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프라이머리는 9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모델 남보라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는 아메바컬처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절친한 지인 등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없어 일각에서는 새롭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가요계에 처음 등장했을 때 박스를 쓴 채 등장, 얼굴을 알리지 않았던 프라이머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앞서 프라이머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처음에 박스를 어떻게 쓰게 된 거냐"는 질문에 "이게 이래 봬도 작품하는 아티스트 분이 만들어주신 거다"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친구가 만들어줬다. 그 당시 쓰레기를 주워 만드는 정크 아트를 했었다. 사실 보완을 하고 싶다. 하지만 아티스트 분이 만들어 주신 거라 고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5년 전 프라이머리가 여기서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많은 분들이 왜 박스를 쓰는지 이해하고 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얼짱 출신 정다은 교도소 행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유명인 한서희 동성 열애 상대로 지목된 인물이자 과거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다은이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유명세를 띈 데 이어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색다르게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그런 그녀는 "2016년 지인들과 필로폰 등을 투약해 징역형을 선고받게 됐다"라는 루머의 주인공이 됐고, 이후 한 매체가 "20대 방송인 정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라고 보도해 힘을 싣게 됐다. 실제로 SNS 활동이 활발했던 그녀는 지난 2017년 이후 SNS 활동을 멈추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그녀의 SNS를 방문해 "언제 출소하지", "정다은 교도소 갔냐", "사운드 클라우드 커버에 대마초 사진 올릴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가 유명인 한서희와 연관되자 해당 소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곤지암'이 실검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속편 제작 유무에 관심이 쏠린다. 정범식 감독의 영화 '곤지암'은 숱한 도시 전설을 낳고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에 공포 체험을 하러 간 7명이 겪는 일을 그린 영화로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등 신인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누적 관객 수 약 26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정범식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영화(곤지암)가 잘 된다면 CNN 미스터리 장소 중 딱 한 개의 장소를 소재로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거기가 어딘가라는 물음에 정 감독은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자살의 숲이다. 7대 섬뜩한 장소라 해서 유심히 조사해 봤는데, 그 분위기가 묘했다. 작업하게 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곤지암 정신병원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 토고 동물 부적 시장, 멕시코 인형의 섬, 일본 군함도와 함께 2012년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혜교 송중기 이혼 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에 대해 여전히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는 팬들이 많은 상황. 심지어 한 일반인은 최근 본인 SNS를 통해 "내가 올린 송중기 사진을 송혜교가 직접 접속해서 몰래 봤더라"라며 송혜교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게시물 본 사람 목록'을 증거로 올렸다. 하지만 이는 본인 SNS에 스타들이 직접 방문한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인기 어플 '페이크앱'을 통한 조작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회복된 관계를 원했던 일부 팬들은 해프닝으로 끝나자,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일각에서는 "팬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저지른 짓 같다"라며 웃음으로 사건을 승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헬쓱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날씬해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홍선영은 건강검진 결과 건강 '적신호' 판정을 받아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사실 내가 원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 식사 후에 10시부터 12시까지 운동을 한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오후 4~5시쯤에 다시 운동을 하러 가서 2시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 "중간 중간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다"며 "마지막으로 밤 10시 잠원지구에서 청담 대교까지 1시간 반에서 2시간 코스를 러닝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저항전분쌀로 지은 밥과 노른자를 뺀 달걀 1개, 닭가슴살 5조각, 토마토 1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가 포함된 식단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구석1열' 전도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될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접속', '밀양', '생일' 등 화제작이 모두 인기작이 된 배우 전도연이 출연, 진심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최근 '한국 영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본인 영화를 꼽을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지난 24일 진행 해당 인터뷰에서 그녀는 "많은 작품이 떠오르지만 영화 '접속'이 생각난다. 나와 한석규가 스치며 엇갈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그녀가 꼽은 이 장면은 '한국 영화 100년 기념 사업'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힌 바 있다. 한편 100년을 거슬러 온 한국 영화계가 인정한 명장면의 주인공, 그녀의 예능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송중기, 송혜교 이혼 후 근황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갑작스런 이별을 알린 뒤 빠르게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일부 팬들은 여전히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혼 후 SNS 활동을 자제했던 송혜교가 근황 사진을 전하자, 송중기 근황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8월 중국의 한 보도매체에 의해 "근황 사진"이라는 타이틀로 사생활이 보도된 바 있다. 