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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윤석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규제 완화한다"

외국계 금융사 CEO 간담회… ‘소비자 보호’ 당부
“남북경협, 외국계 금융사에도 도약 기회 될 것”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들에게 ‘소비자 보호’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윤 원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해 금융소비자 보호가 글로벌 금융산업의 가장 중요한지지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모든 영업과정에서 금융소비자에게 불합리한 점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원장은 “효과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서 모범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금감원도 이러한 방향의 노력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관련 규제에 대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조정을 약속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금융시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며 “금감원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비해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 내지 개선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남북경제협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췄다.

 

윤 원장은 “남북경협 가능성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한국 금융시장을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금융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외국계 금융사에게도 값진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외국계 금융사와 한국 금융시장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의미하기도 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계 금융사 CEO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 조언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 원장을 비롯해 총 24개 회사(은행 9개, 금융투자회사 9개, 보험회사 6개)의 CEO가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외국계 금융사가 당면한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합리적인 대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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