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공개 대상이 늘어난다. 관세포탈 등의 범죄를 범한 수입신고인 등에게 관세의 연대납부 의무가 부과되고,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권리헌장 교부 사유도 확대된다.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우선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사유가 늘어난다. 기존 납세자 권리헌장교부 사유는 ▲관세포탈‧부정감면‧부정환급에 대한 범칙사건을 조사하는 경우 ▲관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의 결정 또는 경정을 위해 납세자를 방문 또는 서면 조사하는 경우 ▲징수권의 확보를 위해 압류 하는 경우 ▲보세판매장(면세점)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경우 등이다. 개정안은 관세법에 따른 명령을 위반해 형사처벌 및 통고처분되는 행위를 조사하는 경우에도 납세자권리헌장을 교부하도록 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 공개 대상도 확대된다. 현행 관세법에 따르면 관세청장은 관세 및 내국세 등이 3억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을 공개한다. 개정안은 2억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서도 명단을 공개하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관세의 연대납세의무자 또한 늘어난다. 연대납세의무란 수인이 동일한 납세의무에 관해 각각 독립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4일 “재벌개혁은 내 임기 3년, 현 정부 임기 5년을 넘어 10년에 걸쳐 일관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정권에서 재벌개혁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새 정부 출범 후 6개월 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잘못된 관념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재벌개혁은) 공정위 혼자 할 수도 없고 정부부처 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개혁작업이 펼쳐져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재벌 개혁,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법무부 등 다수 정부 부처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는 만날 때마다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해 종합 패키지를 만들자는데 교감을 가졌다”면서 “두 부처간 첫 작품은 대기업의 기술 유용 문제에 대한 근절 방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공정위는 하도급법 하에서 대기업의 기술탈취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기업의 기술탈취는 이보다 더 많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기부에서 규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연말 성수기 여행객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드림 어워즈’를 테마로 ▲이탈리아 아말피 여행 패키지를 증정하는 ‘더 프라이빗 패키지’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을 증정하는 ‘원하는 혜택 골라 드림’ ▲쇼핑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혜택으로 돌려 드림’ 이벤트 등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더 프라이빗 패키지’는 2018년 1월 14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12달러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여행 가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아말피 지역 7박 8일 프라이빗 투어’ 2인 풀패키지(7명)를 증정한다. 이탈리아 아말피 지역은 유럽 사람들에게도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신라면세점은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관광지를 선정해 자체적으로 패키지를 기획했다. 풀패키지에는 대한항공 2인 왕복 항공권, 4성급 호텔 숙박, 관광지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알차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혜택 골라 드림’ 이벤트는 인터넷면세점의 가장 큰 혜택인 적립금을 12월 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1일 관세평가포럼 제30차 정기 학술세미나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세청 내부 평가 전문가, 관세·법무법인 등 외부전문가 및 무역·국제통상학과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관세평가는 ‘WTO 관세평가협정’을 근거로 무역거래되는 모든 상품의 거래가격(Transaction Value)을 수입물품에 부과할 관세의 과세가격(Customs Value)으로 바꾸는 절차와 방법을 말한다. 