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DJ소다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 악플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DJ소다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노출로 떴다", "스폰서가 있다" 등의 루머에 휩싸였던 사실을 고백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실제 이 같은 루머로 인해 DJ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던 그녀는 몇 년 전 인터뷰를 통해서도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DJ소다는 "체력적으로 힘든 점도 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운을 뗀 뒤 "턴테이블과 LP로 수년간 노력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스폰서가 있다거나 언론 플레이를 통해 유명세에 올랐다는 말이 가장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인기피증이 오고 DJ라는 직업에 회의감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일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이 보도되자 재빨리 만남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벤, 이욱 이사장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한 차례 여배우와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는 이욱 이사장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공개 열애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인 신분인데 사진 등 신상이 숨김없이 공개된 부분이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여배우와 결별 이유에 대해 과중한 스케줄을 꼽았던 이욱 이사장이 바쁜 스케줄 속에도 벤과의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서현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이 이상형으로 서현진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중은 서현진이 '최애' 연예인이라 밝히며 아내 곽지영이 질투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 국세청 행사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당일 불참 소식을 알린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서현진의 근황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서현진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지친 몸을 달래는데 효과적인 홍삼, 도라지청, 공진단 등을 즐겨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마음의 건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온전히 그 사람들이 내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며 "그럴 때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이 화제다. 조국 후보자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법무부장관 이외의 어떤 공직도 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국 후보자는 억울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여배우 스폰서라는 것"이라고 반복하며 "이런 경우에 제가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그 여배우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저만이 아니라 그 여배우는 어떻게? 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국 여배우 의혹을 최초 보도한 김용호 기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주장을 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 여배우의 실명이 거론됐고, 여배우 측은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그러자 김 기자는 "제가 어떤 자료를 갖고 있을 줄 알고 고소라는 말을 쉽게 하느냐"며 "여배우 측에서 저를 고소한다고 하면 여배우 실명을 공개할 자료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혀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조 후보자는 여배우 의혹 외에도 딸 아이가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란 것이냐"고 물으며 "너무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사안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농구선수 출신 한기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한기범은 은퇴 후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자선경기 등 다양한 의미있는 일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한때 마르판증후군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한기범은 "마르판증후군 위험 진단을 받아 수술까지 받았다"며 "사업실패 후 후원단체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가 앓은 마르판증후군은 1896년 프랑스의 의사 장 마르팡이 보고하면서 알려진 선천성 질환으로 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및 눈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유전병이다. 한기범은 이에 대해 "마르판증후군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동생마저 같은 병으로 잃었다"며 "나는 다행히 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1년 후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나도 1년 후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화장실에서 몰래 울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이렇게 저렇게 너랑 얘기를 하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 엄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훌쩍 자란 엄지온 양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패들 보드 위에서 이모인 엄정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모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자란 엄지온의 모습은 엄마 윤혜진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대중에겐 익숙하다. 지난해에는 "6세에 식단조절 필요하신 분.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병원서 경고받고 이틀째 군것질 싹 끊음. 저녁은 밥 대신 뻥튀기와 딸기를, 세 접시째. 밥 먹는 게 나을 뻔"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양손에 뻥튀기, 딸기를 든 채 집중하며 먹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해 화제다. 1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16회 말미 그려진 에필로그에서는 김수현이 아이유의 '호텔 델루나'를 이어받아 '호텔 블루문'의 새 주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이 뜨자 영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김수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호텔 델루나' 후속작 '호텔 블루문'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다", "김수현 실루엣 나오는 순간 결말을 다 잊었다", "'호텔 블루문으로 시즌2 갑시다. 