보도된 현장은 함께 촬영 중인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사적인 식사 자리를 가졌던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팬으로 추정되는 일반인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찍힌 사진까지 보도돼 더욱 이슈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동백 역)이 죽음 위기에 다다른 가운데 살인마 까불이 역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공효진 죽음을 맞닥뜨린 강하늘(황용식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공효진으로 추정되는 시신에서 정확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효진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죽음으로 내몬 까불이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까불이 유력 후보로 '동백꽃 필 무렵' 배경 마을 내 주민들을 꼽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까불이 후보는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성(박흥식 역), 경찰 전배수(변 소장 역), 그리고 손담비(향비 역). 특히 손담비를 의심한 누리꾼들은 그가 까불이로 살인을 저질렀을 당시, 남성이었으며 현재 성을 전환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누리꾼 주장에 따르면 까불이에게서 들리던 기침 소리는 목젖 수술로 인해 생긴 소리. 또한 손담비가 떠나고 싶어하는 해외 '코펜하겐', 이곳은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실행한 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과연 까불이 정체는 누구이며 죽음을 맞은 이는 공효진이 맞을까. 미스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얼짱시대' 출신 정다인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그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 씨와는 친한 언니 동생 관계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을 둘러싸고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두 사람이 그간 SNS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기 때문. 특히 정 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인한 복역을 마치고 출소일로 추정되는 날짜에 한 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씨와 차량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정 씨는 SNS 계정을 통해 한 팬이 "이상형 알려주세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한서희요"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에 한 씨는 SNS 계정을 통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린 캐릭터 사진으로 응수했다. 두 사람은 또한 한 씨의 집에서 홈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실제 한 씨는 자신의 SNS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 씨와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침대에서 손을 잡거나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 속 조정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이한 소재, 배우들의 연기력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완벽한 타인'이 지난해 개봉 이후 여전히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목소리 특별 출연이 다양했던 영화 속에서 이서진(준모 역), 송하윤(세경 역) 사이에 첫 갈등을 유발하는 찌질한 전 남친, '연우'를 맡았던 조정석이 화제다. 조정석은 목소리만으로 전 남친 특유의 찌질함을 표현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저인 줄 모르는 것 같더라. 엔딩크레딧에서 내 이름을 보고 깜짝 놀라시는 분들을 직접 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따로 받지 않고 내가 할 대사만 받아 몇 가지 버전으로 다르게 녹음했다. 차 안에서 녹음을 진행했다"라며 촬영 방법까지 전했다. 한편 배우들도 몰랐던 그의 목소리 출연이 또 다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우희진 연기 열정이 화제다. 지난 1987년, 12살 나이로 데뷔한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 눈에 띄는 외모로 인정받는 연기자가 됐다. 끊임없는 연기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기했는데 30대 중반, 처음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슬럼프 때는 연기를 하는 게 학교 다니는 것처럼 당연한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제일 잘하는 게 연기라고 느낀 다음, 끝까지 배우로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일을 오래 쉬고 싶지 않다. 아직까지도 현장이 너무 재밌다"라고 전했다. 타고난 배우로 12살 때부터 사라지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유한 우희진. 그녀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자, 그녀의 청년 시절 빼어난 미모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염따 티셔츠, 후드티 굿즈 판매 소식이 화제다. 지난 3일 본인 굿즈인 염따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 등을 재판매 하기 시작한 그는 "더 콰이엇 차를 박아 돈이 필요해 짧은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알려 이목을 끌었다. 팬덤이 다양한 그답게 하루만에 상상초월 금액 달성에 성공했고, 그는 "자고 일어나니 4억이 생겼다. 제발 그만 구매하고 염따, 창모의 새 앨범을 들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가 4억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앨범이 눈길을 끌자, 앨범 파트너 창모의 근황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평소 SNS로 팬과의 소통을 게을리지 않는 창모는 외모,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여심을 저격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그 새끼는 너한테 어울리지 않아"라는 멘트와 함께 카페에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잘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참여한 앨범은 내일(5일) 오후 공개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는 주말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7도(서울)를 기록하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이날 밤,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서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이는 오는 4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일부터는 전날에 비해 낮 최고 기온이 약 5도 떨어진 22도 등을 기록하며 선선하고 쌀쌀해지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이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8월 폭로전과 더불어 이혼 소송까지 계획하게 된 두 사람은 이혼이 확실시 되기 전까지 꾸준한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혜선은 남편에 대한 폭로에 이어 의도를 알 수 없는 SNS 활동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앞서 "안재현이 '내가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갖고 있어서 이혼하고싶다'고 말해왔다"라는 폭로로 주위에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가 촬영 