관세평가포럼은 관세평가의 이론과 실무에 대해 민·학·관 합동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4월에 창립됐다. 이번 포럼은 올해 관세평가 연구논문 우수작 시상과 선정된 우수 논문 발표 및 중점 연구주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세청이 올해 추진한 관세평가 연구논문 공모에서 김&장 법률사무소 김화섭 위원의 ‘이전가격 사후보상조정의 관세과표 조정방안 연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관세평가 연구논문 공모’는 관세사나 로펌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외에 대학교수와 학생들도 참여해 참신한 접근방법의 연구가 진행됐다. 관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관세평가분야 연구논문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개방형직위인 교역협력과장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용기간은 3년이며 현직 공무원 임용 시에는 2년이다. 주요 업무는 ▲글로벌 관세이슈 사항에 대한 논의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이다. 응시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자 중 관세청에서 밝힌 경력요건 중 하나를 갖춘 경우 응시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관련분야 근무경력 7년 이상인 자 ▲관련분야 박사학위 또는 관련분야 5급 경력경쟁채용 등 자격증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근무경력 4년 이상인 자 ▲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 근무 경력이 있는 자로 관련분야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5급은 근무경력 5년 이상) ▲관련분야 임용예정직위 상당 부서단위 책임자 이상 근무경력자로 관련분야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위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응시가 가능하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및 전문성 등을 심사하는 면접시험 등 2단계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교부·접수일은 12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7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으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는 제품 및 프로모션 홍보에 그치지 않고, ‘New Me, New Now’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에 대한 볼거리와 인사이트가 있는 콘텐츠까지 다루며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UI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로 수출한 국산담배 158만갑, 총 65억 상당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주범 A씨, 운반책, 판매책 등 5명을 구속하고, 보세창고 보세사는 불구속 수사 중이며 보관 중이던 담배 25만갑을 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담배는 국내에서 제조해 동남아로 정식 수출한 담배로써, 범인들은 시세차익과 함께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을 탈루하기 위해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혐의자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SNS를 통해 상호 연락을 하면서 철저히 현금거래만 하는 치밀함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세관 조사를 받는 도중에도 창고를 바꿔가며 밀수를 계속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적발한 밀수담배 158만갑은 세관,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적발한 단일사건으로는 최대규모의 사건으로, 전년도 관세청에서 적발한 전체담배의 60%에 달하는 수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수출담배를 국내로 밀수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정식 수출된 담배를 구입책 B씨가 현지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후 중국으로 보내면, 중국에 있는 국제운송책 C씨가 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지난 29일 BAT 사천공장이 위치한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2017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450만원을 