김수현 나오니까 델루나에서 장만월 구찬성 애틋한 거 다 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인연은 돌고 돌아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 "현실 구찬성이 너무 불쌍하다. 다음 생을 기약하며 평생 살아가야 하지 않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의 결혼 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예련은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주상욱이 나왔던 편을 언급하며 "재미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두 돌이 지난 딸을 둔 엄마인 그녀는 "남편과 90% 이상 닮았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 하루 20~30통에 달하는 통화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이 했던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한 예능에서 "나는 아내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 맨날 혼난다"며 "난 을이다"고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박선자(김해숙 분)의 모습과 이를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폐암 말기,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은 박선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비극적 결말을 예상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해숙, 최명길, 김소연 다 된 연기에 폐암 빠뜨리기냐", "아픈 거 몰랐을 땐 엄마한테 막 하다가 다음주부터 딸들 울고불고 반성모드로 들어가겠네", "막장에 빠질 수 없는 요소 하나 등장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0회로 종영할 예정이었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8회 연장돼 108회로 종영한다. 이에 후속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첫 방송도 뒤로 밀린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지니가 가수 규현으로 추정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니가 또 다시 왕좌를 차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워너원 '에너제틱'을 재해석했다. 특히 그는 랩 파트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회 왕좌에 오르고 있는 그는 현재 노래 스타일을 종합해 가수 규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규현은 실제 노래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앞선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무 기간 동안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가수 활동을 가장 장기적으로 끌고 가고 싶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그래도) 다 하면 안 되냐.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tvN '호텔 델루나' 측은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가 맡은 역할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호텔 델루나의 새 사장일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는 그의 출연이 성사된 것은 아이유와 오충환 PD와의 친분 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유 등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이전에는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 수록곡인 '이런 엔딩'에 출연해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배우다. 첫 드라마가 '드림하이'였는데 그때부터 '프로듀사'까지 같이 했다"며 "분량이 많고 남자배우가 중요한데 도와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공항패션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마마누는 지난달 30일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났다. 이날 취재진에 의해 포착된 화사는 바지 지퍼를 잠그는 대신 골반에 걸쳐 입는 아찔한 히프 슬렁룩을 선보였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패션에 그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는 이번 공항패션 이전 티셔츠에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패션을 둘러싸고 거듭 이슈메이커로 등극한 그녀의 패션 철학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그녀에 대해 "노출에는 단호한 편이다. 무대를 위해 과감한 의상을 입을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한 방송에서 "의상도 무대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애매하게 내릴 바에야 '안 입는 게 낫다'는 주의"라며 패션 철학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셀럽파이브 출신 개그우먼 김영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김영희는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지인들이 많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 빚투 논란 당시 내놓았던 해명이 거짓 논란에 휩싸이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계시지 않다고 말했던 발언도 거짓 의혹에 휩싸였다. 김영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게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했는데 어머니가 '찾지마. 돌아가셨어'라고 하더라"며 오해가 생긴 이유를 털어놨다. 또 "빚투를 겪고 '연예인을 하지 말아야겠다. 이 일을 하지 않고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생각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아버지의 빚투 논란 이후 지난 6월 채무 상환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9년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로또874회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로또의 총 판매금액(1회~874회까지)은 약 50조 7648억이며, 1등 당첨자수는 5,939명이다. 현재까지 총 당첨금액은 약 25조 3824억이며, 1등 누적 당첨지급금액은 약 12조 373억이다. 로또 1회~874회까지 평균 1등 당첨금액은 약 20억 이상이며, 최소 약 4억에서 최고 약 407억까지 지급받았다. 한편, 로또874회 1등 당첨번호는 '1,15,19,23,28,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2'로 18명의 당첨자가 탄생해 1등은 약 11억씩 수령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보이그룹 엑스원(X1)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엑스원(X1) 공식 SNS 계정 속에는 데뷔를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문장이 게재됐다. 