현실 세계를 오가는 특이한 스토리 설정 때문에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한효주는 "내가 했던 드라마 중 키스신이 제일 많았던 드라마다"라고 밝혔고, 이종석 역시 "유독 'W'에 키스신이 많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순정만화스러운 달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작품은 단지 결방을 막기 위해 시작된 '한편으로 정주행' 때문에 만나게 됐으나 시청자들은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해당 시리즈까지 호평을 얻고 있어, 파업 이후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 진아름은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인을 언급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출연 이후 연인이 된 그녀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일각에서는 수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남궁민은 한 인터뷰에서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고 밝히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며 결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한 바 있다. 또 몇 년 전 한 예능에서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적어도 43살에는 가고 싶다"며 "내년에는 벌써 마흔인데 특별하지 않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9월 마지막 날인 오늘,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를 기록하겠다. 이날은 아침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크다. 이에 운전 주행 시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다. 한편 같은 날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핑클 이진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남편과의 닭살스러운 통화를 나눴다. 이날 그는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자신이 아닌 타 걸그룹을 언급하는 그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지난 2016년 결혼, 여전한 애정전선을 보여 주고 있는 두 사람. 하지만 이 씨는 결혼 이후 해외에서 지내면서 이와 관련한 고충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 그는 지난해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 이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난 진짜 내가 여기 와 있다는 것에 가끔씩 놀란다"며 "가끔씩 한국 갔다가 비행기 내리고 집에 들어올 때 여기 우리집 맞나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득 부모님 생각나고 친구들 생각이 나 좀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고 발혀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튀김덮밥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각종 실수에 남탓만 하는 태도를 보이는 튀김덮밥집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님은 비가 새는 천장과 열기가 오르지 않는 튀김기에 당황만 할 뿐,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사장님의 문제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첫 주문을 받고 35분이 흘러서야 요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자성의 태도를 취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탓만 하는 태도를 보인 사장님.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결국 사장님을 찾아가 날카로운 일침을 쏟아냈다. 그는 사장님에게 "하고 싶은 건 내가 하고 뒤처리를 남이 하는 거면 뭐하러 내가 하냐"며 "모든 거에 대한 내 책임이 따라야 하는 거다"라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문제의 원인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거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또한 식당에 대한 고민을 좀처럼 내려놓지 못하는 사장님에 "뭘 하고 싶은 거냐"며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필요한 얘기를 해라"고 언급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달라진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재환은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4개월 동안 32kg 감량 사실을 밝히며 "살이 빠져서 기분은 좋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살 빠지고 계속 제 모습을 보게 된다"며 "제 인생에 가장 페스티벌 같은 순간이 지금이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전 건강에 이상이 찾아왔던 그는 한 방송을 통해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을 많이 뺐다"며 "다이어트 전에는 107~108kg까지 체중이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살 빠지더니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며 "살 빼서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나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장성규가 아내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장성규는 28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해 남다른 재치를 발산했다. 그의 쉴 틈없는 재치에 한혜진은 "지긋지긋하다. 네 결혼 반지를 보고 내가 참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집에서 네 아내 분이 보실 테니까 참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는 제 방송 안 봐요. 창피하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연애 끝에 결혼한 그는 한 라디오에서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성장 과정, 삼수, 공무원, 회계사 시험 준비 과정을 다 봤다. 이제는 날 존중한다"며 "주변 사람이 다 (퇴사를) 반대했는데 원하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대신 돈 때문에 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프리를 선언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상진, 전현무보다 뛰어난 점으로 외모를 꼽으며 "실물 깡패다. 실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의 실명 이유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동우는 최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그는 "결혼 후 이듬해 봄에 극장에서 넘어지는 건 다반사고 운전 중에 중앙선을 침범하기에 병원에 갔다"며 "실명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깨어있는 게 큰 공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이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난폭해지지 않나"라며 "아내한테는 폭군처럼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고 말도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참 그걸 다 받아줄 수 있는 한 번도 '그러지 마'라고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가 앓고 있는 질환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세포들이 퇴화돼 시야가 좁아지다 시력을 잃게 되는 병이다. 故 이왕표가 이동우에게 각막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각막 기증 의사를 밝힌 이왕표에게 "이식을 받는다고 해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폐교를 개조해 만든 쌈밥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12가지 반찬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쌈밥집이 소개됐다. '폐교식당'으로 불리는 이 식당은 보리밥을 바탕으로 한 쌈밥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된장찌개, 제육볶음, 꽃게 등도 함께 제공되는 점 때문에 늘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식사 외에도 매점, 정육점, 영화관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갑부가 운영하는 식당의 위치는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을 방문했다. '무한도전'이 갑작스럽게 종영한 후 방송을 쉬었던 정준하는 은퇴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무한도전'이 꽤 오래 갈 줄 알았다"며 '무한도전' 종영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준하는 김희철의 깐족거림에 치킨 발골 실력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형 거의 쯔양 만큼 먹는 거 같다"고 반응했고, "쯔양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여성인데 혼자 라면 20봉지를 먹는다. 최고다. 이분 발골이랑 이런 것 할텐데?"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윙을 시켜 5개를 16.08초 만에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희철은 "형 이건 무조건 복귀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