후원하고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사천시와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약 3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사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배추 5000포기로 정성껏 담근 김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총 900세대에 전달된다. BAT 코리아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사랑회는 후원금 450만원과 더불어 김장 담그기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지역 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배윤석 BAT 코리아 부사장은 “BAT 코리아는 2002년 외국계 담배회사로는 최초로 담배제조 공장을 건립하면서 사천시와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AT 코리아 사천공장 설립 초기인 200
◇ 승진 ◆그룹 △부회장 안병덕(安秉德) ◇대표 선임 및 승진 ◆(주)코오롱 △대표이사 부사장 유석진(劉碩珍)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장희구(張喜九)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범(金榮範) ◆그린나래 △대표이사 부사장 이정윤(李貞潤) ◆코오롱LSI / 엠오디 △대표이사 전무 장재혁(張在爀) ◇대표 선임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 전무 이철승(李哲勝) ◆스위트밀 △대표이사 상무 최동욱(崔東旭) ◇임원승진 ◆(주)코오롱 △상무 이규호(李圭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이재혁(李載赫) △부사장(COO) 윤영민(尹榮珉) △전무 최영백 (崔榮百) △상무 홍성균(洪性均) 이상민(李相旼) 이혜리(李惠里) 박준성(朴俊成) △상무보 정대진(鄭大鎭) 문병권(文炳權) ◆코오롱글로벌 △전무 조현철(曺鉉喆) 전철원(田哲原) △상무 노성훈 (盧晟薰) 송혁재(宋爀載) △상무보 고재석(高在錫) 김일호(金日浩) ◆코오롱글로텍 △상무보 황남열(黃湳烈)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양윤철(梁潤喆)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전무 강신혁(姜信赫) ◆코오롱플라스틱 △전무 방민수(方敏秀) △상무보 박은하(朴銀夏) ◆코오롱에코원 △전무 김민태(金旻泰) ◆코오롱베니트 △상무 이종찬(李鍾璨)
◆GS <사장 승진> △정찬수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 △이원우 △은종원 ◆GS칼텍스 <사장 승진> △김형국 <전무 승진> △김성민 △소일섭 <상무 신규 선임> △강정범 △김영주 △전선규 △최우진 △최호범 △허철홍 ◆GS파워 <전무 승진> △한기훈 <상무 신규 선임> △윤창열 ◆GS리테일 <상무 신규 선임> △박진서 △권영환 △이용하 ◆파르나스호텔 <상무 신규 선임> △한만환 ◆GS네트웍스 <상무 신규 선임> △정재형 ◆GS홈쇼핑 <상무 신규 선임> △김훈상 △김진석 △최누리 ◆GS글로벌 <상무 신규 선임> △박철규 △원종필 ◆GS E&R <상무 신규 선임> △윤철현 ◆GS스포츠 <사장 승진> △엄태진 ◆GS건설 <부사장 승진> △이상기 <전무 승진> △김규화 <상무 신규 선임> △이경규 △김영욱
[LS] ▶부사장 승진 △안원형 인사/홍보부문장(CHO) ▶전무 승진 △남재봉 미래원 원장 ▶신규 이사 선임 △허영길 홍보담당 ▶이동(전입) △심현석 경영기획부문장(상무) [LS전선] ▶사장 승진 △명노현 대표이사 CEO ▶전무 승진 △권영일 해저사업본부장 ▶상무 승진 △박현득 중국지역본부장 △이승찬 송/배전사업본부장 ▶신규 이사 선임 △조인묵 기업문화/총무부문장 △김기수 전력글로벌영업/시공부문장 △김우태 버스덕트 사업부장 △김병옥 경영지원부문장 △김정년 제품기술연구소(연구위원) [LS산전] ▶상무 승진 △김영근 전력연구소장(연구위원) △어승규 사업장지원부문장(CLO) △구동휘 산업자동화사업부장 ▶신규 이사 선임 △김준길 전략구매부문장(CPO) △김정옥 청주사업장 1공장장 △황원일 전력기기사업부장 △이상준 전력전자연구소장(연구위원) ▶이동(전입) △남기원 관리총괄 대표이사(부사장) [LS 니꼬동제련] ▶부사장 승진 △구본혁 사업본부장 ▶상무 승진 △박성실 제련소 생산담당 △정경수 제련소 기술담당 ▶신규 이사 선임 △민경민 생산지원담당(전문위원) △최태선 원료부문장 [LS엠트론] ▶사장 승진 △김연수 대표이사 CEO ▶전무 승진 △김영태 동박/박막사업부장 ▶
◇ 대림산업 ▲ 부사장 김길수 ▲ 전무 최삼섭 홍범락 박기순 ▲ 상무 김원근 이종태 곽수윤 이세현 김홍대 양철원 이용상 김승규 서영훈 배영민 ▲ 상무보 임재현 백종균 최택용 이태연 백종석 이문영 김도형 유영광 이현동 강경중 정기형 송예현 박근창 손승현 주성태 ◇ 대림코퍼레이션 ▲ 상무보 김차모 김석희 김원권 ◇ 삼호 ▲ 전무 김원태 ▲ 상무 전탁희 ◇ 고려개발 ▲ 상무 이수남 ▲ 상무보 한경우 유쌍식 홍태용 장진식 서규찬 정주동 ◇ 오라관광 ▲ 전무 박명신 ◇ 대림C&S ▲ 상무보 김용대 ◇ 대림에너지 ▲ 상무보 김종오