이 속에는 "엑스원의 데뷔 무대 PREMIER SHOW-CON이 우리 원잇(팬덤 이름) 원잇 여러분 덕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함께라서 더욱 빛나고 행복한 우리 추억의 첫페이지를 아름답게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애정 어린 문장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엑스원(X1)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팬들이 준비한 '이 꿈만 같은 순간 변치 않기를 약속해'라는 플래카드를 손에 든 채 웃음을 짓고 있었다. 또한 쇼케이스 장소에서촬영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속에는 무대 객석을 빼곡히 채운 팬들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엑스원(X1)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스원(X1)은 이날 데뷔 프리미어 쇼콘 'PREMIER SHOW-CON'을 개최, 이와 관련한 벅찬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멤버 조승연은 "사실 저희가 어제부터 리허설을 했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저희의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조국힘내세요'와 '조국사퇴하세요'가 등장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지층과 반대층의 대결이 포털까지 확산되는 양산이다. 구글 트렌드 자료(2019.8.27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조국 사퇴하세요' 에 대한 지역별 관심은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조국 힘내세요'는 서울,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충청남도, 대전, 전라남도, 경상남도, 대구, 부산, 인천 등에서 검색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매크로를 의심하고 있다. jh12**** "'조국 사퇴하세요' 는 서울 경기에서만 검색한다는게 사실인가요? ㅎㅎ 조국 지지자들과 매크로의 대결인가요 ㅎㅎ", osta**** "조국힘내세요.전국적으로 올린다.문제는 사퇴하세요는 경기도,서울만 국한되었다.이는 매크로외엔 없다.심각한 여론 왜곡질을 자행하고 있다.수사기관은 네이버 압수수색하라 왜곡하는 세력을 색출하라" swee**** "조국 사퇴하세요는 딱보면 매크로지 이게 기사감이냐?"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국 후보자는 검찰 수사에 대해 의혹을 해소 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톱스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25일 조국 후보자 측은 여배우 후원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라며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 씨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호 씨는 조국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하고 지인들과의 모임에 동행했다는 사실과 함께 여배우의 남편과 조 후보자의 친동생은 절친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김용호 씨는 조국 후보자의 동생 조모 씨에 대해 "건설업자로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무슨 건설업자냐. 백수건달이지"라며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그냥 부산 지역에서는 유명한 백수건달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의 동생이 여배우 남편과 친구 사이"라며 "왜 이런 좋은 여배우가 그동안 침체기를 겪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안보이다 드라마, 영화에 나왔다"며 "역시나 여배우가 갑자기 성공하는데는 밀어주는 세력이 있다. 조국이 그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고 CF 찍을 수도 있도록 도와줬다고 조국 후보자 동생이 했다"고 말했다. 김용호 씨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르도 황의조가 디종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앙에서 이름을 알렸다. 25일 진행된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정규리그 3R 디종과의 경기에서 보르도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황의조를 선발 출전으로 기용한 감독의 선택은 현명했다. 황의조를 주축으로 보르도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디종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황의조는 전반전 10분,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뚫고 선취점을 기록하며 관중석들의 환호를 불러모았다. 트래핑으로 공을 넘겨받은 황의조는 수비수 2명이 밀착하자 현란한 사이드 스텝으로 튕겨나가듯 옆으로 빠져 골대의 사각지대로 강력한 슛팅을 해 득점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개인기에 수비수들은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마이틴 송유빈과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가 스킨십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목을 끌어안는가 하면 귀를 만지는 등 어느 연인 사이와 마찬가지로 스스럼없는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희 추정 여성이 왼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 그리고 송유빈의 목걸이가 결정적 증거로 작용되고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슷한 모양의 목걸이와 반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OSEN을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현재는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다미 주연의 영화 '마녀'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23일 OCN에서는 김다미가 등장하는 영화 '마녀'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마녀'는 비밀 조직에서 탈출한 후, 기억을 잃은 구자윤(김다미 분)에게 수상한 인물들이 나타나 혼란을 안기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마녀' 결말에는 김다미 후세대로 추정되는 인간병기가 등장하는 등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연출돼 시즌 2 제작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 '마녀' 박정훈 감독은 지난 5월 익스트림 무비를 통해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 구상할 땐 '마녀'에서 언급한 연구소가 해외에 7곳이 있으니 한군데씩만 털어도 7편은 만들 수 있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한국영화로서 계속 규모를 키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당장은 한국 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외국에 있던 사람이 국내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관객들이 어색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귀공자 역으로 열연했던 최우식 역시 시즌 2 출연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