중인 드라마 상대 여배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권태가 시작됐다"라는 주장으로 여배우들까지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방송 생활을 은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책, 영화, 음원 등 활동을 이어가며 "야호" 등 기쁨을 표출하는 SNS 글을 남기기도 해 의문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미디 연기 달인 박영규 아들 사망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04년 미국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그의 아들 소식이 다시 회자,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규는 아들 사망 이후, 트레이드 마크 코미디 연기와 거리를 뒀고 지난 2017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 다시 코미디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아들을 잃었고, 22년의 추억이 쌓여있어 참 많이 힘들었다"라며 "한 7년 간 방송을 안했다. 2011년쯤 본능에 따라 배우 활동을 했지만 시트콤과 전혀 상반된 캐릭터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아들이 예전에 '박영규가 우리 아빠다'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좋아했다고 하더라. '사랑받는 아빠'라는 아들의 말이 항상 기억에 남아 이런 작품을 다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가 아들 사망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김기리의 배우 변신이 화제다. 1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개그맨 생활을 이어온 그는 최근 '왜그래 풍상씨', '눈이 부시게' 등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밀었다. 하지만 개그맨을 포기한 것이 아닌, 또 다른 도전임을 강조했던 김기리. 그는 지난 3월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 자아분열이 일어나고 있긴 하다. 배우 소속사에 들어와 배우로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저는 개그를 그만둔 것이 아니다.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르지 않았을 뿐, 매년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임하룡 선배님 같은 코미디언의 삶을 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연기자로서의 성공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 그는 최근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기상캐스터 안혜경의 얼굴이 화제다. 최근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릴 정도로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 활동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했지만 끊이지 않는 발연기 논란 덕분인지 두문불출, 최근까지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혜경은 비활동기에도 종종 특별출연 등을 맡아 연기했으나 "얼굴이 변한 것 같다"라는 성형 논란만 끌어냈다. 데뷔 이후 줄곧 성형설에 시달렸던 그녀는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성형은 안했다"라고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그녀는 "성형 의혹에 대해선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답인 것 같다"라며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몇 장 있었다.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교양 방송을 통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그녀는 또 다시 성형설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수진 프로 골퍼가 때아닌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3일 이수진 프로 골퍼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상간녀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일부 블로거가 이수진 프로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 이에 상간녀가 이수진 프로라는 의혹이 확산됐다"며 논란 유포자들에 법적 대응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 지상파 아나운서 ㄱ씨는 남편인 영화사 대표 ㄴ씨와 프로 골퍼 ㄷ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알아채고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특히 ㄱ씨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두 사람이 성적인 표현이 담긴 메신저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녀는 매체에 "노골적인 단어와 성적인 표현이 눈에 들어와서 단번에 평범한 대화가 아니란 사실을 직감했다"며 "두 사람은 ㄷ씨의 집에 왕래하며, 아파트 주차장과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ㄱ씨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ㄷ씨에게 경고를 전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랫동안 지속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의 폭로로 애꿎은 의혹에 휘말린 이수진 프로, ㄱ씨에 역시 3일 스포츠경향을 통해 "이수진 프로은 애꿎은 피해자다"라며 "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러브캐처2' 박정진, 송세라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net '러브캐처2'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연진 박정진, 송세라를 전주에서 목격했다는 일화가 쏟아지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박정진과 송세라는 최근 전주도 유명 순대국밥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을 포착했던 한 누리꾼은 "박정진이 송세라 가방도 들어주고 손잡고 걸어다녔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어 다른 누리꾼 역시 "정진 세라 전주 같이 왔더라"며 "유명한 순대집에서 국밥 두 그릇 먹는 거 봤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현재 '러브캐처2' 프로그램이 종영에 다다르지 않은 상황, 이에 섣부른 두 사람의 애정 행각에 "프로그램 규칙 위반 아니냐"는 우려의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박정진, 송세라가 출연하고 있는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백지영이 배우 정석원을 언급하며 눈가를 적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어렵게 정석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작년에 잘못을 해 일을 쉬고 있는데, 잘 견뎌주고 있어 고맙다"며 언급했다. 정석원의 잘잘못을 떠나, 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낸 백지영.그녀는 앞서 한 콘서트에서도 정석원을 향한 믿음을 내비쳐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백지영은 지난해 개최된 '백지영 콘서트 웰컴백'에서 "기사를 통해 남편의 소식을 접하고 10년 같은 하루를 보냈다. 남편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 아내이자 동반자로서 함께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석원과 결혼할 때 혼인 서약을 다시 생각해봤다. 힘들 때, 건강할 때, 슬플 때 모두 아내로서 남편의 곁을 지킬 생각이다"라며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석원은 앞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