◆신세계 <승진> ◇부사장 △영업본부장 조창현 ◇부사장보 △상품본부장 손문국 ◇상무 △본점장 김낙현 △영등포점장 이동훈 △디지털이노베이션담당 조우성 ◇상무보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이마트 <승진> ◇부사장보 △상품본부장 김홍극 ◇상무 △인사담당 김맹 △재무담당 김석봉 △미국법인장 김수완 △MSV담당 이내욱 △홍보담당 이달수 △Traders상품담당 이형철 ◇상무보 △MD전략담당 김성태 △해외소싱담당 △점포운영담당 박승학 △품질관리담당 이해주 △가공식품B담당 전진홍 △헬스&뷰티담당 정경아 △서비스영업담당 최헌철 ◆e커머스총괄 <승진> ◇부사장 △e커머스총괄 최우정 ◇상무 △e커머스총괄 지원담당 강영태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상무보 △기획담당 박승석 ◇상무보 △2사업부장 이수용 ◆신세계푸드 <승진> ◇상무 △인사담당 김석순 △관리담당 김철수 ◆신세계건설 <내정> ◇대표이사 △레저부문 양춘만 <승진> ◇부사장보 △공사총괄 겸 공사담당 문길남◇상무 △QSE담당 민일만 △영업2담당 오상근◇상무보 △지원담당 김정선 △레저부문 골프장담당 서화영 △기전담당 윤석희 ◆신세계I&C &
◆LG <승진> ▷부회장 △하현회 ㈜LG 대표이사 △전무 노진서 △상무 최정웅 송찬규 <전보> △전무 정현옥 △상무 박치헌 ◆서브원 <승진> △전무 허내윤 △상무 김문환 김진규 최 성 <전보> △상무 김경호 ◆LG경영개발원 <승진> △부사장 김영민 유원 △상무 송민환 <전보> △사장 조준호 LG인화원장 ◆지투알 <승진> △전무 공진성 △상무 조형준 신원준 ◆LG전자 <승진> △사장 권봉석 권순황 박일평 △부사장 류재철 배두용 변창범 이상규 전생규 정수화 조주완 황정환 △전무 김광호 남호준 노창호 류혜정 박철용 박평구 손병준 왕철민 이병철 이승억 이영익 이진 정성해 정의훈 하정욱 하진호 △상무 권순일 김경남 김민교 김동필 김석기 김영수 김태연 김태완 김필준 김형수 노규찬 노숙희 박희욱 배정현 백관현 변효식 양희구 오상진 오성훈 윤정석 이광재 이범철 이승규 이윤석 이종호 장희철 전홍주 정필원 지석만 최성봉 최여환 최영일 최희원 허동욱 허순재 홍성표 Andrew Mackay 김경복 이병철 이형일 ◆LG화학 <승진> △사장 노기수 △부사장 정찬식 유지영 이진규 △전무 이
CJ그룹은 24일 역대 최대 신임임원 42명을 포함해 총괄부사장 4명, 부사장 2명, 부사장대우 9명 등 81명이 승진한 내용 등으로 구성된 2018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CJ그룹 정기임원인사 명단 <승진> CJ주식회사 ◇ 총괄부사장 ▲ 공동대표이사 겸 인사총괄 김홍기 ◇ 부사장 ▲ 미래경영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실장 임경묵 ◇ 부사장대우 ▲ 경영전략실장 하용수 ▲ 인사지원실장 김진국 ▲ 경영진단실장 문병선 ◇ 상무 ▲ M&A담당 윤상현 ▲ 기획2담당 이동현 ▲ 재경실 김준현 ◇ 상무대우 ▲ 물류&BIO담당 오귀흥 ▲ 미래혁신담당 장지훈 ▲ 미래경영연구원 거시경제담당 이철희 ▲ 미래경영연구원 산업1담당 한경욱 ▲ 브랜드플래닝담당 임언석 ▲ 인사2담당 백종욱 CJ제일제당 ◇ 사장 ▲ 대표이사 겸 BIO사업부문 대표 신현재 ◇ 총괄부사장 ▲ 식품사업부문 대표 강신호 ◇ 부사장대우 ▲ 식품)영업본부장 김상익 ▲ 재경실장 정승욱 ◇ 상무 ▲ BIO)글로벌영업담당 장해영 ▲ 식품)미국 TMI법인장 정지원 ◇ 상무대우 ▲ BIO)북미사업담당 최해룡 ▲ BIO)인니파수루안공장장 이준원 ▲ 식품)전략기획담당 오재석 ▲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기술탈취, 납품단가 후려치기, 부당 내부거래 등 일부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며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정부는 중소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에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은 제조업 생산액의 절반을 만들어 내는 대한민국 경제의 뼈대이자 전체 사업체 수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이라며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는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없는 성장, 가계소득이 늘지 않는 성장, 분배 없는 성장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성장 자체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이 겪는 불공정·불합리·불균형 문제를 ‘3불 애로사항’으로 규정하고 공정경제를 이뤄 달라고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정부 유일한 신설부처로 일자리창출·혁신성장·공정경제 등 새정부 경제정책을 주도할 핵심 부처다. 문 대통령도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을 향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주기 바란다”며 “정책 집행만 하는 수행기관이 아니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에 ‘대한민국명인명장 한수’로 공예 부분 전시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계, 재료, 공예, 디자인 등 7개 테마로 한 270개 벤처창업 제품이 전시된다. 이 중 신세계면세점은 ‘공예’ 테마관에 전통공예 전문 유통플랫폼인 ‘한수’를 통해 육성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참가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년간 콘텐츠·미디어 전문기업인 디자인하우스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 상생서포터즈 사업에 참여해 총 56개의 공예기업을 육성해왔다. 이 중 옻칠 및 나전칠기 제품을 만드는 ‘인터플러스(대표 옥승호)’가 우수성과기업으로 선정되어 ‘한수’를 대표해 전시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의 영예까지 얻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2017 벤처창업페스티벌과 내달 예정인 공예트렌드페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의 1년간의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대중을 잇는 문화면세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진 디자이너 발굴뿐만 아니라 국내의 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30일 고액·상습 체납자 192명(개인 113명, 법인 79명) 명단을 관세청 홈페이지 및 세관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월 명단공개 예정자를 선정해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했으며, 지난 23일 열린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공개 체납자 34명, 재공개 체납자 158명 등 최종 공개대상자 192명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3224억원(개인 1673억원, 법인 1551억원)이며, 1인(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17억원에 달한다. 공개 체납자 중 개인 최고 체납액은 139억원이며, 법인 최고 체납액은 143억원이다. 관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와 병행해 ‘체납자 은닉재산 125추적팀’ 운영을 통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체납정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명단공개 기준에 해당하는 체납자이지만 성실히 체납액을 납부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이외에 출국금지 등 다른 행정제재도 엄정히 집행해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우리은행 (은행장 이광구)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서민금융상품인 적금, 정기예금의 금리를 12월 1일부터 최고 0.30%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 등 18개 적금과 위비슈퍼주거래예금 등 11개 정기예금의 예금금리를 0.10%P~0.30%P 인상한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우리웰리치100여행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4.7%로 0.20%P 인상되고, 위비짠테크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2.55%로 0.25%P 인상된다. 정기예금인 위비수퍼주거래예금은 0.30%P 인상된 최고 연 2.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상된 금리는 12월 1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되며,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9월과 10월에 시장금리 인상에 따라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위비톡예금, 위비꿀마켓예금, 희망배닭예금 등을 0.20%P~0.30%P 인상해 현재 최고 연 2.2%금리를 제공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적금과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29일 서울 명동소재 은행회관에서 20개사를 2017년 신보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식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좋아야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좋아진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최고일자리기업’ 임직원과 신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보는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우수 고용문화를 전파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최고일자리기업’을 선정해왔다. 실제 2015년과 2016년에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20개사를 조사한 결과, 2017년 10월말 현재 직원 수는 선정 당시보다 11.5%, 매출액은 14.4% 증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의 고용 및 경영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기업에게는 보증료 할인,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혜택과 함께 맞춤형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우수인재 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활용한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성장성이 우수하고, 고용의 질이 뛰어난 기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